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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이스'들이 모두 한국 떠난다…투수 판도 싹 다 바뀐다 스포츠조선18:3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들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. 이미 결별을 선언한 선수도 있는 가운데, 내년 리그 투수 판도에 대형 지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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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강 대진 '절반 완성'…메시-레반도프스키 극적으로 동반 진출 한국경제18:29카타르월드컵 16강 대진표의 절반이 확정됐다. 지난 대회 챔피언 프랑스가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었고, 아르헨티나도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리오넬 메시(35·PSG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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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역대 최고령 GG 주인공 되나? 최정-양의지-이정후 최다 타이 GG 도전 MK스포츠18:27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. 앞서 후보로 발표된 89명의 선수 중 단 10명만이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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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수, 프로야구선수협 신임 회장 선출 한겨레18:25김현수(34·LG 트윈스)가 재투표 끝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선수협)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. 김현수는 1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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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 FA 영입에 마운드 ‘복권’도 즐비… 공격적인 롯데, 5강이 판단 기준점되나 스포티비뉴스18:2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한동안 그라운드 내와 오프시즌 행보에서 기를 펴지 못했던 롯데가 공격적인 오프시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 성민규 단장 취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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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삼영 전 삼성 감독, 롯데 전력분석 코디네이터로 새 출발 MK스포츠18:18롯데 자이언츠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전 감독이었던 허삼영 WBC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위원을 구단 전력분석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. 전력분석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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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주현상과 김범수, 12월 새신랑 된다 MK스포츠18:15한화 이글스 투수 주현상과 김범수가 이달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이룬다. 주현상은 오는 4일 오후 충북 청주 소재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에서 예비신부 이윤주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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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수진의 안정감에 기대' NC다이노스, 노진혁 보상선수로 포수 안중열 지명 마니아타임즈18:13안중열[연합뉴스 자료사진] NC 다이노스가 1일 FA 자격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한 내야수 노진혁(33)의 보상선수로 포수 안중열(27)을 지명했다. 안중열은 가야초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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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아제약 시상식] 아마 MVP 김서현 "강백호 선배와 힘대힘으로 붙고 싶어" 일간스포츠18:13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서울고 김서현(18)이 아마추어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됐다. 김서현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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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ML서 충분히 성공" 김하성의 확신…말 아낀 이정후 "어떻게 될지 몰라" 마이데일리18:13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'후배'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응원하면서 성공을 확신했다. 김하성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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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진혁 떠난 NC, 보상으로 안중열 지명…"경험 지닌 포수" 일간스포츠18:03NC 다이노스가 포수를 보강했다. NC는 롯데 자이언츠로 FA(자유계약선수) 이적한 내야수 노진혁(33)의 보상 선수로 포수 안중열(27)을 지명했다고 1일 밝혔다. 부산고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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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원태인 "상수 형 이적, 실감 나지 않아…많이 슬프다" 연합뉴스17:58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우완 투수 원태인(22)이 절친한 선배 김상수(32)의 이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. 원태인은 1일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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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2023보류선수 10개구단 533명 명단 공시…2022 등록선수 가운데 151명이 제외돼 마니아타임즈17:57각 구단별 2023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KBO(총재 허구연)는 30일 2023년 보류선수(533명) 명단을 공시했다. 2022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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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KT 이적’ 14년 삼성맨이 원태인에게 “넌 영원히 라이온즈에 남기를” [오!쎈 현장] OSEN17:57[OSEN=외발산동, 이후광 기자]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믿고 의지했던 선배 김상수의 KT 이적에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. 원태인은 1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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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 휩쓰는 이정후 "아버지 트로피 자리, 이젠 내 걸로 채우고 있어" 뉴스117:57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난 이정후(24·키움 히어로즈)가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. 트로피를 놓을 공간이 부족하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