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트레이드 되고 펑펑 울었죠…형 저 여기 왜 있어요?” 이랬던 한화 34세 트랜스포머가 ‘가을 냄새’ 그리워한다 마이데일리08:45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트레이드 되고 펑펑 울었죠.” KBS N 스포츠 김태균 해설위원이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태균[TK52]를 통해 절친한 이태양(34, 한화 ...
-
문동주는 포텐 터졌다, 2년 연속 '신인 전체 1순위' 영건 듀오까지 터지면…한화 육성 플랜, 선발-불펜 투트랙 OSEN08:40[OSEN=이상학 기자] 한화는 지난해 파이어볼러 유망주 문동주(21)가 선발로 안착하며 잠재력이 터졌다. 국내 투수 최초로 공식 160km 강속구를 뿌리며 이닝 제한 핸디...
-
크로우-네일 KIA, '우완 외국인 원투펀치' 결성 오마이뉴스08:24[양형석 기자] KIA가 2024 시즌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다. KIA 타이거즈 구단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출신의 우완 제임스 네일과 총액 ...
-
KBO의 샐러리캡 유지할 수 있을까? [경기장의 안과 밖] 시사IN07:44프로야구 KBO리그는 2023년부터 샐러리캡을 시행했다. 벌써부터 이 제도의 미래는 불확실하다. 샐러리캡은 여러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택하고 있는 선수 연봉 제한 제도...
-
'지난해도 3할 쳤는데...' 통산 373홈런 거포가 7번 타순 원한다 "내 나이가 42인데 4번도 웃기는 일" 스타뉴스07:41[스타뉴스 | 광주=김동윤 기자] 최형우. /사진=KIA 타이거즈최형우(가운데). /사진=KIA 타이거즈올해 KIA 타이거즈는 야구계에서 '디펜딩 챔피언' LG 트윈스, '전년도 ...
-
하나라도 '페디'급이면 V12 바라본다. 3명 14승→4명 16승. 비참했던 2년. 이적료 주고 빼온 현역 빅리거 2명. 외인 투수 한(恨)푸나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작심을 했다는 게 느껴진다. 그동안 외국인 투수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최고의 투수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을까. 너무 느리다는 ...
-
"굉장히 아까웠다" OPS 0.819→재계약 불발→NYY 입단…두산이 19홈런 거포를 떠나보낸 이유 마이데일리07:22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굉장히 아까웠다" 미국 'MLB 네트워크'의 존 모로시를 비롯한 현지 복수 언론은 19일(한국시각) 뉴욕 양키스가 호세 로하스와 마이너리그 ...
-
'네일 영입→외인 구성 끝'…심재학 단장 "주로 불펜 뛰었지만 '이닝 소화' 문제 없다" 엑스포츠뉴스07:1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'현역 빅리거'를 품었다. 주인공은 제임스 네일이다.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(James Naile·우투우...
-
노진혁 솔선수범 예고 "펑고 많이 받겠다, 싫은 선수도 뒷목 잡고 끌고 갈 것"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롯데 노진혁이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양정웅 기자 롯데 노진혁. FA(프리에이전트)를 통해 많...
-
'전체 1순위 신인' 황준서, 1군 스프링캠프 합류…선배들과 '선발 경쟁'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한화 이글스의 '루키' 황준서와 황영묵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. 최원호 감독은 "신인 중에서는 투수 황준서와 황영묵이 1군 ...
-
첫 관문 잘 통과한 이종열 삼성라이온즈 단장···2024년 변화 만들까? 대구MBC06:42삼성라이온즈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자, 외부에서 온 이종열 신임 단장이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전력 보강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. 외부 FA로 투...
-
"왜 스스로 과소평가해?" 천재 동생에게 가려졌던 형의 재능...땅끝마을 지킨 예비역, 괌 스캠 깜짝 합류 OSEN06:40[OSEN=조형래 기자] 동생은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가 됐다. 형은 동생의 재능에 가려져 있었고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. 하지만 야구 가족의 DNA는 어디 ...
-
크로우→네일→양현종→이의리→윤영철→KIA 2024년 선발진 리그 최강 가능? ‘4.38의 악몽’은 없다 마이데일리06:2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악몽의 4.38을 지워라. KIA 타이거즈가 우여곡절 끝에 선발진을 완성했다. 10개 구단 중 외국인투수 영입이 가장 늦은 반면 2024시즌 1~5선...
-
'60이닝·20SV' 세 번째 만남에도 들려오지 않은 '좋은 소식'…"합의 위한 논의 진행" 스포츠조선06:24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일단 여러가지 논의는 있었다." 두산 베어스와 FA 홍건희(31) 측은 지난 18일 세번째 만남을 가졌다. 2011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9순...
-
KBO의 새로운 온라인 중계, 조금 더 알록달록해진다면? [김재호의 페이오프피치] MK스포츠06:03한국프로야구(KBO)가 새로운 온라인 중계권자와 협상을 진행중이다. 살짝은 철 지난 이슈지만, 이에 관한 생각을 더해보려고한다. KBO의 유무선 중계권 협상이 화제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