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정신 없는 상대 배터리...KIA 육상부 라인 떴다 일간스포츠07:55KIA 타이거즈 2년 차 내야수 김도영(19)은 고교 시절 ‘제2의 이종범’으로 불렸다. 공·수·주 모두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는데, 그중에서도 주루 능력이 가장 돋보였...
-
'오그레디와 비교불가' 5.9억짜리 보물이 왔다... '한화 승리요정' 윌리엄스, 한화 팬-동료-사령탑도 매료시켰다 스타뉴스07:52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28일 6연승을 이끈 뒤 인터뷰를 하고 있는 한화 윌리엄스. /사진=안호근 기자삼진이 많은 타자였다. 마땅한 매물도 없었다. 우려도 있었지만 ...
-
사구에 폭발→통증으로 교체…추추트레인 주말 3연전 출전 이상 無 스포츠조선07:51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수비 도중 통증으로 교체됐던 추신수가 주말 3연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. SSG 랜더스 추신수는 지난 28일 인천 LG 트윈스전 첫 타석에서...
-
'추격의 찬물 끼얹는 견제사'가 보약... 미친 수비와 안타, 동점 득점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7:47[마이데일리 = 인천 곽경훈 기자] 3타수 3안타 후 견제사에 주눅들 만한데... 또 뛰네 LG 신민재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S...
-
수비의 두산이 실책 3위라니…“후배들 더 집중해라” 56억 수비 달인의 ‘뼈있는 조언’ OSEN07:40[OSEN=이후광 기자] 타격은 10번 중 3번만 쳐도 칭찬을 받지만 수비는 1번만 실수해도 질책의 대상이 된다. 야구에서 수비가 그만큼 중요하며, 수비가 탄탄하지 않으면 ...
-
‘간헐적’ 승리→‘꼴찌 그랜드슬램’ 조롱...삼성, 어디부터 어떻게 풀어야 하나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37[스포츠서울 | 사직=김동영기자] ‘이렇게 질 일인가’ 싶은 경기가 자주 나온다. 5연속 루징시리즈다. ‘간헐적’으로 이긴다. 장기 연패는 아닌데, 작년 13연패 당시...
-
'백프로' 승리요정은 금강불괴인가? 강습 파울타구 손바닥 맞고도 '멀쩡', 팔뚝 맞은 게 엇그제인데... 스포츠조선07:30[대전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이쯤 되면 승리요정 타이틀에 금강불괴를 추가해야 할 듯하다. 한화 이글스의 복덩이 리카르도 산체스 이야기다. 산체스는 지난 23일 창...
-
국민 유격수도 겪었던 시행착오, 작은 거인 향한 사령탑의 당부 스포티비뉴스07:20[스포티비뉴스=사직, 최민우 기자] “나도 그랬다.”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최근 연달아 실책을 범해 기가 죽어 있는 ‘작은 거인’ 김지찬을 감쌌다. 대한민국 ...
-
잠실 스윕패배 복수? LG KIA와 홈 3연전 원투스리 펀치 총출동·선발 대결 우세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11[스포츠서울 | 문학=윤세호기자] “드디어 셋을 이어서 갈 수 있게 됐다.” LG 염경엽 감독이 전날 짜릿한 역전승 다음 경기 우천취소를 반겼다. 불펜소모가 큰 경기 다...
-
"훈이 복귀해도 현재 롯데의 주전 1루수는…" 오재일과 분할화면, 깜짝 수비실력 1라운더 "집중 훈련 성과 있었다" 스포츠조선06:45[부산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롯데 자이언츠 젊은 야수진의 중심인 내야수 고승민(23).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고승민은 타격으...
-
'무서운 LG 고졸 루키' 벌써 플랜보다 9이닝 더 던졌다, 아끼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마이데일리06:31[마이데일리 = 인천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 루키 박명근(19)을 향한 사령탑의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. 현 시점 LG 불펜 투수 중 가장 믿을 맨이다. LG는 28일 인천 SSG...
-
"우리는 프로다"...롯데 분위기 다잡은 '1992 우승' 주역, 멋진 결말을 꿈꾼다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부산, 김지수 기자) "우리는 프로니까 우리 역할만 집중해서 하자고 했다." 6월 마지막 주를 맞이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분위기는 최악이었다. SSG 랜더스...
-
징계풀린 하주석 1군 복귀 준비 시동, 다음 주 2군 고양 3연전 유격수 출전, "5~10경기 나서야 구속 적응" 스포츠조선06:19장맛비가 변수다.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(29)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복귀를 준비한다. 30일 퓨처스팀(2군)에 합류해, 7월 4~6일 고양 히어로즈와 원정경...
-
LG 신인왕 후보를 지켜라…"예상보다 더 던졌다, 경기 잡으려다 보니" 스포티비뉴스06:10[스포티비뉴스=인천, 신원철 기자] "예상보다 더 많이 던졌다." LG 트윈스는 지난 28일 인천 SSG전에서 8-6 역전승을 거뒀다. 직접적인 1위 경쟁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...
-
“지금 멤버, 마지막일 수도” 군 입대 앞둔 KT 배제성의 마지막 불꽃 스포츠동아06:00KT 배제성. 스포츠동아DB“저는 가야 하잖아요.” KT 우완투수 배제성(27)이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. 허리 통증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2022시즌의 부진을 털어내고 2023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