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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닝만큼 기쁜 20대 '우완 정통파' 동반 활약... '이승엽호' 함박웃음 스타뉴스06:14[스타뉴스 잠실=양정웅 기자] 두산 김동주(왼쪽)와 곽빈. /사진=두산 베어스 제공[잠실=양정웅 스타뉴스 기자] '국민타자' 휘하에서 '에이스' 후보가 탄생할까. 두산 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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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는 어떻게 대체 외국인이 더 잘 하죠… 대박 비결은 '팀워크'였다 스포티비뉴스06:10[스포티비뉴스=수원, 김태우 기자] 시즌 초반 선수들의 줄부상에 우울한 kt지만, 그래도 외국인 중심들의 활약은 한가닥 위안이다. 좌완 웨스 벤자민(30), 그리고 외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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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고 145km/h’ 홀드왕 장현식 복귀 가시화, ‘좌완 일색’ KIA 마운드에 단비 내린다 MK스포츠06:03‘좌완 일색’ KIA 타이거즈 마운드에 단비가 내린다. 바로 ‘홀드왕’ 투수 장현식의 복귀다. 장현식이 퓨처스리그 첫 등판을 소화하면서 성공적인 재활 신호탄을 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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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이 살아서 온다"··박동원도 놀랐던 강효종의 '가능성' 일간스포츠06:01포수 박동원(33·LG 트윈스)은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LG 투수들과 첫 호흡했다. 자유계약선수(FA)로 팀에 합류한 그는 본지와 현지 인터뷰에서 "(공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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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9km·152km·150km, 공포의 5선발들이 떴다…평균 20.7세 '동반 첫 승' OSEN06:00[OSEN=이상학 기자] 150km대 강속구를 던지는 5선발 영건들이 시즌 첫 등판에서 나란히 승리로 기지개를 켰다. 지난 6일 우천 노게임된 2경기를 제외하고 KBO리그 3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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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의 더블 리드오프...새로운 돌격대장도 매력 넘치네 MK스포츠06:00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더블 리드오프 개념을 도입했다. 거인의 새로운 돌격대장 안권수(29)의 매력도 날이 갈수록 더 깊어진다. 롯데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부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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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앞에서 이승엽을 넘는다? KIA 40세 '2루타 머신'의 한 방이 터질 시간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이승엽 감독 앞에서 이승엽 감독을 넘는다? KIA는 나성범과 김도영이 라인업에서 동시에 사라졌다. 3루수는 공수밸런스를 감안, 사실상 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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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'요즘 애들' 탓했나…5선발의 날 대흥행, 150㎞ 직구가 펑펑 스포티비뉴스05:5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신원철 기자]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대표팀의 부진은 한국야구에 대한 전방위 비판으로 이어졌다. 심지어 WBC와는 무관한 아마추어 야구, 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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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팬→LG치어리더… '성덕' 김이서 "좋아하는 팀에서 응원하고 싶었죠"[인터뷰] 스포츠한국05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는 2023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를 겪었다. 류지현 감독의 시대가 끝나고 신임 사령탑 염경엽 감독이 취임했다. '안방마님' 유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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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영이 빠른 공, 의식하지 않았다" '1차지명 동갑내기+야구인 2세+5선발 도전+파이어볼러 맞대결' 강효종이 먼저 웃었다...변화구는 더 빨랐다 스포츠조선05:46[고척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2021년 1차지명 동갑내기 파이어볼러이자 야구인 2세 LG 강효종(21)과 키움 장재영(21). 나란히 양 팀 5선발로 낙점된 두 투수가 시즌 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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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일 1%씩 성장하길" 롯데 희망, 1군 경험 중인 '슈퍼 루키'의 시간이 흐른다 OSEN05:4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“집에 가기 전 한 두가지는 배우길.”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개막 엔트리에 들어 1군 무대를 경험 중이 신인들에게 “하루에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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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 만에 재탄생한 역사…'ERA 7.56' 1R 루키, 어떻게 '주인공'이 됐나? 마이데일리05:33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"기회 잘 잡은 것 같습니다" 두산 베어스 김동주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 간 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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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성의 수비지론, 실책 해도 과감하게…"실책 없으면 베스트" 뉴스105:31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지난 5일 프로야구 키움-LG전의 마지막 순간은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. LG 김민성이 2루 옆을 스쳐지나가는 안타성 타구를 쳤는데 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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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7월 4∼6일 두산전 등 일부 홈경기 장소 변경 스포츠동아05:30삼성 라이온즈의 일부 홈경기 개최장소가 변경됐다. KBO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7월 4∼6일 두산 베어스전, 8월 1∼3일 KIA 타이거즈전을 포항구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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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가 옳았네… '159km 쾅' 문동주, 진정한 한화 에이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] 위기에 빠진 한화 이글스를 구한 건 2년차 신인 투수 문동주(19)였다. 문동주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