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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RYU 때문에 한화 강해진 게 아냐, 이미 강해지고 있었다" 천적이자 '절친' LG 정신적 지주가 직접 말했다 [스코츠데일 현장] 스타뉴스09:17[스타뉴스 | 스코츠데일(미국)=김우종 기자] 지난 2010년 7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김현수(왼쪽)와 류현진이 야구 게임에 몰입하고 있다.'디펜딩 챔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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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에이스가 밝힌 ‘일본 팀과 연습경기서 잘 해야 하는 이유’, “비등한 경기 해야 또 붙을 수 있다”[스경X오키나와] 스포츠경향09:07롯데 박세웅(29)은 올시즌에도 롯데의 에이스로 꼽힌다.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초 다년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. 지난해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참으로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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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은 문동주→올해는 김서현? '멘토' 류현진 만난 158㎞ 영건 "목표는 매년 탈삼진 100개…자신감 붙었다" [캠프인터뷰] 스포츠조선09:01[오키나와(일본)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최고 158㎞의 직구를 씽씽 던지면서도 프로의 벽에 부딪혔다. 참담했던 데뷔 첫해를 딛고 새출발을 다짐한 영건, 그 앞에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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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려 19년 만에…류현진 인생을 바꾼 1차지명 포수 드디어 만난다 스포티비뉴스08:56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무려 19년 만에 이뤄진 만남이다.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7)이 마침내 한화로 돌아오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됐다. 한화는 지난 22일 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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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마운드 변화 준비하는 정민태 코치 중앙일보08:51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으며 가을 야구에 실패했다. 신임 이종열 단장의 선택은 정민태(54) 투수코치 영입이었다. 정민태 코치는 어떻게 삼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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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루수 나승엽·2루수 김민성…김태형 롯데 감독 "구상 끝났다" 연합뉴스08:51(이토만[일본 오키나와현]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'우승 청부사' 김태형 감독을 영입해 가을야구 재도전을 선언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2024시즌 주전 야수진 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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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샛별' 윤동희, '괴물' 사사키 상대 '2루타 쾅!' SBS08:42<앵커> 지난해 국가대표 우익수로 맹활약한 프로야구 롯데의 21살 신예 윤동희 선수가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. 일본 롯데의 '괴물 투수' 사사키 로키를 상대로 2루타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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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드래프트 극적 110순위 막차' 신인, 벌써 147㎞ 찍었다... 올해는 빛 볼까 스타뉴스08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KT 강건. KT 위즈가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. 강건(20)의 투구도 돋보였다. KT 위즈는 25일 일본 오키나와의 킨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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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령탑과 상대 에이스 모두 엄지 척! 박세웅, 지바 롯데전 씩씩하게 잘 던졌다 [오!쎈 이토만] OSEN08:40[OSEN=이토만, 손찬익 기자] “공 좋더라. 날리는 공이 없었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나는 공이 안 보였다”. (김태형 롯데 감독) “직구 승부가 인상적이었다” (지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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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포스트 이정후’ 연습경기부터 홈런포 쾅!…“밸런스 점점 나아지는 기분이다”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‘포스트 이정후’ 이주형(23)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 키움은 25일 대만 핑둥 CTBC파크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서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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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前 양현종 경쟁자' 日 1군 에이스 공략한 56억의 진가…1번타자는 걱정 없다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정수빈(34, 두산 베어스)을 대표하는 계절은 가을이다. 가을야구에서 승부처에 영양가 높은 타격을 펼쳐 '가을 영웅'이라는 별명도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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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진 도봉구유소년야구단 감독 "운명처럼 다가온 유소년야구 감독 자리,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"[일구일행인터뷰-1] 마이데일리08:39일구일행(一球一幸). 공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.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소년들. 바로 대한유소년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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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능성 충분" 54승 에이스 공백 지울 뉴 페이스 듀오, 한화 롯데 상대 실전 첫 선[오키나와리포트] 스포츠조선08:23[오키나와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듀오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. 코너 시볼드와 데니 레예스가 국내 구단과의 첫 연습경기에 각각 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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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, 200안타 보다 4할 도전이 팀에 더 도움 된다, 무슨 뜻일까? 에스티엔08:20[STN뉴스] 정철우 기자 = LG 레전드 출신인 이병규 삼성 수석 코치는 현역 시절 매 시즌 200안타에 도전 했었다. 어떤 공이든 안타를 칠 수 있는 천부적인 능력을 살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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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기대가 큰 만큼, 짊어진 책임도 크다… 김기훈은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08:2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시속 140㎞대 중‧후반의 빠른 공을 거침없이 던졌다. 한가운데 대놓고 던져도 타자들의 방망이가 헛돌았다. 빠른 구속은 물론, 뛰어난 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