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파리올림픽 복싱 동메달' 임애지, 7일 광주 키움-KIA전 시구 뉴시스15:43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복싱 임애지가 야구장 마운드에 선다. KIA 타이거즈는 "오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...
-
삼성이 바라던 '라팍 거포'...'15홈런' 박병호, 어느새 트레이드 후 팀 내 홈런 1위→사자 군단 자존심 지켰다 스포탈코리아15:41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최악의 상황에서 홀로 빛났다.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(38)가 주말 3홈런을 몰아치며 사자 군단의 자존심을 지켰다. 박병호는 1일 대구 삼성...
-
2홈런으로 9월 시작한 삼성 박병호, 올해 가을은 해피 엔딩일까 스포츠동아15:40삼성 라이온즈 박병호(38)는 최근 준수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. 1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선 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을 올렸다. 8월에는 타율 0.270(74타수 20안타),...
-
재충전 시간도 가졌는데…구위 회복 절실한 '끝판대장' 오승환 뉴시스15:4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'끝판대장' 오승환(42)이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KBO리그 통산 세이브 1위(427개)를 달리...
-
“누가 따라오는지 안다” 데이비슨vs김도영, 40홈런에도 안심할 수 없을 홈런왕 경쟁 스포츠동아15:32NC 맷 데이비슨이 1일 인천 SSG전 6회초 2사 후 동점 중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. 인천|김민성 기자 marineboy@donga.com ‘40홈런으로도 홈런왕을 장담할 수 ...
-
엔튜브 보면서 굿즈 산다…NC 다이노스, 카페24와 손잡고 유튜브 쇼핑 런칭 스포티비뉴스15:3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NC 다이노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손잡고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시작하며 컨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. NC 다이노스...
-
롯데 5강 희망 끝날 뻔 했는데…아찔했던 손호영 149km 손등 사구, 천만다행으로 단순 타박상 OSEN15:29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내야수 손호영(30)의 사구 부상이 단순 타박상으로 드러났다. 최근 4연승으로 5강 희망을 키운 롯데에는 그야말로...
-
최지광, 왼쪽 발목 단순 염좌… 삼성 안도 문화일보15:29프로야구 삼성의 최지광이 경미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. 최지광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7회초 등판했으나 KIA의 김도영에게 솔로 ...
-
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중앙고 김원우의 경우와 고교 3학년 야구선수 부모의 마음 [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] OSEN15:27“무엇이든 자기가 ‘베스트’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. 운도 내 편이 된다.” 이보다 더한 격려가 있을까. 중앙고 3학년 유격수...
-
'투구 도중 교체' 삼성 최지광, 왼쪽 발목 단순 염좌 진단 뉴시스15:26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불펜에서 활약 중인 최지광(26)이 큰 부상을 피했다. 삼성 구단은 2일 "최지광이 이날 오전 병원에서 왼쪽 발목 ...
-
박건우 부상 이후 타율 0.349, 프로 통산 100호 홈런까지··· 권희동은 더 강해졌다 스포츠경향15:21한때 ‘FA 미아’ 위기에 몰렸던 NC 권희동(34)이 30대 중반에 전성기를 맞고 있다. 손아섭과 박건우 등 타선을 이끌던 주축들이 부상 이탈한 이후 4번 타자를 맡아 더 ...
-
징계 후 돌아온 롯데 나균안 “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되돌아봤다” 스포츠동아15:13롯데 나균안(오른쪽 끝)이 1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4-3으로 승리한 뒤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. 잠실|주현희 기자 teth1147@donga.c...
-
최정-손호영-최지광, 큰 부상 피해…“특이사항 없다” [SS 메디컬체크] 스포츠서울15:11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지난 1일 부상 조짐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선수들이 모두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. SSG는 2일 “최정이 두 차례 검진 결과 근육, 뼈...
-
MVP 유력 KIA 김도영 40-40 대기록 달성 성큼…불방망이 계속 서울신문15:11올 시즌 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(20)이 9월에도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홈런-40도루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바짝 ...
-
'호랑이의 저주' KIA, 2위만 만나면 16승 2패 맹활약…매직넘버 12 스포츠투데이15:02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2위 팀만 만나면 미친다. 2024 KBO 리그 1위 KIA 타이거즈 이야기다. 그 결과 KIA는 매직넘버 12에 돌입, 우승 초읽기에 들어갔다. KIA는 8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