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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T 창단 멤버·2021 우승 기여' 김병희 10년 선수 생활 마무리 "나 자신과 타협하지 않았다" 스타뉴스17:00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김병희. /사진=KT 위즈 제공KT 위즈 내야수 김병희(33)가 정든 그라운드와 작별한다. KT 위즈는 8일 "구단 창단 멤버인 김병희가 프로 10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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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비이닝 전체 1위' 김혜성, 보는 사령탑도 착잡하다... "팀 사정상 어쩔 수 없어, 안타깝다" [고척 인터뷰] 스타뉴스16:59[스타뉴스 | 고척=김동윤 기자] 김혜성(왼쪽)과 홍원기 키움 감독.홍원기(50)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KBO리그 철강왕 김혜성(24·키움)을 두고 착잡한 심정을 고스란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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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데뷔 후 쭉 같은 타격 폼…박민우가 깨달은 한 가지 “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” 스포츠경향16:56NC 내야수 박민우(30)는 2012년 팀에 입단 한 후 팀 내에서 공격 첨병의 역할을 해왔다. 올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. 6월까지는 56경기 타율 0.316을 기록하면서 타격감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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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G 연속 QS+ 완벽투 행진, 이강철 감독이 고영표를 좋은 투수라 말하는 이유 엑스포츠뉴스16:55(엑스포츠뉴스 수원, 조은혜 기자) "정말 좋은 피처죠."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고영표의 호투에 대해 얘기했다. 고영표는 지난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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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위와 한게임차인데...' KIA 김선빈 햄스트링 미세손상 이탈..."짧으면 열흘, 길면 2주"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16:55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5위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던 KIA 타이거즈에 안타까운 부상 소식이 나왔다. KIA는 8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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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산체스가 리그와 싸우는 것 같다" 심재학 단장, 또또 견제동작 지적에 하소연 [오!쎈 광주] OSEN16:54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일률적으로 해달라". 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이 새로운 외국인투수 마리오 산체스(30)의 페이크 견제동작에 대해 심판위원회의 일률적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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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빈, 햄스트링 통증으로 말소···“빠르면 열흘 뒤 복귀 가능”[스경x엔트리] 스포츠경향16:54KIA 김선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자리를 비운다. 김선빈은 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김종국 KIA 감독은 “오른쪽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. 빠르면 열흘, 늦으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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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에도 이정후 없는데...팀 무너지면 안 돼” 8연패 키움 수장의 뼈 깎는 반성 [MK현장] MK스포츠16:54“한 두 선수가 빠졌다고 해서 팀이 이렇게 쉽게 무너져선 안 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그런 시기다. 내년 시즌도 이정후 없이 치러야 되는데...” 키움 히어로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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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형 감독 "마운드는 괜찮은데 아쉬운 공격력…상위 타선서 해줘야" 뉴스116:53(인천=뉴스1) 문대현 기자 =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최근 아쉬운 공격력과 관련해 상위 타선의 분발을 촉구했다. 김 감독은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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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는 뛰겠다는데 1군 말소…두산 양의지 전력이탈, 이승엽 감독 "상태 악화되면 더 큰 손해, 김재환이 빈자리 메워줬으면" 스포츠조선16:50팀의 주축타자, 리더가 빠졌다. 두산 베어스의 핵심타자 양의지(36)가 전력에서 이탈했다. 8일 예정대로 1군 등록이 말소되고 퓨처스팀(2군)에서 김민혁이 올라왔다. 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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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화·KIA 열세 극복’ 6월부터 최강 KT가 아직 풀지 못한 과제[SS수원in] 스포츠서울16:50[스포츠서울 | 수원=윤세호기자] “쉬운 팀 하나도 없다.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다.” 6월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저력을 증명했으나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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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 결국 엔트리 말소··· ‘4번 타자’의 부활이 이제는 정말 간절해진 두산 스포츠경향16:47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.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도, 중위권 격전 중인 팀을 위해서도 두산 ‘4번 타자’ 김재환의 부활이 절실하다. 부상으로 이탈한 양의지의 빈 자리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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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감독 보고 버선발로 달려간 푸른피의 사자는 누구?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16:45[잠실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두산 이승엽 감독이 푸른색 연습복을 입은 사자군단 후배들의 애정공세를 받았다. 8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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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VG 0.367’ LG 최원태가 남긴 선물…야무지게 활용하는 영웅들, 급기야 리드오프 진출[MD고척] 마이데일리16:44[마이데일리 = 고척 김진성 기자] 키움이 최원태(LG)가 남긴 선물을 쏠쏠하게 활용하고 있다. LG 코어 유망주였던 이주형(22)이 키움으로 이적하자마자 맹타를 휘두르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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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부상후 부진… 키움 홍원기 감독 "특정선수 빠졌다고 무너지면 안돼" 스포츠한국16:42[잠실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(50) 감독이 이정후(24)의 부상 이후 연패에 빠진 팀의 상황을 평가했다.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8일 오후 6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