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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 양의지 타령을 해서 뭐하나…33세 포수를 잘 써먹자 ‘승부수, 2번타자’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2번 타자. 승부수다. NC와 두산의 4~6일 주중 3연전의 최대 화두는 유니폼을 바꿔 입은 양의지(두산)와 박세혁(NC)의 첫 맞대결이다. 4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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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치님 살려주세요' 145그램 야구공 앞에서 공포 느낀 김기연..'레전드 포수 박경완표 지옥훈련' 스포츠조선07:50[수원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코치님 살려주세요' 데뷔 첫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LG 포수 김기연을 기다리고 있던 건 박경완 코치의 지옥 훈련이었다. 2016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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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하다…분명 잘한 것 같은데 끝나면 패한 팀은 한화뿐이다 MK스포츠07:48이상한 일이다. 분명 잘한 것 같은데 경기가 끝나면 매번 지고 만다. 경기력이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정작 승리에 필요한 점수는 뽑지 못하거나 역전을 허용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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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롯데 답답해’…야구 시작한 누리 씨, 이젠 국가대표 7년차 최선참! [D-51 BFA컵] 스포츠서울07:47[스포츠서울 | 화성=황혜정기자] “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.” 한 유명 축구 선수가 한 말이다. 롯데 자이언츠를 2007년부터 응원했던 평범한 팬이 있다. 그런데 응원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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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사 해야지"...양현종-벤자민, 텍사스 인연 시즌3 일간스포츠07:44바다를 건너 이어진 양현종(KIA 타이거즈)과 웨스 벤지민(KT 위즈)의 인연. 올해도 돈독하다. KT와 KIA의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첫 맞대결이 열린 4일 수원 케이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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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형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네'… 유니폼 바꿔 입은 양의지,박세혁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'우리 둘 다 잘 하자' 박세혁 어깨 툭 쳤던 양의지. 그리고 미소를 지었던 박세혁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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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㎏ 감량하고 평균구속 140→143㎞ 올린 마무리 "구속, 끝도 없이 올리고 싶다." [고척 인터뷰] 스포츠조선07:40[고척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투수의 구속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하다.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김재웅이 구속 증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. 김재웅은 지난해 뜬 불펜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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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'가치 더 오를' LG 함덕주, 반가운 145㎞/h 일간스포츠07:34"구속이 올라오면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."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왼손 투수 함덕주(28)를 두고 한 말이다.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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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회 3실점→4이닝 무실점' 에이스를 각성시킨 국대 포수의 꿀팁 조언 OSEN07:3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"경기 전 부담 없이 투구하고자 했는데 시즌 첫 등판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았다". 시즌 첫 등판에 나선 '푸른 피의 에이스' 원태인(삼성)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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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끔하고 재밌고 미학적인 한화 홈 개막전 행사, 7일 대전서 진행…‘하도영’ 시구 MK스포츠07:30한화 이글스는 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홈 개막전 행사를 진행한다.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장외무대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치어리더와 신규 응원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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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.7% 장식이었던 구종 특급 진화’ LG 플럿코, 작년 악몽 극복하며 도약 예고[SS스타] 스포츠서울07:28[스포츠서울 | 고척=윤세호기자] 100% 컨디션은 아니었다. 경기 초반에 특히 그랬다. 장기인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다. 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.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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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율 5할' LG 슈퍼 백업, 팬들의 외침에 망설임 없이 짐을 내려놓았다 [★고척 현장] 스타뉴스07:09[스타뉴스 고척=김동윤 기자] LG 문성주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을 승리로 이끈 후 구단 직원의 도움을 받아 사인을 하고 있다./사진=김동윤 기자[고척=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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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도 아까웠던 영건의 완투, 이제 또하나의 결단 남았다 스포츠조선07:04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시즌 출발이 산뜻하다. 아까웠던 영건 투수가 첫 등판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얻었다. 이제 남은건 다른 결단이다. SSG 랜더스 오원석은 시즌 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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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두 불펜으로 모여!' 양현종 앤더슨 이의리 막내 윤영철까지, 호랑이 선발진이 불펜에 모인 이유는? 스포츠조선07:01[수원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4일 KIA와 KT의 첫 맞대결이 펼쳐진 수원 KT위즈파크. 에이스 양현종부터 좌완 영건 이의리, 윤영철, 새 외인투수 숀 앤더슨까지 올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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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출→재입단→데뷔 첫 4안타, "1군 리드오프 되기 위해 최선 다할 것" [오!쎈 퓨처스] OSEN07:00[OSEN=손찬익 기자] 방출과 재입단의 우여곡절을 겪은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영빈(26)이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. 박영빈은 지난 4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