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불쌍한 안우진, 팔 빠져라 던지고 10승도 못할 분위기다 [김 용의 어젯밤이야기] 스포츠조선06:07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이렇게 가다 10승도 못하겠네. 구위는 최고라고 평가받는데 성적은 안타깝기만 하다. 이 정도면 점수를 아예 안줘야 승리를 챙길 수 있는 분위...
-
한때 ML도 주목했던 롯데 에이스, 지금은 안 나오면 이득? 벌써 열흘이나 쉬었다 스포티비뉴스06:06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며 에이스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지금은 등판 기회 조차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. 롯데는 지난달 1일 두산과의 KB...
-
“안우진 ML 갈 수 있다” 159km 괴물, KBO는 좁다…'ML 21승' 외인 확신[MD창원]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메이저리그에 갈 가능성이 큰 투수다.” NC 에이스 에릭 페디(30)는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에이스다. 아울러 안우진(키움)과 함께 K...
-
일주일 사이 ‘극과 극’ 투구…메디나는 긴장해야 한다, 임기영도 뒤에 있으니까 MK스포츠06:00‘이닝 이터’ 역할이 전혀 안 된다. 이대로라면 외국인 투수라도 긴장해야 한다.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아도니스 메디나다. 메디...
-
서튼 감독이 믿고 쓰는 필승 카드, "팀이 이길 때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다" [오!쎈 인터뷰] OSEN05:40[OSEN=부산, 손찬익 기자] 3년 차 좌완 김진욱은 롯데 벤치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 가운데 하나다. 위기 상황마다 마운드에 올라 상대 공격을 원천 봉쇄하기 때문...
-
계속되는 'ERA 0', '미스터 제로' SSG 서진용의 완벽한 문단속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0[고척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SSG 랜더스 우완 마무리 서진용(30)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. 블론세이브 없이 연속 13세이브를 올린 서진용은 SSG 뒷문을 완벽히 틀어 ...
-
'FA 미아'서 5선발로 거듭난 정찬헌…"경쟁력 입증하고 싶었다"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'FA 미아' 위기에 놓였다가 개막 직전 계약을 맺은 정찬헌(33·키움 히어로즈)이 시즌 첫 등판에서 놀라운 호투를 선보였다. 홀로 동계훈련...
-
보기 드문 '캠프 MVP' 외인 투수, 부진 이유 있었다…한화 반등 이끄나 OSEN05:05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올해 한화의 스프링캠프 투수 부문 MVP는 외국인 선수 펠릭스 페냐(33)였다. 캠프 MVP는 국내 선수, 대개 저연차 선수들에게 돌아가곤 한다. ...
-
"못 쳐도 괜찮다"...1군 출격 잠실 빅보이, 염갈량이 힘껏 밀어준다 엑스포츠뉴스05:01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거포 유망주 이재원이 잠재력을 터뜨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겠다고 공언했다. "못 쳐도 괜찮다"는 말로...
-
"자리 만들고 입대한다면" 2군 홈런왕, 제2의 박병호 될까…염갈량은 성공을 확신했다 OSEN04:31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“충분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군대에 갈 수 있는 선수다.” LG 트윈스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...
-
[MD포토] 적시타 이병규 '이용규와 헷갈리지 마세요' 마이데일리04:05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키움 이병규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돔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SSG와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...
-
[MD포토] 최주환 '키움 선발 안우진 상대로 솔로포 쾅!' 마이데일리03:17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SSG 최주환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돔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키움과의 경기 6회초 1사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솔...
-
[부고] 박종하(롯데 자이언츠 전력분석)씨 부친상 MK스포츠02:33박종하(롯데 자이언츠 전력분석)씨의 부친상 = 6일, 故박민웅, 빈소 광주광역시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401호, 발인 2023년 5월 8일 오전 10시, 장지 부산영락공원. [ⓒ M...
-
[MD포토] 타구 잡은 박종훈 '수비도 완벽하게' 마이데일리02:18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SSG 박종훈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돔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키움과의 경기 3회말 1사 이지영의 땅볼을 잡아 1루로 송...
-
"꿈인 줄 알고 볼 꼬집어 봤다"…정식 선수 된 아기 사자, 1군 무대 누빈다 엑스포츠뉴스01:10(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) "꿈인 줄 알고 볼을 꼬집어 봤어요."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4일 좌타 외야수 김상민(20)을 정식 선수로 전환했고,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