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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도 그건 아니다" 팀에 얼마나 미안했으면…외인 투수가 불펜 대기 자청, 한화 5강 향한 진심 OSEN13:1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팀에 미안한 마음이 정말 컸던 모양이다. 1이닝 4실점으로 교체된 외국인 투수가 다음 경기에서 불펜 대기를 자청했다. 프로야구 한화 이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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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김대호·LG 문정빈, 8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뉴시스13:04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대호와 LG 트윈스 타자 문정빈이 루키상을 받았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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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엔 훨씬 좋을 것" 피홈런 2방에도 꽃감독은 OK,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데[광주 초점] 스포츠조선13:02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나름대로 괜찮았다고 본다." 4이닝 4안타(2홈런) 2볼넷 6탈삼진 5실점. 데뷔전임을 감안해도 올 시즌 줄곧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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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동주 후반기 ERA 2.60 완벽부활인데…문김대전 시즌2 이대로 끝? 2025년 기약하나 마이데일리13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문김대전 시즌2는 이대로 끝나나. 문김대전 시즌2가 싱겁게 끝날 조짐이다. 올 시즌 문동주(한화 이글스)와 김도영(KIA 타이거즈)의 맞대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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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ERA 2.40’ 에이스로 돌아온 문동주, 벌써 기대되는 프리미어12·문김대전 시즌4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2:56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재능만 뛰어난 게 아니다. 야구에 임하는 자세도 남다르다. 실전처럼 훈련하고 수험생처럼 연구한다. 그래서 주춤할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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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해야 하는 역할” 캡틴 구자욱의 야구장 속 열연, 팬과 선수단 모두를 위해…30홈런·100타점도 성큼 스포츠동아12:45삼성 구자욱. 사진제공|삼성 라이온즈“제가 맡아야 하는 역할이라 생각해요.” 2015년에 KBO리그에 데뷔한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(31)은 어느덧 1군 1200경기 출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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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이런 투수라는 걸 증명할 수 있어 기뻐"…돌아온 요키시, 행복한 'KBO 생활 2편'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2:42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매 경기에 감사함을 느낀다."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요키시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키움 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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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식]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삼성 김대호-LG 문정빈 선정 스포츠서울12:42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2024 KBO 퓨처스리그(2군) 월간 수상자가 공개됐다.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는 삼성 우투수 김대호(23), LG 우타자 문정빈(21)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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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과 다시 5개 차, 데이비슨 홈런왕 굳히기 돌입 "내 커리어 새 역사" 일간스포츠12:41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(33)이 홈런왕 굳히기에 돌입했다. 데이비슨은 지난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4-0으로 앞선 2회 말 상대 선발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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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2024 정조대왕 유니폼 출시 스포츠서울12:36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프로야구 KT위즈가 2024년도 정조대왕 유니폼을 출시했다. KT는 “오는 7일 두산전부터 선수단이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할 것”이라면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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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40호 '쾅' NC 데이비슨, 4년 만에 40홈런 탄생...홈런 단독 1위 마니아타임즈12:35NC 맷 데이비슨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홈런 선두를 질주 중인 맷 데이비슨(NC 다이노스)이 시즌 40호 고지에 올랐다. 데이비슨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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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선 꾸준한 선수가 돼야” 키움 송성문, ‘슈퍼 업그레이드’에도 만족 없다!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12:32키움 송성문. 스포츠동아 DB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(28)은 올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. 3일까지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.339(449타수 152안타), 17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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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패패패' 두산, 한때 상위권 경쟁했는데…'5위 추락' 눈앞 현실이 됐다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12:23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다른 팀들은 무섭게 질주하는데, 두산 베어스는 막판 스퍼트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힘이 떨어졌다.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을야구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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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칠까봐 슬라이딩도 못하게 하는데···가슴철렁했던 공포의 밤, 리그가 주목하는 김도영의 ‘피니시’[스경x이슈] 스포츠경향12:16KBO리그의 역사적인 이름 이종범은 1994년 타율 4할에 도전했다. 100경기 넘어서까지 4할대를 유지하다 8월 음식을 잘못 먹어 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페이스가 뚝 떨어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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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냥 묻어가는 거죠”…8월 이후 ‘득타율 0.550’ 김선빈의 겸손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2:12KIA의 주전 2루수 김선빈(35)은 3일 광주 LG전에서 7-5로 승리한 후 “동료 타자들이 워낙 잘해서 저는 그냥 묻어간다”고 웃으며 말했다. 올시즌 KIA 타선엔 국내 선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