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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그 최다 71홀드' 롯데의 민낯, 불펜 과부하에 35세 방출 이적생 쓰러지다…5강이 의미가 있을까 OSEN07:4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이렇게 꼭 5강을 가야하는 것일까.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리그 최다인 71홀드를 기록 중이다. 필승조 투수들이 탄탄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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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귀 첫 안타가 대타 만루포, 형들의 환영 물세례...이름 연호하는 팬들 향해 90도 인사로 고마움 전한 강백호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07:30[수원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짜릿한 만루포로 복귀를 알린 KT 강백호가 동료들의 시원한 물세례를 받았다. KT 위즈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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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일 자축 멀티포+결승포' 최고의 하루 보낸 한화 외인 "아드레날린 폭발하는 기분이야!" 엑스포츠뉴스07:30(엑스포츠뉴스 고척, 조은혜 기자) 생일을 맞은 한화 이글스 닉 윌리엄스가 결승 홈런 포함 두 방의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. 한화는 8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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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년만 홀드→3이닝 삭제' 전천후 33세 베테랑 투수, 한화 불펜의 핵으로 떠올랐다 마이데일리07:27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 장민재(33)가 시즌 막판 팀의 불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. 그의 역투가 빛나면서 팀은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. 한화는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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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강백호, 화려한 복귀 첫 안타! 그랜드슬램…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[MD수원]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강백호(KT 위즈)가 복귀 후 첫 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. 강백호는 지난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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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연투에도 '152km' 강속구, U-18 대표팀 최고 투수이지만…한화 1순위 예약자도 호투 OSEN07:00[OSEN=이상학 기자] 3일 연속 투구에도 최고 152km 강속구를 펑펑 꽂았다. 인천고 우완 김택연(18)이 청소년야구대표팀 최고 투수로 떠오르며 U-18 야구월드컵 탈삼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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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LG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 95.8%”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7:00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LG 오지환. LG 제공 LG가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해 한걸음 더 전진했다. 프로야구 선두 LG는 8일 광주 방문경기에서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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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봉황대기] '결승 진출=우승' 공식 대구고, 특별 유니폼에 염원 담았다 한국일보07:00대구고의 봉황대기 결승 무패신화는 이어질까. 대구고는 9일 낮 12시에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세광고와의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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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대 한일전 선발 73구 던지고 다음 날 러닝 중 실신…배찬승, 심폐소생술 받고 의식 회복 MK스포츠06:4218세 이하(U-18) 이하 청소년 야구대표팀에 차출 중인 대구고등학교 투수 배찬승이 훈련 도중 실신해 심폐소생술까지 받았다. 다행히 곧바로 병원 이송 뒤 의식을 회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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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타강사' 페디, 같은 팀도 아닌 문동주에게 왜 비법 전수했을까 "그만큼 리그 성장할 것" 큰그림 그렸다 스타뉴스06:41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에릭 페디. /사진=NC 다이노스한화 문동주.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통큰 마음도 에이스였다. 올 시즌 KBO MVP 유력후보 에릭 페디(30·NC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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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ML에서 한경기 2홈런 친 타자야!’ 멀티 홈런으로 생일 자축한 윌리엄스 “오늘을 위해 살지 않았나 싶다” OSEN06:4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한화 이글스 닉 윌리엄스(30)가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생일을 스스로 장식했다. 윌리엄스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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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우승 75.8%, 한국시리즈 우승 60.6%…LG 29년 만의 꿈이 영근다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서 70승을 선점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33번 중 25번(75.8%)이었다. 정규시즌 70승 선착 팀은 33번 중 20번 한국시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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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즌 조기마감' 문동주, '스위퍼 장인' 페디 만났다...어떻게, 왜,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스포츠조선06:22[창원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시즌을 조기 마감한 '신인왕 1순위' 한화 투수 문동주(20)가 NC의 최고 외인 에렉 페디(30)를 만났다. 특별한 접전이 없는 제법 많은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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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스 보여준 '천재 유격수'의 약속 "삼성과 더블헤더, 모두 다 승리하겠다" 엑스포츠뉴스06:2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가 자랑하는 '천재 유격수' 김재호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. 6위 두산은 8일 서울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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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크볼러' 이정용-'여름캠프' 김윤식… 염갈량 계책, '1위 LG'를 만들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광주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의 약점은 불안한 선발진이었다. 실제로 전반기부터 LG는 선발진의 부진으로 고생을 했다. 후반기에도 아담 플럿코의 부상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