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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자 전향 9억팔, 사흘 간의 리드오프 실험…'14타수 무안타 6K'가 남긴 것은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8:52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올 시즌 타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(22). 키움은 그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골몰 중이다. 2021 신인 드래프트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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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 아닌 가족…'4년 차 우정' NC에서 이어간다→'김휘집-요키시' 브로맨스 절대 응원해! 엑스포츠뉴스08:45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"외국인 선수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이다."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이 최근 같은 팀 동료 에릭 요키시를 향해 건넨 말이다. 김휘집과 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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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-23 주먹질에 오히려 "한국의 비겁한 공격" 대만 매체, 대표팀 향한 선 넘는 조롱 [박연준의 시선] MHN스포츠08:4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"한국 대표팀의 비겁한 공격이다" 대표팀의 베네수엘라전에서 나온 벤치클리어링을 두고 대만 매체가 한국을 향해 선 넘는 조롱을 했다. 최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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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관심 초집중' 2024 KBO 신인 드래프트, 티빙 생중계로 본다 스포츠조선08:35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티빙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간 생중계한다.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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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우승 반지에 첫 유격수 GG까지?…박찬호 '인생 시즌' 만든다 "현실의 내 팬들 위해 안 무너질 것" 엑스포츠뉴스08:31(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)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'인생 시즌'을 만들고 있다. 데뷔 첫 우승 반지에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에 다가서는 까닭이다. 물론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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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KT의 '마법'…정규리그 4위도 보인다 뉴시스08:30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프로야구 KT 위즈의 '마법'이 올 시즌엔 어디까지 가닿을까. 두어 달 전만 해도 하위권으로 처져있던 KT가 막판 4위 싸움까지 뛰어들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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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순위는 황준서였지만, 승자는 김택연...정현우? 정우주? 내년엔 누가 웃고 있을까 스포츠조선08:22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1순위는 황준서였지만, 최고 신인은 김택연. 모든 일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이다. 특히 야구라는 종목은 변수들이 엄청나다. 팀이든, 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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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강야구' 문교원 "프로 목표는 영구결번...GG 10번 받고 싶다" 이데일리08:02사진=정근우 유튜브 캡처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‘최강야구’에서 활약 중인 문교원(인하대)이 고정으로 합류하게 된 스토리와 김성근 감독의 훈련에 대해 털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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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후라도 칭찬,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던졌다” KIA 대투수에게 인정받은 28세 파나마 특급…밴헤켄·요키시 길 걷나 마이데일리08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투구 내용이 매우 좋았다.” 이례적이었다.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(36)이 공식 코멘트를 통해 상대 선발투수를 칭찬했다. 양현종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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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동주가 아프다' 위기의 한화 '5위와 2.5G 차'... 와이스 어깨에 명운이 달렸다 스타뉴스07:56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라이언 와이스. /사진=한화 이글스 제공잡힐 듯 잡히지 않는 5위팀. 어느새 SSG 랜더스에 다시 6위 자리마저 내줬다.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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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정도 던져줄 거라 생각 못해”…사령탑 극찬 받았던 대전 예수, 상승세 이어가며 한화 가을야구 불씨 살릴까 MK스포츠07:42“(라이언 와이스가) 시즌 도중 들어와 이 정도 던져줄 거라 생각 못 했다.” 지난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만났던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말이었다. 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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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직 예수의 은총이 필요한 시점...'4G ERA 2.88' 윌커슨, LG전 강세 이어가 3연패 빠진 롯데 구할까 스포탈코리아07:41[스포탈코리아] 이성민 기자= ‘사직 예수’ 애런 윌커슨(35)이 위기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를 구할 수 있을까. 윌커슨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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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선발 없고, 문동주도 어깨 안 좋은데…5강행 고비 맞은 한화, 전천후 FA 투수에게 기대 건다 OSEN07:40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강 도전에 큰 고비를 맞았다. 확실한 5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‘파이어볼러’ 문동주(21)도 어깨 피로감으로 등판을 걸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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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첩첩산중’ 롯데, 가을야구가 저만치… 스포츠경향07:40잔여 17경기 리그 최다 원정 3연전 뒤 홈 3연전 5강행 ‘운명의 일주일’ 믿을 구석은 안방 승률 7위에서 8위. 한 계단만 내려갔는데도 5강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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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부처' 오승환에 '돌 던진다'? '한국의 리베라' 최고 마무리답게 야구인생 잘 마무리해야...마운드서 싫은 기색 드러내지 말고 경기 자체 즐겨야 마니아타임즈07:37오승환 오승환(삼성 라이온즈)의 나이 올해 42세. 아직도 던지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.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다. 구속이 점점 느려지고 있다. 돌직구가 이젠 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