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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야구 절실한데...불안감 주는 메디나 일간스포츠07:30KIA 타이거즈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야 할 아도니스 메디나(27)가 불안하다. 메디나는 지난 4일 KT 위즈전 첫 등판에서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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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만 감독이 눈여겨보는 특급 신인, 안구정화투로 존재감 뽐냈다 OSEN07:25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쓰라린 패배 속에서도 소득은 있었다. 우완 신예 이호성(삼성)이 안구정화투를 선보였다. 이호성은 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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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'뒷돈 요구' 단장·'불법 도박' 선수 검찰 수사 의뢰 한국경제07:11KBO(한국야구위원회)가 선수에게 '뒷돈'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은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과 불법 도박 의혹을 받는 선수 A 씨와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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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전서 양현종과 대등한 경기' 슐서 '아쉬운 노게임' 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07:10KT의 새 외국인 투수 슐서가 리그 대표 투수 양현종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.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는 2회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'노게임' 선언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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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파이어볼러 3총사 엇갈린 희비, 뭐가 달랐나 [김 용의 어젯밤이야기] 스포츠조선07:08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기대보다 더 완벽했던 문동주, 생각지 못했던 신예 강효종. 이번 시즌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는 분명 있었지만, 이 정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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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타니 빼닮았네...' 강릉고 조타니, 최고 150km, 4번타자 '투타 맹활약'[목동현장] 스포츠조선07:05[목동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'강원도 오타니' 강릉고 '이도류' 조대현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. 강릉고 조대현은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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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00호 홈런' 추억 포항…두산 옷 입고 서는 이승엽 감독 뉴시스07:00기사내용 요약 2015년 6월 3일 포항서 통산 400호 홈런 달성 포항구장 최다 홈런 기록도 갖고 있어 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삼성 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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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포수 커브 컨택' 한화 노시환, K-아레나도+김태균의 후계자 에스티엔07:00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초반이기는 하지만 노시환(22)의 활약이 훌륭하다. 한화 이글스는 6일 대구의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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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야구계 악재 수습 나섰다 일간스포츠07:00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현재 검찰 수사중인 KBO 사무국 간부에 대해 직무정지를 내렸다고 6일 밝혔다. KBO는 아울러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 직전 터진 갖가지 품위 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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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재 KBO리그 최고타자는 노시환" 한화 개막 3연패 끊은 2타점 적시타, 4경기 9안타-타율 0.474 스포츠조선06:59"노시환은 현재 KBO리그 최고 타자다."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경기 전 노시환 이야기를 나오자 "가장 경계해야할 타자다. 잘 대비하겠다"고 했다. 지난 3경기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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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영장에서 뛰는 것"…빗속 혈투에 줄부상, 강행만이 답일까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수영장에서 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." 오재원 SPOTV 해설위원은 5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직접 손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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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인? 실력 되니까 그 자리에 있다" 디펜딩챔피언의 자신감 [인천포커스] 스포츠조선06:31[인천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신예 선수가 1군에 적응할 수 있게 경험을 준다?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동의하지 않는다. 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롯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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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격 5관왕’ 이정후에겐 어색한 타율 '9푼1리', 2195일 만에 1할 타율 깨졌다 OSEN06:3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196일 만에 1할 미만 타율을 기록했다. 이정후는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3 신한은행 SOL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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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데뷔 22년 차 최형우 "벤치 대기? 못하면 받아들여야죠" 일간스포츠06:30최형우(40·KIA 타이거즈)는 올해로 프로 데뷔 22년째를 맞이했다.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지만 여전히 그에게 그라운드는 새롭다. 최형우는 지난 2일 열린 SSG 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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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50㎞ 강속구보다 위력적인 커브’ LG 강효종 특급 영건 대열 합류…성공 시나리오 보인다[SS스타] 스포츠서울06:23[스포츠서울 | 고척=윤세호기자] 속구 하나 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. 아무리 빠른 공을 던져도 타이밍이 일정하고 제구가 흔들리면 상대 타선에 먹잇감이 된다. 파이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