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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붉히며 '손절'은 옛말…이적생 '작별 편지'가 대세 스포츠조선16:06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얼굴 붉히며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것은 금물. 이제 작별도 잘 하는 게 트렌드가 됐다. 최근 팀을 옮기게 된 선수들의 작별 편지가 화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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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, 종료 1분 전 어땠길래…"온몸에 전율" 쏟아진 극찬 한국경제15:59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 이강인에게 극찬이 쏟아졌다. 28일(한국시간)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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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FA 오선진, 1년 반 만에 한화 복귀…1+1년 4억원 계약(종합) 연합뉴스15:58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(FA) 오선진(33)이 1년 5개월 만에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왔다. 한화 구단은 29일 "FA 내야수 오선진과 1+1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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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8년 만에 외부 FA 3명 잡았다…보상선수는 딱 1명 '알짜 쇼핑' 마이데일리15:55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작년과 확연히 다른 겨울의 행보다. 한화가 8년 만에 외부 FA 3명을 붙잡고 기분 좋게 FA 시장을 떠났다. 한화는 그룹의 화끈한 지원 속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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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‘FA 내야수’ 오선진 재영입…외인 영입도 속도 낸다 스포츠경향15:54자유계약선수(FA) 신분이던 오선진(33)이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. 주전 유격수 하주석(28)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내년 시즌 공백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고심하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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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받은 사랑 보답하기 위해” 부산시민과 온정 나눈 롯데, 기부금 전달 이어 연탄 기부 스포츠동아15:53사진제공 | 롯데 자이언츠롯데 자이언츠가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의 에너지를 전했다. 롯데 구단은 24일 부산 매축지마을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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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FA 다 놓친 삼성... 내야 뎁스 괜찮을까? 오마이뉴스15:48[박재형 기자] ▲ 삼성은 내부 FA 김상수와 오선진을 모두 놓쳤다 ⓒ kt위즈·한화이글스 삼성이 내부 FA 단속에 실패했다. 2017년 최형우(KIA), 차우찬(전 LG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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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정팀 리턴' FA 내야수 오선진, 한화와 1+1년 최대 4억원 계약 오마이뉴스15:48[유준상 기자]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던 베테랑 내야수가 돌아왔다. FA 내야수 오선진의 행선지는 '친정팀' 한화 이글스였다. 한화는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"FA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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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타자의 요청…두산 이승엽호, ‘삼성 출신’ 이영수 타격코치 영입 OSEN15:47[OSEN=이후광 기자] 새롭게 출범하는 두산 이승엽호가 타격 파트를 책임질 코치를 추가로 영입했다. 두산 베어스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삼성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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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오선진, 1+1년 최대 4억원에 한화 복귀 데일리안15:47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오선진과 1+1년 최대 4억원에 계약했다. 세부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 5000만원, 연봉 1억원, 인센티브 2500만원 등이다. 기본 계약기간 1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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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롯데 1R' 김민석, 이영민 타격상 수상…전광열 감독 '김일배 지도자상' 스포츠조선15:45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롯데 자이언츠에 1라운드에 지명된 휘문고 타자 김민석이 '이영민 타격상'을 받는다.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(KBSA)는 지난 24일 스포츠공정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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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 '차기 회장 발표' 취소…리얼글러브 시상식은 예정대로 스포티비뉴스15:43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양의지 회장의 뒤를 이을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(이하 선수협) 차기 회장 발표가 취소됐다. 선수협은 29일 "다음 달 1일 목요일 서울 메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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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표 1위의 회장직 고사…프로야구 선수협, 선거 방법 등 재논의 연합뉴스15:37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선수협) 회장 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가 회장 취임을 고사했다. 새로운 회장 선임에 실패한 선수협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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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큰 손' 한화 외부 FA 3명 다 채웠다…그런데 낯설지 않은 이적생 스포티비뉴스15:3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야심차게 스토브리그를 준비한 한화 이글스가 FA 영입 한도를 모두 채웠다. 그런데 이적생의 얼굴이 낯설지가 않다. 이태양에 이어 오선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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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마침내 상 받았다…2년 연속 AL 최고 지명타자상 중앙일보15:31메이저리그(MLB)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(28·LA 에인절스)가 2년 연속 리그 최고의 지명타자로 인정 받았다. MLB닷컴은 29일(한국시간) 오타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