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샐러리캡 막혀…삼성 에이스 뷰캐넌, 팬들과 작별 연합뉴스TV18:28지난 4년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에이스 선발투수로 활약한 뷰캐넌이 연봉 상한제인 샐러리캡 문제를 풀지 못하고 결국 팬들과 작별했습니다. 삼성은 어제(4일) ...
-
KIA '최고령' 최형우, 1+1 계약…총 22억원 연합뉴스TV18:2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팀 내 최고령 선수인 최형우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. 구단은 오늘(5일) 최형우와 2024년 옵션을 충족할 경우 후년까지 계약기간이 자...
-
새 마무리로 유영찬 점찍은 LG…염경엽 감독 "자리 잡는 것이 중요" 뉴시스18:23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지난해 왕좌의 자리에 오른 LG 트윈스는 올겨울 마무리 투수를 잃었다. 5시즌 동안 팀의 뒷문을 지켰던 고우석(26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...
-
“육성에 앞서 발전, 기존 선수 더 나은 활약” 디펜딩 챔피언 LG, 구단 최다승으로 2연패 다짐[SS잠실in] 스포츠서울18:18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“육성에 앞서 발전이다. 기존 선수가 발전하면 후배가 선배를 보고 자연스럽게 육성도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.” 목표는 연속 우승이...
-
왕조 향한 결의 LG "구단 역사에 한 획 긋자", 3년차 주장 오지환 "세상엔 당연한 건 없다, 준비 철저히" [MD잠실] 마이데일리18:13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2연패를 만들며 왕조의 시대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. LG 구단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김...
-
“이승엽 스쿨 vs 강정호 스쿨, 과정 다르다” 두산 234홈런 거포의 진심…겨울은 없다, 땀으로 보상 마이데일리18:0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물론 다른 부분도 있지만,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” 두산 베어스 간판타자 김재환(36)은 지난 2년간 부진했다. 2022시즌 128...
-
“희망 금액 전했는데, 구단 생각과 차이가 있기에…” KT와 긴 줄다리기, 29세 홀드왕의 운명은 MK스포츠18:03“차이가 있어 줄여야 한다. 다음주 초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.” 데뷔 후 처음으로 자유계약(FA) 자격을 얻은 투수 주권은 KT 위즈에 남을까. 4일 MK스포츠...
-
"올해는 정신 차리고…" 심상치 않은 눈빛의 LG 차기 마무리, 멘토는 띠동갑 선배 스포티비뉴스18:00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LG 염경엽 감독은 메이저리그로 떠난 고우석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 다음 마무리 투수로 유영찬을 점찍었다. 지난해 KBO리그 1군에 데...
-
‘30세이브 FA 듀오’ 김재윤-임창민 품에 안은 삼성, 불펜 최약체 오명 벗어날까 OSEN18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30세이브 듀오를 영입한 삼성이 불펜 최약체의 오명에서 벗어날까. 지난해 팀 불펜 평균자책점 최하위를 찍은 삼성은 FA 시장에서 김재윤...
-
이제 삼성은 오승환 사인만 남았다… 김재윤 이어 임창민도 FA 영입, 불펜에 올인했다 스포티비뉴스18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023년 내내 불펜이 문제를 일으켰던 삼성이 프리에이전트(FA) 시장에서 대대적인 불펜 보강에 나서 어느 정도는 뜻을 이뤘다. 베테랑 불펜...
-
"LG 왕조 건설, 철저히 준비하자"…'우승 캡틴' 오지환의 새해 출사표 엑스포츠뉴스18:0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LG 트윈스의 '우승 캡틴' 오지환이 2024년 갑진년(甲辰年) 새해를 맞아 선수들을 향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. 지난해 통합우승의 ...
-
"역사에 큰 획을 그어 봅시다.""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." '2연패'. '왕조' 그 첫 출발의 각오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17:49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LG 트윈스 역사에 큰 획을 그어 봅시다." LG 트윈스 전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여 2연패를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. LG는 5일 잠실구장...
-
‘가문의 내전’ 앞둔 고우석-이정후, 이렇게 풋풋할 때가...[★타임머신] 스포츠서울17:48[스포츠서울 | 강동현기자] 고우석과 이정후의 ‘바람 가문의 내전’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. 지난달 ‘처남’ 이정후(26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에 이어 ‘매제’ 고...
-
'불펜 꼴찌→김재윤·임창민 영입' 삼성, 스토브리그 테마는 구원진 올인 [ST스페셜] 스포츠투데이17:41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삼성 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 광폭 행보를 보였다. 삼성은 5일 임창민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8억 원(계약금 3억 원, 연봉 4억 원, 옵션 1억 ...
-
왕조 꿈꾸는 LG, "초심으로 돌아가자. 방심X, 자만X"...오지환 "당연한 건 없다. 준비 철저히" [오!쎈 잠실] OSEN17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LG 트윈스는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. 지난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단은 신년 인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