-
가을야구 우리도 간다…SSG, KT 잡고 5연승 질주 연합뉴스TV10:18[앵커] 프로야구 6위 SSG가 5위 KT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. KT와의 격차를 반 경기로 줄인 SSG는 '가을야구'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..
-
‘김도영급 재능’ 또 있다…‘마침내 1군’ 윤도현, 친구와 함께 ‘날아오를’ 수 있을까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0:05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“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.” 올시즌 KBO리그를 ‘지배하는’ 선수를 꼽자면 KIA 김도영(21)이다. 그야말로 ‘미친 활약’을 뽐내고 있다. ...
-
LG, 잠실구장 최초 130만 관중 돌파 MHN스포츠10:0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LG 트윈스가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치운 데 이어 잠실구장에서 최초로 관중 13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. LG 트윈스는 21일 두산 ...
-
KIA의 젊은 선수들이여, 한국시리즈 엔트리 기회를 잡아라!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9:54[스포츠서울 | 광주=황혜정 기자] “젊은 선수들이 앞으로 어떻게 뛰는지 보고 생각하겠다.” KIA 이범호 감독이 옥석 가리기에 들어간다. 이 감독은 2024 KBO리그 한국...
-
낮 경기 앞두고 밤새 카지노에…올스타 유격수, 마이너리그 강등 뉴시스09:54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럼스(23)가 낮 경기를 앞두고 밤새 카지노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마이너리그로 ...
-
'홈런 칠 때가 아니다' SSG 박성한, 지금은 무조건 팀 타격...PS 진출 위해 마니아타임즈09:49박성한 '안타야'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프로야구 유격수에게 '두 자릿수 홈런'은 큰 의미가 있다. 유격수는 높은 수비력을 요구하는 보직인 만큼 장타력보다는 빠...
-
류현진 '책임감' 극찬한 MOON…"감독이 더 관리하고 신경 써야 할 선수"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09:46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에이스 류현진이 보여준 책임감 넘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팀을 위해 어떻게든 헌신하려고 노...
-
손주영 "PS라 생각하고 1회부터 혼 담아 전력투구"…잠실 라이벌 잠재운 'KKKKKKKKK' 쾌투, 52일 만에 승리 맛봤다 엑스포츠뉴스09:43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근한 기자)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이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시즌 9승을 달성했다. 리그 3위 자리 수성을 위한 중요한 등판...
-
DH 2차전 선발, 왜 집에서 1차전 보다가 헤드샷 퇴장에 충격 받았을까…“2차전 내가 안 던지나” OSEN09:41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LG 좌완 손주영이 '잠실 라이벌전'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. 손주영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더블헤더...
-
KIA 팬들도 내려놨던 1차 특급의 깜짝 반전… 마법은 없었다, 절박함이 있었다 스포티비뉴스09:37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국군체육부대(상무)에서 확실한 성장세를 보였던 김기훈(24·KIA)은 제대 직후 매력적인 공을 펑펑 던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. 시속 150㎞...
-
이범호 감독이 보는 김도영은, “KIA 선배 3인 장점 집합체” 스포츠경향09:32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은 KIA가 전체 흐름을 끌고 간 시간이었다. 그중에서도 MVP 수상이 유력한 김도영이 압도적인 재능으로 화제 생산의 중심에 섰다. 김도영에 대...
-
강민호 떠난지 7년…롯데의 '구멍'난 안방, 또다시 가을야구 발목잡았다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9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2017년 이후 7년 연속.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는 또 좌절 직전이다. 7-10-7-8-8-7. 최근 6년간 롯데의 위치다. 눈물의 비밀번호로 불리는 ...
-
"곧 잠실구장 없어지니까" 심정수도 김동주도 넘어선 양석환, 두산 역사에 이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09:20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두산 캡틴 양석환이 '베어스 프랜차이즈' 신기록을 썼다. 오른손타자로는 가장 많은 단일 시즌 32홈런을 기록했다. 양석환은 곧 지금...
-
수술대 올라 PS 동행 못하게 된 삼성 최지광, 사령탑이 “미안한 마음 크다”고 한 이유가 있다 스포츠경향09:15올시즌 삼성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최지광(26)이 가을야구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자 사령탑은 적지 않은 미안함을 표했다.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지광의 수술 사실이...
-
"포수는 3명, 젊은 선수들 지켜보겠다" KIA 소리없는 KS 엔트리 전쟁 벌어진다 OSEN09:1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포수는 3명이다".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경쟁이 시작됐다. 선수들이라면 꿈의 무대에서 뛰고 싶은 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