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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지, 시즌 48호포 '쾅'···개인 통산 두 번째 60홈런 가능성 높였다 서울경제08:10[서울경제] 애런 저지(뉴욕 양키스)가 시즌 48호포를 쏘아 올리며 개인 통산 두 번째 60홈런 가능성을 부풀렸다. 저지는 23일(한국 시간)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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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안타 쳤는데 현수 형 배트 써야죠" 2년 만에 누린 '요술 방망이' 효과, 오지환 스트레스 싹 날렸다 일간스포츠08:06LG 트윈스 '주장' 김현수가 건네준 새 배트가 오지환(34)의 한 경기 4안타를 이끌었다. 그는 "4안타 쳤는데 배트를 사용하지 않는 게 이상하죠"라고 웃었다. 오지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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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7 박경완·2002 홍성흔 넘어 2010 강민호에게 가는 길…김형준 향한 강인권 뚝심, 서서히 빛 본다 마이데일리08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김형준 향한 강인권 감독의 뚝심이란… NC 다이노스는 21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서 11연패 사슬을 끊었다. 그러나 당장 5위 싸움보다 키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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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는 두렵지 않아. 공 보고 공 잡는 미친 수비 선보인 쌍둥이들, '이 집 수비 맛집이네' 스포츠조선07:52[잠실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'이걸 어떻게 잡았지?' 구본혁과 최원영의 펜스를 두려워 하지 않는 호수비에 보는 이들이 깜짝 놀랐다. 오랜만에 폭발한 타격과 함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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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영아, 너 땀시 살어야' 역시 KIA=김도영 "팀 승리 쌓는데 도움 될 것" [광주에서mhn] MHN스포츠07:46(MHN스포츠 광주, 박연준 기자) '도영아, 너 땀시 살어야'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장 많이 듣는 팬들의 목소리다. 올 시즌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그 자체다. KIA는 2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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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SSG 13-3 대파…오스틴 첫 만루홈런 연합뉴스TV07:46프로야구 LG가 뜨거운 방망이를 앞세워 SSG를 완파했습니다. LG는 어제(22일) 잠실구장에서 오스틴의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과 오지환의 2점 홈런 등을 앞세워 SSG에 1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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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수비 연달아 나왔지만 흔들리지 않았다…서서히 에이스 면모 되찾고 있는 LG 최원태 MK스포츠07:42최원태(LG 트윈스)가 서서히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아 가고있다. 최원태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SSG랜더스와 홈 경기에 LG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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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랑이 킬러' 박세웅·반즈 내고 패패...'8치올' 기세 꺾인 롯데, 가을야구 희망고문에 그치나 스포탈코리아07:41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8치올(8월에 치고 올라간다) 기세가 꺾었다. 롯데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가 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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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쉬었는데도…투수 3관왕 가능하다니, MVP 1순위 김도영 견제할 '대항마' 돌아온다 OSEN07:41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(32)의 시계는 지난달 31일로 멈춰있다. 당시 고척 키움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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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선발은 ‘믿보’토종은 불펜데이? 스포츠경향07:40이숭용 SSG 감독은 잠실 LG와 주중 3연전(20~22일)을 앞두고 “감독을 하면 할수록 선발의 중요성을 느낀다”고 이야기했다. 21일 현재 SSG 선발진 평균자책은 5.30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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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활' 최원태, 함덕주에 배운 체인지업 효과 '톡톡'…"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 중" [잠실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38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LG 트윈스 우완 최원태가 후반기 자신을 괴롭혔던 슬럼프에서 완전히 빠져나올 채비를 마쳤다. 체인지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격적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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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율 그 자체!” 김도영뿐만 아니다 양현종 최형우로 이어진 ‘기록 타이거즈’ 이것이 1위의 힘!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35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‘탕!’ 하고 공이 하늘 위로 쭉 솟아 올랐다. 한동안 시간이 멈춘 것처럼 모두가 허공을 쳐다봤다. 타구는 유성처럼 대형 아치를 그리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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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 거르고 나를? 여름의 소크라테스! "나의 시간, 보여주지" 승부를 결정지은 남자 [인터뷰] 스포츠조선07:33[광주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이젠 나의 시간이다. 팀을 위해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다." 모처럼 인터뷰에 임하는 소크라테스의 표정은 밝았다. 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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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'어차피 MVP 김도영'의 유일한 대항마…트리플크라운 도전자 하트, KIA 상대로 복귀전 스포티비뉴스07:2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NC가 창단 후 최장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깨자마자 상대 전적이 가장 밀리는 난적 KIA를 만난다. 몸살 감기를 심하게 앓아 한때 몸무게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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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기 내내 불만→결국 공 패대기' 사령탑의 엄중 경고, '13억 외인'에게도 면죄부는 없다 스타뉴스07:13[스타뉴스 | 포항=안호근 기자] 삼성 코너 시볼드(오른쪽)가 21일 두산전에서 마운드 상태에 불만을 나타내자 코칭 스태프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. /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