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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5억 투자' KIA의 포석은 안방 안정만 있는 게 아니다, 3년 계약 진짜 의미는 '이것'[SC초점] 스포츠조선09:11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안방 고민은 확실히 덜었다. 하지만 KIA 타이거즈가 그리는 '큰 그림'은 따로 있다. KIA가 포수 김태군(34)과 3년 총액 25억원(연봉 20억원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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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못믿어?'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메디컬 체크 미묘한 신경전…계약 판도 바꾸나 스포츠조선09:07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전반기에만 11승을 거뒀던 투수. 한국과 인연이 허무하게 끝날 판이다. 외국인 투수들의 메디컬 체크를 둘러싼 미묘한 신경전. 어떻게 봐야 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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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, 휴스턴 원정서 2승…월드시리즈 진출 보인다 뉴시스08:57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. 텍사스는 17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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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, '170이닝 돌파' 도전...준PO 직행 노리는 NC 막아설까 일간스포츠08:49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(PO) 직행 경쟁을 노리는 팀들의 명운을 쥐고 있다. 다시 한번 일격을 가할지 관심이 모인다. KIA는 지난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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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 번 실수는 없다' 박동원 놓쳤던 KIA, 김태군 잡고 안방 고민 해결 노컷뉴스08:481년 전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. KIA가 안방마님 김태군(34)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. 올해 KIA는 확실한 주전 포수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.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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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이스 투입했는데도' 두산·NC, 뼈아픈 패배…3위 전쟁 SSG만 웃었다 노컷뉴스08:48프로야구 3위 전쟁이 결국 정규 리그 마지막 날에야 가려진다. SS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' 두산과 원정에서 3 대 2로 이겼다.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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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이글스, 프로야구 정규리그 ‘9위’ 마감 KBS08:47[KBS 대전]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정규리그를 9위로 마쳤습니다. 한화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위 도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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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라운드’ 19세 우완, 日 교육리그 5이닝 1실점 호투…그러나 2안타 0-11 완패 OSEN08:40[OSEN=한용섭 기자] 삼성 라이온즈 1차지명 유망주 이호성(19)이 일본 교육리그에서 호투했다. 이호성은 16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교육리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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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속 135km 나와도 5이닝 100구 맡긴다" 14승 투수 탄생 뒷이야기, 염갈량 한마디로 시작됐다 마이데일리08:39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2023시즌 LG 트윈스의 '토종 에이스'는 임찬규(31)다. 염경엽 감독의 한마디가 그를 바꿔놓았다. 임찬규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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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군 3개월 줄다리기 결과는 3년 25억… 협상 깨지지 않은 이유, KIA 고질병 잊힐까 스포티비뉴스08:3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IA와 삼성은 지난 7월 5일 KBO리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트레이드에 합의한다. KIA는 포수 김태군을 얻고, 대신 삼성은 전천후 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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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야구 3위' 정규시즌 최종일 오늘 결정…캐스팅보트 쥔 '광현종' 뉴스108:34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이 펼치는 '정규시즌 3위' 경쟁의 승자가 드디어 17일 결정된다. 시즌 최종일까지 왔다. 두 팀 모두 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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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현종, 정규리그 최종전 동반 출격…SSG 3위 굳히나 데일리안08:31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려 있는 3위 자리를 놓고 최종 승부를 펼친다. SSG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과 정규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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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마감 롯데, 가을야구 탈락 ‘후폭풍’ KBS08:23[KBS 부산] [앵커] 프로야구 롯데가 어제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했습니다.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7위로 시즌을 끝낸 롯데는 6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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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태형 감독 부임?' 롯데 "결정된 바 없다" 노컷뉴스08:21프로야구 두산의 7년 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을 이끈 명장 김태형 전 감독이 롯데 사령탑 부임설에 휩싸였다. 롯데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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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손)아섭이 관리? 그런 스타일 아냐…” 공룡들 35세 타격장인, 당당한 타격 2관왕 ‘피와 땀’ 결실[MD광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타율 관리요? 그런 스타일 아닙니다.” NC 다이노스 간판타자 손아섭(35)은 10월 들어 타격감이 좋지 않다.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