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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시 보자는 말, 안 좋은 뜻일테니"…옛 동료의 3전4기 승리, 진심으로 웃은 '리틀' 스포츠조선12:3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한국에서 정말 많이 배웠죠." 신민혁(25·NC 다이노스)은 지난해 야구 인생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뤘다.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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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150km 5이닝 1실점 KKK! 데뷔 첫 승 물 건너갔지만 고향 땅에서 강렬한 인상 남겼다 [오!쎈 부산] OSEN11:50[OSEN=부산, 손찬익 기자] 아쉽게도 데뷔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선발 투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. 프로야구 KT 위즈 신인 투수 원상현이 고향에서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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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04안타 레전드도 “타석 서보고 싶다” 흥미… 154㎞ 강속구 펑펑, SSG 차세대 마무리 성장한다 스포티비뉴스11:4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4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해설을 맡은 박용택 KBS 해설위원은 경기 중 한 어린 투수의 투구에 주목했다. 이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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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 복귀 시동, '꿈의 타선' 보려면 41살 DH는 외야수로, 꽃감독 "이틀만 해달라" OSEN11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사흘식 번갈아 쓰겠다". KIA 타이거즈 거포 나성범(34)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. 이범호 감독이 구상한 꿈의 타선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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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즌 내내는 아니더라도” 16년차 최동환이 만드는 커리어하이 새로고침 [SS스타] 스포츠서울11:15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“그냥 가운데 던져”라는 소리를 셀 수 없이 많이 들었다. 그만큼 구위가 뛰어났다. 분당회전수(RPM)가 제대로 측정되지 않았던 시기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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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뻔히 아는데...' 왜 김태형 감독은 격노했을까, 직접 밝혔다 [부산 현장] 스타뉴스10:46[스타뉴스 | 부산=김우종 기자] 김태형(오른쪽)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이영재 심판위원이 항의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. /사진=티빙(TVING) 영상 갈무리 김태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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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헌곤이 형 활약에 눈물 나는 줄 알았어요” 돌아온 복덩이 류지혁, 삼성 내야 마지막 퍼즐 맞췄다 MK스포츠10:42“팀이 너무 잘하고 있어요.”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돌아왔다. 류지혁은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. 류지혁은 지난 3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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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건 칭찬해야 한다” 115억 거포에 이런 센스가, 허를 찌른 낫아웃 출루…11년 만에 대기록 뒷받침하다 OSEN10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(36)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품격을 뽐내며 한 이닝 선발전원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뒷받침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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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4km-73개 'KS 승리투수 준비 끝.' 염갈량도 움직인다. "임찬규 화요일에 안좋으면..."[인천 코멘트] 스포츠조선10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이제 거의 다다랐다. LG 염경엽 감독도 1군 등판 시기를 생각하기 시작했다. LG 트윈스 왼손 선발 김윤식이 퓨처스리그에서 투구수를 70개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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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회, 나도 모르게 긴장” 천하의 KIA 169승 대투수가 이런 말을…진짜 관심사 ‘승률 60%’[MD광주] 마이데일리10:3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6회만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된다.” 천하의 대투수가 이런 말을 하다니. KIA 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양현종(36)이 19일 광주 NC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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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밉상 논란' 황성빈, "그냥 열심히 하는 것일 뿐 자극하려는 의도 없다" [오!쎈 부산] OSEN10:10[OSEN=부산, 손찬익 기자] 최근 들어 본의 아니게 밉상 이미지를 얻게 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은 “그냥 열심히 하는 거다. 상대를 자극하려는 의도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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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'오심 은폐' 이민호 심판 해고... 역대 최고 중징계 오마이뉴스10:09[윤현 기자] ▲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심판진에 항의하고 있다 ⓒ KBO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'오심 은폐 논란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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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결국 터질 게 터졌다' 전문 포수 아닌 강백호 모험수, 시한폭탄 폭발 [부산 현장] 스포츠조선10:06[부산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이게 강백호 포수 기용의 위험성. KT 위즈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대4로 석패했다. 7회초까지 3-1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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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무 안 좋았어서…” 멋쩍은 최원태, 시즌 첫 QS에도 ‘활짝’ 웃지 않았다 [SS스타] 스포츠서울09:59[스포츠서울 | 문학=김동영 기자] “전보다는 조금 더 잘됐네요.” LG 최원태(27)가 부활했다. 팀이 이겼고, 개인 승리도 챙겼다. 올시즌 최고 피칭. ‘활짝’ 웃을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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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고교야구] 박준순 만루포 덕수고 경동고 제압. 경남고도 4강 합류 MHN스포츠09:58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덕수고등학교가 경동고의 기세를 8강에서 잠재웠다. 경남고 역시 경기고를 잡고 준결승에 진출했다. 19일,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4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