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KIA 김도영, 1999 이병규 못 넘으면 어때…2015 테임즈 향해 쏴라, WAR 1위, wRC+ 5위 ‘MVP 모드’ 마이데일리06:15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끝내 1999년 이병규를 못 넘었다. 그러나 2015년 테임즈를 향해 달려가면 된다. 시즌 MVP에 도전할 만한 성적이다.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...
-
대체 선발→5선발로 자리 잡아가는 KIA 황동하의 속내 “선발 자리 꾸준히 지키고 싶은 욕심, 있습니다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6:06대체 선발로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던 KIA 황동하(23)가 이제는 선발진의 한 자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있다. 황동하는 1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...
-
'준비 없는 성공은 없다' 임시 5선발에서 KIA의 확실한 '믿을맨'으로...황동하가 만든 기적 스포츠조선06:03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준비는 돼있었습니다. 기회가 왔는데, 제가 잘 잡은 것 같아요." 프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이겠지만, 그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꼭 필...
-
“독하고 터프해야” 김경문 공개경쟁 선언… 혼란의 한화 외야, 누가 번호표 뽑나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태우 기자] 김경문 한화 감독은 두산과 NC 감독직을 거치며 KBO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경력을 쌓았다.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도 있다. 그러나 한...
-
KIA, KT와 3연전 싹쓸이…한화는 연패 탈출 연합뉴스TV05:55[앵커] 프로야구 KIA가 KT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. 한화는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홈경기 첫 승을 신고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...
-
'우와' ABS 최적화된 투수인가, 24세가 군필이라니... LG 벼랑끝 위기서 구세주 등장했다 스타뉴스05:46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LG 트윈스 투수 이상영이 16일 잠실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자칫 이날 경기마저 내줄 경우,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을 ...
-
3이닝 무실점→6점 뽑아 9-8 역전승. 행운남이 외친 1군 절실함 "죽고싶을 정도였다. 고통스럽고 힘들고 지루했다. 잘 이겨냈다"[잠실 인터뷰] 스포츠조선05:41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정말 죽고 싶을 정도였다." 2군에서 어떻게 준비를 했냐는 질문을 하자 잠시 대답이 멈췄다. 그리고 내뱉은 말은 "정말 죽고 싶을 정도...
-
“왜 낫아웃 아닌가” 염갈량의 격분 항의→퇴장…극적인 끝내기 승리, 또 징크스 되나 OSEN05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주말 서울 잠실구장에서 뜨거웠던 ‘엘롯라시코’는 이틀 연속 경기 막판 감독 퇴장이라는 변수가 일어났다.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...
-
"한화팬 덕분에 행복합니다"...'8K쇼' 바리아, 명품 슬라이더로 '대박' 예고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05:28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KBO리그 입성 후 첫 대전 홈 경기 등판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'완벽'이라는...
-
‘ML로이드’ 김혜성 데뷔 첫 장내 홈런 스포츠경향05:13프로야구 키움 김혜성(사진)이 역대 96번째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(장내 홈런) 진기록을 세웠다. 김혜성은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0-2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첫 ...
-
‘엘롯라시코’ 대역전극… LG가 끝냈다 서울신문05:0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장 10회 끝내기 점수를 합작한 문보경과 신민재의 집중력으로 ‘엘롯라시코’ 진흙탕 싸움에서 극적으로 역전승했다. LG는 16일 서울 잠실야구...
-
‘엘롯라시코’ 3일 내내 혈투… LG, 위닝시리즈 장식 세계일보05:01프로야구에는 ‘엘롯라시코’라는 신조어가 있다. 만나기만 하면 피 터지는 접전 혈투를 펼치는 LG와 롯데의 맞대결을 이르는 말이다.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...
-
U-13 인터미디어트 대표팀, 홍콩에 4회 15-0 콜드게임 승리…오늘 중국과 격돌 OSEN04:59[OSEN=손찬익 기자] 대한민국 지역선발전에서 우승한 13세 이하(U-13) 인터미디어트 대표팀이 2024 아시아-퍼시픽&중동지역 월드시리즈 예선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...
-
“모든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보였다”…퇴장 불사하며 엘롯라시코 승리+2위 도약한 염갈량의 미소 [MK잠실] MK스포츠04:39“오늘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 승리를 만들어냈다.” 치열한 혈투 끝에 엘롯라시코(LG 트윈스-롯데 자이언츠) 승리를 따낸 염경엽 L...
-
2500안타 손아섭, 꿈의 3000고지도 밟을까 국민일보04:12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손아섭(36·사진)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개인 통산 2500안타를 달성했다.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타격에 불을 뿜고 있는 손아섭은 리그 최초의 3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