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삼성 효자 3인방처럼…일본 출신 외국인 선수 트렌드 되나 OSEN07:30[OSEN=이상학 기자] 최근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농사를 가장 잘 지은 팀은 삼성이다. 지난 2020년 합류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시작으로 2021년 외야수 호세 피렐...
-
"트레이드가 잘된 걸 수도" KIA 먼저 떠난 친구처럼…이제는 한승혁 차례 OSEN07:05[OSEN=이상학 기자] 지난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 1~2라운드 전체 8~9순위로 KIA에 지명된 투수 한승혁(29)과 홍건희(30)는 팀의 핵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. 선발...
-
추신수·김강민·오승환…불혹 넘기고도 불꽃 태운다 뉴시스07:00기사내용 요약 첫 우승 맛본 추신수, 10억원 깎인 17억원에 재계약 '한국시리즈 MVP' 김강민 "내년에도 우승 도전" 오승환, 한·미·일 통산 500세이브에 8세이브 남겨 ...
-
‘100억 타자들도 인정한 잠재력’ 두산 김민혁, 이제 날아오를 때가 왔다! 스포츠동아07:00두산 김민혁. 스포츠동아DB두산 베어스 김민혁(26)은 2015시즌 입단 당시부터 거포 유망주로 관심을 모았다. 키 188㎝·몸무게 100㎏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...
-
한화 현재이자 미래, 문동주 김서현 나란히 애리조나 캠프 합류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6:30한화 신예 투수 문동주(왼쪽)와 김서현. 제공 | 한화 이글스 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애리조나 태양 아래에서 팀의 미래를 책임질 두 영건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....
-
'대체 외인→재계약 성공'...내년에도 마법사 군단의 복덩이 '예약'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이번 시즌 웨스 벤자민은 KT의 복덩이었다. 다음 시즌에도 마법을 보여줄 수 있을까. 벤자민은 지난 5월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KT...
-
99G·5홈런으로는 자존심 와르르…구자욱 부활, 오키나와의 땀을 믿는다 마이데일리06:2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99경기서 5홈런으로는 얼굴을 들기 어려웠다. 절치부심하며 오키나와 마무리훈련까지 참가했다. 삼성은 왕조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구자욱...
-
"2018년 폭격 당한 뒤 ML 복귀 실패"…SSG 새 외인 향한 끝없는 우려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2018년 폭격 당한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가지 못했다" SSG 랜더스는 지난 27일 "前 일본 치바롯데 마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...
-
포스트 강민호는 누구…'263억' 포수 전쟁 주역들, 2차전 준비한다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포스트 강민호(37, 삼성 라이온즈)는 누가일까. 올겨울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군 포수 전쟁의 주역들이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2차전을 치...
-
3년간 24승, 국내 선발 5위 기록인데…못 이룬 꿈이 있다 스포티비뉴스05:2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오른손 투수 이민호는 신인 시절부터 1군에서 중용되며 3년 만에 300이닝 넘게 경험을 쌓았다. 그렇게 쌓인 경험만큼 승수도 늘어나 데...
-
김현수에 오지환까지…2020년대를 떠받칠 LG의 기둥, 우승 마침표만 남았다 마이데일리04:2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왕조를 구축할 환경을 완벽하게 마련했다. 1994년 이후 해결하지 못한 우승 숙원만 풀면 된다. LG는 KBO리그 NO.1 유격수 오지환(32)과 비 ...
-
10승 거둔 2021년 신인왕, 성적에 시큰둥한 이유 "표본이 없잖아요" 일간스포츠00:07이의리(20·KIA 타이거즈)는 자신에게 엄격한 선수다. 신인왕에 오른 지난해 이맘때 그는 "(2021년) 9월 당한 부상으로 19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다. 완주하지 못했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