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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0세이브 레전드, 투구 폼 수정→스피드·각도 모두 향상...사령탑도 "또 다른 모습 보게 될 것" 기대 가득 OSEN08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'끝판대장' 오승환(41·삼성)에게 만족이란 건 없다.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. KBO리그 통산 370세이브에 빛나는 오승환은 올 시즌을 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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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픔이 있었잖아요” KBO 통산타율 6위는 앞만 보지 않는다…FA 재벌의 품격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아픔이 있었잖아요.” NC 외야수 천재환(29)은 투손 스프링캠프의 MVP였다. 연습경기 6경기서 19타수 8안타 타율 0.421 1홈런 4타점 3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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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하성이 그랬거든요”...염경엽 감독, 빅리거 키운 방식 송찬의에게도 스포티비뉴스07:46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김하성이 그랬거든요.”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송찬의(24)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. 아직 수비에서 허점을 보이고 있지만,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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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혈입성? 좌완 부족 롯데 불펜에 등장한 겁 없는 신인 일간스포츠07:31좌완 불펜 투수 부족에 시달리는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투수 이태연(19)의 등장에 희망을 품고 있다. 롯데는 최근 몇 년간 좌완 불펜 투수 기근을 겪고 있다. 2020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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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머리 앓았던 지난날 안녕…한화, 외국인 선수 기량에 미소 스포티비뉴스07:30[스포티비뉴스=박정현 기자] “사실 MVP 후보를 몇 명 놓고 저울질을 할 때 고민할 만큼...”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에 함박웃음을 지었다. 지난해 외국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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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야구 하는 팀이 '타율 0.248' 2번타자…감독의 말에 힌트가 있었다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NC 다이노스는 올해 새로운 2번타자를 찾고 있다. 강인권 감독이 꼽은 새 2번 후보는 바로 박세혁이다. 박세혁은 시범경기 시작 후 하루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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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우진은 논외’ 류현진 그리웠던 WBC [기자수첩-스포츠] 데일리안07:00야구 국가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 3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아쉬운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.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국가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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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루수→외야수→현역 제대→?' LG 특급 유망주 포지션 선택권 받았다, 어떤 결단 내리나 마이데일리06:36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선수에게 선택권을 줬다.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을 고를 수 있도록 말이다. LG 이주형(22)이 그 주인공이다. 고교 시절 특급 내야수로 이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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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배님들 진짜 멋있다" 김도영이 '감동' 받은 사연...이게 '원팀'이지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32KIA 김도영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과 경기 8회초 2사 3루에서 1타점 우중간 안타를 치고 있다. 고척 | 최승섭기자 thunder@sportss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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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WBC 투혼' 박세웅·김원중 오늘(18일) 소속팀 합류…악몽 잊고 새출발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6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2023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에서 뜨거운 투혼을 보여준 박세웅과 김원중이 복귀한다. 박세웅과 김원중은 18일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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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서현 158km 부럽지 않다' 140km 7K 아기호랑이 윤영철 완벽 피칭, '야구는 제구가 먼저' 스포츠조선06:29[고척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천재는 천재를 알아본 것일까' 초구에 안타를 맞고도 마운드 위에서 옅은 미소를 지은 아기호랑이 윤영철의 강한 멘탈에 천재 타자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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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격적으로 배트가?"…이정후와 '1승1패', 7K 강렬 데뷔 1R 신인이 당황했던 순간 스포츠조선06:24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솔직히 당황했네요." 윤영철(19·KIA 타이거즈)은 지난 16일 서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. 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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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…4일부터 나흘간 다양한 행사 진행 MK스포츠06:21롯데 자이언츠가 2023시즌 KBO리그 개막을 맞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4월 4일에서 7일까지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(BIE) 실사단에게 부산시민들의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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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름이 뭐예요" KIA 새 외인, KBO에 꽤 진심... 배운 말도 남달랐다 스타뉴스06:02[스타뉴스 김동윤 기자] KIA 숀 앤더슨./사진=김동윤 기자[김동윤 스타뉴스 기자]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(29)의 한국과 KBO리그에 대한 관심은 꽤나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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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외야수 넘친다" 1년 만에 확 바뀐 한화…최대 6대1 경쟁, 수베로 행복 고민 OSEN06:00[OSEN=이상학 기자] 한화의 외야 고민은 계속된다. 1년 전만 해도 쓸 만한 외야수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누구를 빼야 할지 고민일 만큼 자원이 늘었다. 최대 6대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