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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7년째' 이대호, 연탄 1만2500장 기부.."마지막 시즌 잘 준비하겠다" 마이데일리14:04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7일 지역소외계층에 '사랑의 연탄' 1만 2500장을 전달했다. 이대호는 지난 2006년부터 ‘사랑의 연탄배달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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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1군 첫 홈런 '잠실 빅보이'의 각오 "타격 기복 줄이겠다" MK스포츠13:512021시즌 아쉬움을 남긴 LG트윈스이지만, 분명 소득도 있었다. 바로 ‘히트상품’이라 불리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. ‘2군 홈런왕’ 이재원(23)도 문보경(22) 문성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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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팔꿈치 수술' 추신수, 지금은 재활에 전념..스프링캠프 늦게 합류 예정 뉴스113:46(서울=뉴스1) 김도용 기자 = 2021시즌을 마치고 바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(40‧SSG)가 재활에 집중하다 동료들보다 늦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. 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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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989억원, 프로는 무조건 돈..프랜차이즈 스타, 접근방법을 바꾸자 마이데일리13:45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프로는 무조건 돈이 우선순위다. 2021-2022 KBO리그 FA 시장은 '프로스포츠=돈'이라는 당연한 명제를 다시 확인시키고 막을 내렸다. 15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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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잠실 빅보이 가능성' 이재원, LG 오른손 거포 고민 해결할까 이데일리13:42LG트윈스 이재원. 사진=LG트윈스LG트윈스 이재원. 시진=LG트윈스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LG트윈스는 항상 장타력을 갖춘 오른손타자에 대한 갈증이 크다. 김재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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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경은 SSG서도 38번..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 아이뉴스2412:18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프로야구 SSG 랜더스 올 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. 오프시즌 SSG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투수 노경은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시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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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망막 질환' KIA 최형우 "지난 시즌 '폭망'.. 올해는 잘해보겠다" 머니S11:57최형우(KIA 타이거즈)가 지난 6일 2022시즌을 앞두고 포부를 드러냈다. 사진은 지난 6일 김종국 신임 감독 취임식에 참석한 최형우. /사진=뉴시스최형우(KIA 타이거즈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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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푸대접 받았던 구자욱, FA 프리미엄으로 한풀이하나 OSEN11:14[OSEN=이상학 기자] 삼성 간판 타자 구자욱(29)은 지난 2015년 1군 데뷔 후 7년간 통산 WAR 28.16(스탯티즈 기준)을 쌓았다. 이 기간 WAR 상위 20위 선수 중 지난해 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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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자 발급에만 쓸 줄 알았는데.." KBO행 162km 강속구 외인, 환영 사진에 웃은 사연 스포츠조선11:1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자다 일어난거 아닌가요?" 두산 베어스는 지난 5일 새 외국인 선수로 로버트 스탁과 총액 70만달러(계약금 10만 달러, 연봉 40만 달러, 인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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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호의 해, 백호의 소망은 "예측 불가능 선수죠" 한겨레11:06올해는 ‘흑호’의 해. 유니폼을 입으면 강한 인상을 뿜어내지만 사복을 입으면 넷플릭스를 좋아하는 여느 20대 자유분방한 청년으로 돌아가는 야구계의 유일한 ‘백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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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전원 교체 초강수.. KIA 프런트는 100점 만점을 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11:0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태우 기자] 사실 시즌에 들어가면 프런트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되기 마련이다. 상당수는 선수단으로 대변되는 ‘현장의 시간’에 맞춰 일정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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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김종국 감독의 성공, 진갑용 수석코치의 '직언'이 중요하다 마이데일리10:52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"게임 때 내가 놓치는 게 있을 때 바로 다 얘기해준다." KIA 1군 코칭스태프 조각은 전적으로 김종국 감독의 뜻이 투영됐다. 장정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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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빨리 문화+야구 배울래" 162km 파이어볼러, 한국행 진심이네 스포티비뉴스10:51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빨리 서울로 여행을 가서 한국 문화와 야구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."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(33)은 6일 개인 SNS에 한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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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시즌 보낸 KIA 최형우의 "다 잊었다..폭망 깨보자" 다짐 뉴스110:10(서울=뉴스1) 나연준 기자 = 한국 나이로 40세가 된 최형우(KIA 타이거즈)가 2022시즌 반등을 노린다. 지우고 싶은 2021년을 만회하기 위해 개인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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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각 입단 계약' 레전드 포수의 투수 아들, "아버지가 훈련에 지각하지 마라고.." OSEN09:34[OSEN=김해, 조형래 기자]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프로 무대 합류가 늦었다. 하지만 포부와 의욕 만큼은 그대로였다. 동기들보다 2달 늦게 합류한 신인 진승현(19)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