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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회말 2아웃,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KT 구한 원클럽맨 에스티엔07:40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문상철(32)이 팀을 구했다.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-3으로 승리했다. K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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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안타' 4시간 난타전 끝 승리…15분 뒤 SSG 라커룸에서 또 환호성이 터졌다, 1위 LG 턱밑 추격 OSEN07:20[OSEN=대구, 이상학 기자] 무려 30안타를 주고받은 난타전. 8~9회 연이어 역전 주자까지 나가는 숨막히는 상황을 딛고 거둔 1점차 승리였다. 짜릿한 승리 여운이 가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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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新 털보에이스' 강림? 7년 KS '명장'도 극찬…"모든 공 스트라이크 가능" 허언 아닌, 자신감이었다 마이데일리07:18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'뉴 털보' 애런 윌커슨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. 완벽했던 투구는 아니었지만, 충분히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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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발진이 막아준다" 감독이 자랑할 만하네...고퀄스, LG전 8실점 악몽 깔끔히 씻어내다 [오!쎈 수원] OSEN07:00[OSEN=수원, 홍지수 기자] “선발진이 잘 막아주고 있다.”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선발 투수들에 대한 자신감을 보일 만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. KT는 26일 수원KT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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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의 폭주 막아선 거인의 새 오른팔 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7:00프로야구 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윌커슨이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방문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. 뉴스1‘거인’의 새 오른팔이 ‘곰’을 막아섰다. 롯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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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순식간에 5연패’ 대권 노리는 LG에 찾아온 분명한 위기 [MK초점] MK스포츠07:00올 시즌 대권에 도전하는 LG에 위기가 닥쳤다. 어느덧 5연패에 빠지며 1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. LG 트윈스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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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롯데라는 팀에서 할 수 있어 영광"…'최초 100홀드' 구승민이 롯데의 역사를 쓴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6:42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서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." 구승민(롯데)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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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태인·김지찬에 김현준까지? AG 이정후 대체 후보 무력시위…7월 타율 .369 OSEN06:35[OSEN=대구, 이상학 기자] 삼성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2명의 선수가 발탁됐다. 투수 원태인과 내야수 김지찬이 지난달 9일 발표된 최종 엔트리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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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독한 50승 아홉수' LG 5연패…한화 뒷심 2연승, 두산 12연승 불발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전반기 막판부터 50승 기회를 넘지 못하고 5연패 수렁에 빠졌다. 선두 LG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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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물 처음 맞아봐요" 롯데 41년 역사 '최초 100홀드' 사나이는 그런 길을 걸어왔다 스타뉴스06:31[스타뉴스 | 잠실=안호근 기자] 롯데 구승민이 26일 두산전 통산 100홀드 달성 후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은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안호근 기자역투를 펼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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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이정후 빠진 키움, '핵인싸' 도슨 등장…"동료들 텐션 높이겠다" 뉴스106:3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최근 키움 히어로즈의 팀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.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(MVP)에 빛나는 이정후(25)를 부상으로 잃으면서 전력에 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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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좌익수' 최형우가 만든 선순환… 고종욱까지 살렸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30[창원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최형우(39·KIA 타이거즈)가 좌익수로 출전한 날. 7월 9일 이후 17일 만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고종욱이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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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련' 이겨낸 노진혁, 부상 후유증 '두려움' 털고 반등 준비 마쳤다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"100% 상태로 복귀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의 무서움이 있었다."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노진혁은 올 시즌 5월까지 '모범 FA'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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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 되찾은 ‘해피’ 윌리엄스가 전한 진심…“팀을 위해 할 일 하지 못할 때 좌절” 스포츠경향06:27한화의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(30)가 모처럼 밝게 웃었다. 윌리엄스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. 전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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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율 1위’ 손아섭,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‘타격왕’ 등극할까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19[스포츠서울 | 창원=황혜정기자]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(35)이 생애 첫 타격왕을 노린다. 손아섭은 25일 기준 타율 0.339(313타수 106안타)로 현시간 올시즌 KBO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