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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신 지웠고 2504안타 레전드 추월도 시간문제…손아섭 3000안타, 손아섭과 싸운다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양신은 지웠다. 2504안타 레전드 추월도 시간문제다. 이제 손아섭(35, NC)는 철저히 자신과 싸운다. 손아섭은 5일 고척 키움전 3회초 두 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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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수한테 적시타 맞고 처남에게 혼나고' 평생 잊지 못할 올스타전에 웃은 고우석, 마운드 찾은 이정후 감독은 '버럭' 스포츠조선07:46[부산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쳐버리네'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올스타전 보는 재미를 위해 타석에 들어선 뷰캐넌을 상대로 직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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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 차 '내야 막내'에게 찾아온 제2의 전성기…내친김에 두 번째 타율 3할까지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3할 타율은 아직 욕심난다." 김상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삼성에서만 활약했다.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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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헬멧 패대기→음주운전', 9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자리가 없다...'한화 前 캡틴'의 역할은 무엇일까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한화 이글의 전 주장 하주석이 27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. 하주석은 지난해 6월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갖고 항의 하는 과정에서 거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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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점 차 승부에 지칠 수밖에 없는 삼성…투+타 합심해야 반등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07:4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삼성 라이온즈 전반기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. 31승49패(0.388)라는 초라한 성적과 함께 순위는 최하위까지 추락했다. 여기에 9위 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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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박영현 "오승환 선배처럼 AG에서도 돌직구" 연합뉴스TV07:35[앵커] 올 시즌 프로야구 KT의 마운드에는 '마당쇠'가 한 명 있습니다. '돌직구'를 앞세워 리그 정상급 셋업맨으로 떠오른 박영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. 홍석준 기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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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프런트에 3명 전달” 염경엽 감독이 직접 픽한 최승민, 연말 2차 드래프트 맛집도 생각했다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30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예고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. 지난 5월 사령탑이 대주자 트레이드 영입을 언급했는데 트레이드 마감일을 12일 앞두고 대주자를 데려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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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-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20명 선발, 9월 대만 파견 스포츠서울07:20[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]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(18세 이하)에 출전할 U-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발이 완료됐다.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(이하 협회)는 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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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전 실수 되풀이 않은 롯데…1m89 새 외인의 키워드 '팔색조+헝그리 정신' 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7:1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1년전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. 후반기 재도약을 위한 의지가 강렬하다. 롯데 자이언츠가 댄 스트레일리를 방출하고, 새 외인 투수 애런 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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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일 만에 세이브...제자리 되찾은 정해영, 후반기 활약 자신 일간스포츠07:10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12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9회 초 수비에서 강수를 뒀다. 3-2, 1점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린 불펜 투수 장현식이 안타 2개와 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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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그렇기로 ‘꼴찌’라니...사자 군단, 반등 위한 ‘두 가지’ 과제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08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‘참담하다’고 해도 될 정도의 전반기를 보냈다. 창단 첫 꼴찌라는 수모를 겪을 판이다. 달라져야 한다. 과제는 확실하다. 일단 ‘인풋’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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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주자 요원의 신분상승 나비효과→트레이드, LG 가을야구 비밀명기 되나 마이데일리07:03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가 마침내 '대주자 트레이드'를 성사시켰다. 백업 내야수 신민재(27)의 신분 상승 덕분이다. LG는 18일 투수 채지선(28)과 NC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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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 내주고 외야수…선두 LG의 이유있는 최승민 영입 뉴시스07:01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LG 트윈스가 후반기를 앞두고 트레이드를 실시했다. 대형 선수의 이동은 아니지만, 팀에서 꼭 필요했던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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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'6m 성담장' 최적화 투수 영입했다, 구위도 제구력도 KBO 맞춤형... 6년 만의 PS 이끌 적임자인가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롯데와 계약서에 서명하는 애런 윌커슨. /사진=롯데 자이언츠 제공빅리그 시절의 애런 윌커슨. /AFPBBNews=뉴스16년 만의 가을야구에 도전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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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13년 만에 '세이브왕' 도전 서진용 "전반기는 90점, 우승까지 간다" 뉴스107:00(인천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올 시즌 개막 전 SSG 랜더스의 약점은 뒷문으로 평가됐다. 지난해 불펜의 한 축이었던 김택형이 군입대, 전력 공백이 있기 때문이다. 그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