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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수·박석민,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부 변신 OSEN20:16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삼성에서 KT로 이적한 김상수(32)와 NC 박석민(37)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다. 사단법인 청나래(회장 박관식) 회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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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FA 이적 김상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 지명 MK스포츠20:09삼성 라이온즈는 1일 FA(자유계약선수) 계약을 통해 kt위즈로 이적한 김상수(32)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(26)을 지명했다. 진흥초(안산리틀)-평촌중-유신고를 졸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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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격수 GG→2루수 GG 도전…영웅들의 트랜스포머, 3.2억원이 안 아깝다 마이데일리19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영웅들의 트랜스포머다.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. 가장 관심이 가는 포지션은 역시 2루다. 키움 김혜성과 KIA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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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악몽 되풀이…선수협 신임 회장의 당부 “개인 사생활 관리해 달라” [오!쎈 현장] OSEN19:57[OSEN=외발산동, 이후광 기자] 최근 일부 구성원의 음주운전으로 다시 팬들의 신뢰를 잃은 KBO리그. 김현수(34·LG) 신임 선수협 회장은 공식 취임과 함께 리그 구성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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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끝내기 실책' 질롱 코리아, 다 잡은 승리 놓쳤다…3연패 늪 OSEN19:56[OSEN=이상학 기자] 질롱 코리아가 끝내기 실책으로 무너지며 3연패를 당했다. 질롱 코리아는 1일(이하 한국시간) 호주 캔버라 MIT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2022~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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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병 신화 쓴 롯데 악바리 “나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겠다” 스포티비뉴스19:3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나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겠다.” 롯데 자이언츠의 2022시즌 최고의 수확은 황성빈(25)이다. 열정적인 주루 플레이, 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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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아제약 시상식] 정우영 "퀵 모션 보완, 박동원 선배의 강한 어깨와 시너지" 일간스포츠19:26집중력과 지구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조아바이톤상은 LG 트윈스 정우영이 차지했다. 정우영은 올 시즌 67경기에서 2승 3패 35홀드 평균자책점 2.64를 기록,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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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 휩쓸고 있는 이정후 "아직은 트로피 전시할 곳 있어" 스포츠투데이19:23[강서구=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] "아직은 (집안에 트로피를 둘) 여유가 있습니다" 이정후(키움 히어로즈)는 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2 마구마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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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협 회장 맡게 된 김현수 "선수들과 잘 뭉쳐 내실 다지겠다" 스포츠투데이18:56[강서구=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] "선수들끼리 잘 뭉쳐 선수협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" 김현수(LG 트윈스)는 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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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 불러준 롯데, 강해지려면…" 전직 사령탑→이젠 '코디네이터'의 고민 [인터뷰] 스포츠조선18:5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전직 사령탑이 타 팀의 전력분석 코디네이터로 부임했다. 그것도 사임한 그 해 연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. 허삼영 전 감독은 지난 8월 1일 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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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2023년 보류선수 533명 공시…한화 최다 57명 MK스포츠18:51KBO는 11월 30일 2023년 보류선수 53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. 2022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, 군보류 선수, FA 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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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다" NC,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 선택 마이데일리18:41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NC의 선택은 포수였다.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노진혁(33)의 보상선수로 롯데 포수 안중열(27)을 1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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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스타일 찾았다"…후반기 ERA 2.98 에이스, 156㎞ 선언 [인터뷰] 스포츠조선18:4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올해는 90점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." 곽 빈(23·두산 베어스)은 후반기 두산에서 가장 믿을 카드였다. 전반기 16경기에서 3승7패 평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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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한 마운드로 안방 약점 지운다…2023년 KIA, 2022년 SSG를 꿈꾼다 마이데일리18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강력한 마운드로 안방의 약점을 지울까. SSG는 올 시즌 이재원-김민식 체제로 안방을 꾸렸다. 그럼에도 통합우승까지 성공했다. 냉정하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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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친스키, ML 복수팀 관심…양의지 빼앗긴 NC, 에이스도 떠나나 OSEN18:38[OSEN=이상학 기자] NC의 외국인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(34)가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. 미국 ‘MLB네트워크’ 존 모로시 기자는 1일(이하 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