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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계약' 김성현, 평범한 선수의 특별한 계약 오마이뉴스09:54[양형석 기자] 2006년부터 18년간 인천야구를 지켰던 유틸리티 내야수가 장기계약을 따냈다. SSG랜더스 구단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유틸리티 내야수 김성현과 계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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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 출국 D-8인데…세 번째 만남도 ‘좋은 소식’ 불발, 일주일 내 극적 계약 가능할까 OSEN09:40[OSEN=이후광 기자] ‘트레이드 복덩이’ 홍건희(32)의 FA 잔류 협상이 세 번째 만남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. 스프링캠프 출국이 어느덧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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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투수 브레비아, 화이트삭스 유니폼 입는다…1년 73억원 계약 뉴시스09:35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베테랑 구원 투수 존 브레비아(34)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운드를 지킨다.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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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~5개 증가 가능"...베이스 크기 확대→KIA는 업그레이드 '작전 야구' 예고 일간스포츠09:21다가올 시즌(2024)부터 KBO리그에 도입되는 새 규정이 많다. 베이스 크기 확대가 대표적이다. 10개 구단 모두 적극적인 주루와 작전 수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.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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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서 꿈꾸는 '부활'…서건창 "KIA의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" 뉴시스09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(35)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에서 재기를 노린다. 지난해 11월 소속팀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서건창은 장고 끝에 K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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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고우석→김혜성→155㎞ 사이드암 홀드왕도 ML 도전 선언. "올시즌 보여드리고 구단에 미리 얘기하겠다."[공항 단독 인터뷰] 스포츠조선09:00[인천공항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마무리 형을 따라 간다. 강속구 사이드암 투수도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 의사를 밝혔다. 고우석과 정우영은 2019년부터 함께 LG 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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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서 반등 노리는 이재원 “팀 경험 쌓으면 5강 이상도 가능…‘윈윈’ 됐으면” [MK대전] MK스포츠09:00“저도 잘하고 팀도 잘하는 것이 목표다. 경험을 쌓으면 5강 이상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같이 ‘윈윈(WIN-WIN)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” 한화 이글스에서 재기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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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정 형 따라잡으려고…" 한화에도 '마그넷 최' 있다, 가족 여행을 한 번도 안 간 '독종' OSEN08:40[OSEN=이상학 기자] “최씨가 많이 맞는 것 같다.” ‘몸에 맞는 볼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역시 최정(SSG)이다. 2005년 프로 데뷔 후 19시즌 통산 사구가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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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00만원→4200만원→9500만원→단숨에 2억이라니...' 하위 라운더 대반란, 2024시즌 기대감↑ 스타뉴스08:0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LG 문성주. 97순위 하위 라운더가 단숨에 연봉 1억도 아닌 2억을 찍었다. 그 주인공은 바로 LG 트윈스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기로 유명한 외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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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그런 확신을 하고 ‘GO’ 한다고” 롯데 61세 코치는 ‘버릇 해부 장인’…이번엔 ‘명품 주루’ 강의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나는 그런 확신을 하고 ‘GO’를 한다고.” 롯데 자이언츠 김평호(61) 코치는 KBO리그의 대표적인 베테랑 지도자다. 1군 감독 경력 없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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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충격 빠트리고 '역대 최초 역사' 호주, 왜 한화 선택했나…"한국야구의 거물"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호주 야구대표팀이 한국야구의 거물 한화 이글스와 2경기를 치른다." 호주 야구대표팀은 다음 달 17일과 18일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치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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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성-육선엽, 삼성 최초 '고졸 투수 신인왕' 넘본다 대구MBC07:42삼성라이온즈가 2024시즌 '팀의 내일'인 젊은 투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.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하고 불펜을 강화한 삼성라이온즈는 아직 팀의 4, 5선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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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빅리거 이력+우완 강속구 듀오 구성...4년 만에 '10승 외국인 투수' 나올까 일간스포츠07:35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. 2023년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. KIA는 지난 19일 총액 95만 달러에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을 영입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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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물들인 '패배' 씻어낼까. 23년 세월 뒤로 한 42세 베테랑 "오늘보단 내일을 본다"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7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'마음의 고향'에서 보낸 23년 과거는 소중하게 간직해뒀다. 이제 새 팀에서 보여줄 때다. 한화 김강민(42)은 올겨울 최고의 '뜨거운 감자'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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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억 FA 충격의 이적→37세 내야수 다년 계약 체결, 선택과 집중 새로운 해법 제시 스포츠조선07:0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베테랑들에 대한 구단의 대처도 점점 새로운 방법들이 만들어지고 있다. 선택과 집중이다. SSG 랜더스는 20일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과의 비FA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