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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시즌 연속 100안타' 끝내기는 폭포 같은 물세례… 캡틴은 이미 준비 되었다!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7:46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두산이 9회말 기적같은 끝내기 안타로 0-2에서 3-2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4연승을 달렸다.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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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발이 다 떨릴 정도로 기쁩니다" 한화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는 황준서, 플래시 세례에 손은 '덜덜덜' 스포츠조선07:46[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"손발이 다 떨릴 정도로 기쁩니다"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한화 이글스 황준서가 무대 위에 오른 뒤 수많은 취재진의 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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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전 경기 출전→데뷔 첫 100안타, 폭풍 성장의 표본 그 자체…그러나 삼성 1차지명 20세 유격수 “감흥 없다” 평온 MK스포츠07:42“123경기 다 나갔는데 100안타는 당연한 거죠.”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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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드 3년차→불펜 ERA 1위, 팔꿈치 염증→1군 복귀 연기…검진 결과에 LG 뒷문이 위태롭다 OSEN07:40[OSEN=창원, 한용섭 기자] LG 투수 함덕주의 1군 복귀가 계속 연기되고 있다. 팔꿈치 염증으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. 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복귀 일정이 정해진다. 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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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R까지 6명 지명’ 포스트 이정후 시대 준비하는 백년대계, 우완·좌완·사이드암·내야수 전부 모았다 OSEN07:40[OSEN=소공동, 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구단의 미래가 걸린 신인 드래프트를 마쳤다. 키움은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‘2024 KBO 신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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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머리가 너무 아프다” AG 대표팀 최종 명단 어떻게?...끝까지 본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40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“진짜 머리가 아픕니다.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시작도 하기 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 대체 선수 선발이 그렇다. 일단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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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야구→한화 지명, 연천 미라클 황영묵 "더 큰 행복 위해 노력할 것" MHN스포츠07:36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"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"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 황영묵이 9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년 KBO 신인드래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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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혹 넘긴 두 남자의 애틋한 눈 맞춤, 위기 삭제한 끝판대장 보고 한달음에 달려온 타이거즈 해결사 '형 여전하네~' 스포츠조선07:29[대구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9대9 동점이던 8회초, 2사 만루 위기를 깨끗하게 정리한 오승환을 본 최형우가 한달음에 달려와 리스펙을 전하며 미소를 건넸다. 지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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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1순위 왼손 파이어볼러 황준서, 전설 향한 다짐 “한화 경기 많이 봐···15번 달고 싶습니다”[2024드래프트] 스포츠서울07:23[스포츠서울 | 소공동=윤세호기자] “직접 입어 보니 더 좋네요. 유니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” 모두가 예상한 지명이었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또 다른 느낌이라고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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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승 4홀드 ERA 2.73' 트레이드 이적생의 대반란…'좌완 기근' 시달리던 롯데, 토종 좌완 선발 찾았다 마이데일리07:23[마이데일리 = 광주 박승환 기자] "던지면 던질수록 좋아지는 것 같다" 롯데 자이언츠 심재민은 지난 13일 광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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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이승엽 감독이 곽빈에게…“마음 강하게 먹고, 자부심 갖길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20[스포츠서울 | 잠실=황혜정기자] “마음 강하게 먹고, 자부심 갖길 바란다.” 두산 베어스 우완 곽빈(24)의 최근 2경기 등판 성적은 좋지 못하다. 6일 KIA전에서 3.1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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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타 허경민' 소리가 퍼지자 환호가 터졌다…"엔도르핀 얻었습니다" 캡틴이 미라클 두산을 만들었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(팬분들 함성) 엔도르핀을 얻었습니다."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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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최다 QS 달성 원태인, 6회 풀카운트 승부가 아쉬웠던 까닭은 [오!쎈 대구] OSEN07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'푸른 피의 에이스' 원태인(삼성)은 시즌 7승 달성 후 "오늘 궂은 날씨 속에서 묵묵히 잘 버텼는데 승리로 보답받은 거 같아 기분 좋다"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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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토퍼' 언급한 김태룡 단장…김택연은 "제1의 김택연이 되겠습니다" [2024 신인지명]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소공동, 유준상 기자) 인천고 에이스로, 또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우완투수 김택연이 이제는 프로 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. 김택연은 14일 서울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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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래프트 지켜본 '2504안타 레전드'의 조언 "후회 없이 열심히 부딪혀보길" [2024 신인지명] 엑스포츠뉴스06:51(엑스포츠뉴스 소공동, 유준상 기자) 2년 연속으로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통산 최다안타 1위 기록을 보유 중인 'KBO 레전드'가 등장했다.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해설 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