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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본 모습" 시즌 타율 .224→최근 10G .345…퓨처스행은 보약이었나, 대반등 기대감 '솔솔'[광주 토크] 스포츠조선10:00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드디어 반등에 시동을 거는 걸까. 10연승을 질주하는 두산 베어스.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는 여전히 '아픈 손가락'으로 여겨진다. 6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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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상고 한지윤-임진묵 배터리 등 '고교 2학년생이 뜬다' MHN스포츠09:45(MHN스포츠 목동, 김현희 기자) 경기상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 4강에 오른 배경에는 빼어난 2학년들의 존재에 있었다. 지난 22일,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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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현석 VS 황준서 '1순위 맞대결' 하루 밀렸다…23일 청룡기 우천 순연 스포츠조선09:38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전체 1순위로 꼽히는 장현석(마산용마고)과 황준서(장충고)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하루 밀렸다. 마산용마고와 장충고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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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인상 후보' 둘이서 몰아친 7안타…5할 붕괴 '고구마야구' 속 찾은 희망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9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상대보다 두 배 가까운 출루를 기록했지만 결과는 패배. 5할 승률이 다시 무너졌다. 후반기 스타트가 쉽지 않다. 그 와중에 '젊은피' 신인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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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볼 끝은 좋으니, 제구만 된다면…” 개명한 NC 출신 33세 좌완 파이어볼러 향한 배려, 아직 시간 필요하다 MK스포츠09:24“제구가 생각보다 좋아졌다.”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노건우(33)는 아마추어 시절 지옥에서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큰 기대를 모았다. 2012년 NC 다이노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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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다음주 다저스 원정서 팀 합류 뉴시스09:10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토론토 선수단 합류를 눈앞에 뒀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(한국시간) "지난 22일 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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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운드로 날아간 배트에 맞고도...' 큰일 날 뻔한 토종 에이스, 그래도 화 한번 안 내는 사나이 스타뉴스09:03[스타뉴스 | 대구=김우종 기자] 원태인이 22일 대구 KT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. /사진=삼성 라이온즈 제공 물론 상대 타자도 당연히 고의가 아니었다. 손에서 놓친 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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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위와 1.5G 차' 불안한 선두에도 꿋꿋한 염갈량, ERA 4.65 외인 에이스도 육성 계획도 그대로 간다 스타뉴스09:02[스타뉴스 | 잠실=김동윤 기자] 염경엽 LG 감독.전반기 1위 LG 트윈스가 7월 들어 3승 5패(승률 리그 공동 7위)로 불안하다.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(34)를 시작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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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직전 취소... 11승 에이스가 뒤로 밀렸는데 더 좋다. SSG보다 더 무서운 KT, 두산 6연전에 에이스 4번 준비[잠실 초점] 스포츠조선09:02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경기 시작 6분을 남기고 갑자기 쏟아진 폭우. 그리고 경시 시작 시간을 20분 넘긴 오후 6시20분에 취소 결정. LG 트윈스는 22일 잠실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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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치 못한 우천취소, 선발투수 놓고 고민한 SSG와 LG의 셈법은 엑스포츠뉴스09:00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장맛비로 인해 두 팀 모두 휴식을 취한 가운데,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선발투수를 놓고 다른 결정을 내렸다. SSG와 LG는 22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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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힘 많이 들어가"…'고작 20살' KIA 국대 필승조, 실패로 또 배운다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민경 기자] "힘이 많이 들어갔더라고요."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23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20살 좌완 필승조 최지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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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연승의 역설’ 두산, 소모의 연승(X) 소득의 연승(O) 스포츠경향08:25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역시 일종의 ‘경주’다. ‘카 레이싱’에서 조금 더 빨리, 조금 더 멀리 달리려면 ‘연료’도 더 많이 써야하는 것처럼 연승을 하다 보면 전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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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디서 저런 투수를 100만 달러에…니퍼트보다 더 낫다" 이렇게 압도적인 외인 있었나 OSEN08:0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“어디서 저런 선수를 데려왔는지…”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떠오른 에릭 페디(32.NC)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. 후반기 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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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진행 중인 '서진용의 문단속'…김원형 감독, '수비의 힘' 주목했다 엑스포츠뉴스08:00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 마무리투수 서진용(30)은 정규시즌이 개막한 뒤 38경기째 단 한 차례도 패전투수가 되지 않았다. 여전히 '서진용의 문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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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툴 플레이어'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. 그러나 아직 20세 초보 프로…김도영의 미래는 '완주'에 달렸다[광주 초점] 스포츠조선08:00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'이종범의 재림', '5툴 플레이어', '괴물루키'. 화려한 수식어들이 그냥 붙은 게 아님이 증명되는 걸까. 부상 회복 후 꾸준히 플레잉 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