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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2개월 딸' 1만2000㎞ 날아와 직관, 아빠는 강해졌다…"가족 그리워 힘들었는데" 스포티비뉴스08:42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가족이 그립고 보고 싶어서 힘들었거든요."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(32)는 한국에서 재도전을 선택했으나 힘든 시간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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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 젊어진 삼성 야구, 더욱 볼맛 난다…21살 거포 내야수에 22살 왼손 선발까지 등장 OSEN08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젊은 에너지가 넘친다. 거포 내야수와 왼손 선발 유망주가 차례로 터지기 시작했다. 삼성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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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억 FA는 병살타에 무안타, 50억 FA는 솔로포에 2안타. 언제 돌아올까[SC퓨처스] 스포츠조선08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2군에 내려온 FA 타자들의 명암이 갈렸다. 노진혁은 홈런 포함 2안타를 치며 회복세를 보인 반면, 유강남은 무안타에 그쳤다. 노진혁은 19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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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지션인덱스로 본 2024 프로야구 10개 구단 [경기장의 안과 밖] 시사IN08:30프로야구 KBO리그가 3월23일 개막했다. 2022년부터 개막 시점에 포지션 인덱스(PI)라는 지표로 10개 구단 타선이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 있는지를 살펴봤다. 올해가 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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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준철의 스포츠시선] 열정과 비매너 사이, 그리고 배려 이데일리08:22롯데자이언츠 황성빈. 사진=연합뉴스롯데자이언츠 황성빈. 사진=연합뉴스[안준철 스포츠 칼럼니스트] 2024년 4월 셋째주, 프로야구(KBO리그)의 이슈는 열정과 비매너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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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이빙캐치 매력에 푹, 모두 희망 잃지 마세요"…병마도, 비도 막지 못했다. "건강해지면 보자"는 약속 스포츠조선08:15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다시 기회가 올 수 있을까 했는데…." 한형선(26) 씨는 지난 2022년 9월 5일 잠실구장에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가야만 했다. 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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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코치→포수 방문, 집념의105구 3연속 QS, 대투수의 고백 "6회 되면 긴장되네요" [오!쎈 광주] OSEN08:1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6회 들어가면 긴장한다". KIA 타이거즈 양현종(35)이 흔치 않은 고백을 했다. 6회에 들어가면 긴장된다는 것이다. 19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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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성의 황성빈, 열정과 밉상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…그래도 롯데는 이런 선수가 필요했다 OSEN08:10[OSEN=조형래 기자] 열정적인 플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선에 따라서는 밉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.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(26)의 일거수일투족이 최근 프로야구를 뜨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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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헨리 라모스, 타율 1할 부진 말소→15일 만에 1군 복귀 맹활약 [SS 스타] 스포츠서울08:04[스포츠서울 | 잠실=황혜정 기자] “1군에서 어떤 실수를 했는지 분석하고 또 분석했다.”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. 외국인 타자인데 개막 11경기에서 타율 0.178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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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류현진→문동주→페냐' 7연승 분위기 되찾았다, "항상 100% 보여줄수는 없지만" 외인 에이스가 자신한 한 가지 스타뉴스08:01[스타뉴스 | 대전=안호근 기자] 한화 외국인 투수 페냐가 19일 삼성전 위기를 막아내고 기뻐하고 있다. /사진=한화 이글스류현진, 문동주, 그리고 펠릭스 페냐(34)까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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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 라모스가 달라졌어요' 이승엽도 만족, 어김없이 전한 '팬 향한 감사함' [잠실에서mhn] MHN스포츠08:00(MHN스포츠 잠실, 박연준 기자) "4회 집중력을 보인 것이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이었다"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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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깜짝 이적' 치어리더 박기량, 연패 탈출과 함께한 두산 데뷔전 [현장뷰] 엑스포츠뉴스08:00(엑스포츠뉴스 잠실, 박지영 기자) 치어리더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'치어리더 퀸'의 귀환을 알렸다. 박기량은 지난달 7일 두산 공식 유튜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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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한국시리즈 우승은 서울대 야구부 2승보다 어려운 일…그래도 KT에 역전승 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7:5919일 프로야구 안방 경기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롯데 선수단. 롯데 제공서울대 야구부는 2004년 9월 1일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대회에서 신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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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한테 그냥 홈런 친 게 아니야…강정호 스쿨? 허일 스쿨도 있다, 공룡들 31세 외야수 ‘준비된 거포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허일 코치와 대화하면서 타격폼에 변화를 준 게…”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(31)은 포스트시즌 3홈런 포함, 개인통산 70개의 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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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 응원하는 이승엽 감독 "2위로 밀려도 괜찮아, 600홈런까지 쳤으면"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44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SSG 랜더스 최정을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. 최정이 자신을 하루빨리 밀어내고 KB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