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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에게 실망스러웠다” 추신수의 마지막 불꽃? 어쩌면 진짜 야구는 지금부터 스포티비뉴스16:0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추신수(41‧SSG)는 한국 야구가 낳은 역사상 최고의 야수다.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득실대는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16년을 살아남았다. 한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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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느덧 700경기 출장 근접’ KIA 박찬호 “올해는 도루보다 장타로 2루 갈게요” 스포츠동아15:45KIA 박찬호. 스포츠동아DB주전 유격수의 새 시즌 목표는 뚜렷하다. KIA 타이거즈 박찬호(28)는 2014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까지 어느덧 690경기를 뛰었다. 현역으로 군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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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강남 플레이밍? 롯데는 이미 좋은 포수를 갖고 있었다 MK스포츠15:36FA로 롯데에 이적한 포수 유강남의 최대 장점은 플레이밍으로 꼽힌다. 볼 하나 정도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. 플레이밍에 있어서 만큼은 국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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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KBO 기록강습회, 3년 만에 재개...다음달 부산과 서울서 두차례 개최[야구소식] 스포츠조선15:11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2023년 KBO 기록강습회가 다음달 부산과 서울에서 두차례 열린다. 다음달 3일~5일 사흘간 부산 부경대학교, 다음달 16일~18일 사흘간 서울 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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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외국인 감독 시대는 끝날까, 2023 롯데-한화에 달렸다 OSEN15:00[OSEN=이상학 기자] KBO리그의 외국인 감독 시대는 계속될까. 나란히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두 외국인 감독들에게 달렸다. 기다렸던 FA 선물도 주어진 만큼 멍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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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땐 왜 안뽑았나→WBC 땐 조용. 외야 자리마저 위태. 1년만에 떨어진 위상. 반전 있을까[SC초점] 스포츠조선14:52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때 많은 야구 팬들이 한 선수가 뽑히지 않을 것에 대해 비판을 했었다. 그 주인공은 LG 트윈스의 홍창기였다. 홍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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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유니폼, 같은 메시지···“LG 참 열심히 한다” 김정준 코치가 4개월 만에 다시 꺼낸 말 스포츠경향14:19지난해 9월이었다. LG가 정규시즌 선두 경쟁에 뛰어들면서 SSG를 추격할 때다. 두 팀이 잠실 맞대결을 하기에 앞서 현장에 있던 김정준 당시 SSG 데이터센터장은 LG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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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꿍' 양의지, 이젠 적으로…구창모 "삼진으로 잡고 싶어" 뉴시스14:06기사내용 요약 최근 4년간 NC서 뛰었던 양의지, 두산으로 이적 구창모, 2016~2018년 양의지 상대 피안타율 0.467 WBC 대표팀에서는 함께 호흡…정규리그에선 적으로 [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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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은 어디에서 경력을… 문동주, 항저우·APBC에서 기회 얻을까 스포티비뉴스14:0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2년차 투수 문동주(20)는 WBC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. KBO는 6일 기술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3월 열리는 WBC 최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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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최강 사이드암이 WBC마저 접수할까…사이드암 레전드가 따라간다 마이데일리13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BO리그 최강 사이드암이 WBC까지 접수할까. KT 사이드암 고영표는 도쿄올림픽서 이의리와 함께 선발로 5이닝을 소화한 투수였다. 2021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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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람직한 남편, 자랑스러운 선수 되겠다" kt 김준태, 15일 결혼 스포티비뉴스13:36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kt 위즈 포수 김준태(28)가 오는 15일 오후 12시 10분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웨딩타워 2층 단독홀에서 신부 정민지(28) 양과 백년가약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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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안우진은 필승조였는데…'9억팔' 1차 지명의 3년차 보직은 스포츠조선13:33[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] 지난 2년 간 장재영(21·키움 히어로즈)은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. 데뷔 첫해 성적은 19경기 17⅔이닝에서 승리 없이 1패, 평균자책점 9.17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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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국 출국' 이정후, ML 쇼케이스 스타트…역대급 시즌 만들어낼까 OSEN13:30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(25)가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. 이정후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할 예정이다. 미국 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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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말투가 부드러워, 잔소리 같지 않아요” LG에 온 65억 포수 동생, 40세 형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MK스포츠13:03“지금도 도환이 형에게 더 배워야 할 것 같아요.” 박동원은 2022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(FA0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에서 LG 트윈스로 넘어왔다. 4년 총액 65억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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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김준태, 동갑내기 신부와 4년 열애 끝 화촉 뉴스엔12:18[뉴스엔 안형준 기자] 김준태가 화촉을 밝힌다. kt wiz 야구단(대표이사 신현옥)은 1월 9일 "포수 김준태(28)가 오는 15일(일) 오후 12시 10분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