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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수리 클로저의 귀환, 딱 1년 만에 세이브 추가 '연패 탈출하니 잘 풀리네' [MD고척] 마이데일리06:17[마이데일리 = 고척 심혜진 기자] 연승 대신 세이브를 챙겼다. 한화 이글스 장시환(35)에게 좋은 기운이 찾아오고 있다. 장시환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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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이정후 후계자가 될 상인가? 롯데냐 삼성이냐, 떠오르는 샛별 외야수 뜨거운 삼파전 스포츠조선06:12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이정후의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이란 초대형 악재를 만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. 수술을 앞두고 있어 교체가 불가피하다. 그 어떤 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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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새 외인 선발 윌커슨, 이승엽 감독 연승 ‘제동’ 세계일보06:11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2023 KBO리그 시즌 열 번째 맞대결이 펼쳐진 26일 서울 잠실구장. 전날 승리로 11연승을 기록하며 두산의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과 동시에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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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4년 만에 ‘친정’ 다저스타디움 방문 세계일보06:04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은 2013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의 ‘명문’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하며 빅리거의 길을 걸었다. 이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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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음가짐이 달라졌다”…삼성으로 돌아온 40홀드 27세 필승조, 상무에서 새로운 야구를 배웠다 MK스포츠06:03“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.”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최지광(25)은 지난달 12일 국군체육부대(상무) 전역 후 팀에 합류해 2023시즌을 치르고 있다. 최지광은 부산고 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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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외국인 투수 두 명 다 바꾸니, 이게 사라졌다… 앞으로 성적도 계산이 선다?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창원, 김태우 기자] 지난해 포스트시즌 복귀에 성공한 KIA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하나의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. 지난해 외국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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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반기 타율 0.529' 롯데 김민석, 잠재력 폭발하나 스포츠한국06:00[잠실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롯데 자이언츠 '고졸신인' 외야수 김민석(19)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'제2의 이정후'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이다. 김민석은 2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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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금강불괴, 몸도 튼튼해” 나성범? 김도영? KIA 40세 타격장인, 여전히 '미친 존재감'[MD창원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금강불괴예요. 몸도 튼튼해요.” KIA 타선이 6월 말 나성범과 김도영 합류 이후 생산력이 부쩍 올라간 건 사실이다. 두 사람이 2~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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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 이정후 대체자로 롯데 3할 리드오프 영건 추천? “당연히 뽑히면 좋은데, PS 생각하면…” MK스포츠05:51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은 초비상에 걸렸다. 대표팀 중심을 잡아줄 외야수 이정후의 장기 부상 이탈 때문이다. 이정후의 공백을 누가 메워야 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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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그레디와 다르다!’ 4G 연속 안타+시즌 2호 홈런, 윌리엄스 반등 비결은 김하성 동료 소토? OSEN05:5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한화 이글스 닉 윌리엄스(30)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. 윌리엄스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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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년째 PS 등판 無' 비운의 구단 최초 100홀드 사나이…"누구보다 더 원해요" 스포티비뉴스05:46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한번도 안 해본 거라서. 누구보다 더 원하고 있어요." 롯데 자이언츠 우완 구승민(33)은 구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불펜 투수다.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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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 선발진 초토화' 결국 트레이드가 해법 될까... KT·두산 선발이 너무나 부럽다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LG 선수단. 전반기를 잘 버티며 승승장구했던 LG 트윈스가 심상치 않다. 7월 승률은 0.300(3승 7패)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. 무엇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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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롯데 가을야구? 충분히 가능해” 두산 12연승 저지 외인투수, 롯데 야구에 제대로 감명 받다 OSEN05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롯데 대체 외국인투수 애런 윌커슨(34)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자이언츠 야구에 제대로 감명을 받았다.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6일 서울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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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들 AG 얘기를...” 삼성 21살 돌격대장, ‘시크’ 그 자체...어차피 ‘잘하면’ 간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5:40[스포츠서울 | 대구=김동영기자] “다들 아시안게임 이야기하네요.” 삼성 ‘돌격대장’ 김현준(21)이 올시즌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.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는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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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통산 안타 1위 향하는 손아섭 "쫓으면 멀어지는 타이틀, 그저 매 타석 최선" 일간스포츠05:37“아직 내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.” 손아섭(35·NC 다이노스)이 한국 프로야구 대표 ‘타격 머신’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