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윌리엄스→오재일·우규민 자리 만들기... 26일 총 10명 1군 엔트리 말소 마이데일리17:46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무려 3명의 선수를 말소하며 엔트리 조정에 나섰다. 삼성 2명, SSG와 LG가 1명씩을 2군에 내려보냈다. KBO...
-
오재일 & 우규민 복귀 앞둔 삼성, 최지광 & 공민규 1군 말소…SSG 조성훈 2군행 OSEN17:42[OSEN=홍지수 기자] 야구 없는 월요일, KBO는 각 구단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. 5개 팀에서 엔트리 변화가 있다. 먼저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수 공민규와 투수 최지광...
-
키움 이정후 생애 첫 최다표 올스타…히어로즈 사상 처음 국민일보17:37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‘별 중의 별’로 인정받았다. 구단 사상 첫 경사다. 시즌 초 돌풍을 일으킨 롯데 ...
-
'용병 아닌 가족' 요키시, 눈물의 작별 인사[민경훈의 줌인] OSEN17:35[OSEN=민경훈 기자] 에릭 요키시(34)가 지난 5년간 몸 담았던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며 눈물을 훔쳤다. 키움은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...
-
'최하위 추락' 위기의 삼성, 형들이 돌아온다 일간스포츠17:34베테랑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의 천군만마가 될까. 오재일(37)·오승환(41)·우규민(38)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3인방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. 26일부로 ...
-
LG 문성주의 불방망이, 엘롯라시코 ‘12경기 퐁당’ 징크스까지 깨트리다 서울신문17:30문성주의 맹활약으로 LG 트윈스가 엘롯라시코 ‘퐁당퐁당’ 징크스에서 벗어났다.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7-3으로 역전승했...
-
"2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길" 서산에 커피차 선물한 최재훈·이태양의 진심 스포티비뉴스17:26[스포티비뉴스=창원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중견 선수들이 후배들을 생각하는 통 큰 마음을 보여줬다. 투수 이태양은 24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야구장에 큼지...
-
최초 160㎞ 그 이후···문동주는 ‘멘탈’을 붙잡기로 했다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7:21문동주(20·한화)는 지난해 입단 이후 지금까지도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고 있다. 한화의 미래를 구원해줄 1차 지명 신인으로 기대받았으나 지난해 개막 전 부상 당했고...
-
[IS 피플] 박병호 잡은 몸쪽 직구와 체인지업...'올스타 중간 투수' 최지민의 진가 일간스포츠17:20올 시즌 전반기 KIA 타이거즈 마운드 히트상품은 2년 차 좌완 최지민(20)이다. 그는 지난주까지 등판한 31경기에서 2승 2패·2세이브·4홀드·평균자책점 1.83을 기록했...
-
2024 신인 드래프트, 9월15일 개최···학폭 관련 생활기록부 등도 제출키로 스포츠경향17:142024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9월15일 열린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6일 “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.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...
-
'5G 5홈런' 올슨, 시즌 25번째 아치로 오타니와 나란히 뉴시스17:14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맷 올슨(29·애틀랜타 브레이브스)이 오타니 쇼헤이(29·LA 에인절스)의 대항마로 등장했다. 올슨은 26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...
-
‘윌리엄스 등록 임박’ 한화 엔트리 3명 말소 승부수… 키움도 3명, 삼성도 2명 말소 스포티비뉴스17:1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최하위 탈출을 넘어 중위권 싸움 참전을 원하는 한화가 1군에서 세 선수를 말소하고 엔트리 조정에 나섰다. 키움도 3명, 삼성도 2명을 1군 ...
-
4위 롯데부터 9위 한화까지 5경기 차…치열한 중위권 싸움 한겨레17:102023 KBO리그 순위권 싸움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. 에스에스지(SSG) 랜더스와 엘지(LG) 트윈스가 양강을 형성하는 가운데 나머지 8개 팀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...
-
2024 KBO 신인 드래프트, 8월 15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이데일리17:01지난해 KBO 신인 드래프트(사진=연합뉴스)[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] KBO(총재 허구연)가 26일 오후 2시부터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...
-
봄날의 꿈처럼 스러진 '롯데삼강'…'원태인→오승환 출격' 삼성과 벼랑끝 멸망전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16:5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'천상계 맞대결'이 있다면 '꼴찌'들이 맞붙는 벼랑끝 대결도 있다. '클래식시리즈'라는 위명이 어색할 지경이다. '롯데삼강'은 봄날의 꿈처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