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내년시즌도 기대가 된다." 염갈량이 슬쩍 밝힌 본심. 포크볼 숙제 '참잘했어요' '잠실 예수' 재계약 지수 상승중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20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구단과의 심도있는 회의가 필요하겠지만 염경엽 감독의 마음엔 '잠실 예수'가 들어가 있는 듯 하다. LG 트윈스의 '장수 외인' 케이시 켈...
-
유격수 전설이 인정한 KIA 김도영, 마침내 국대 클린업 출격... '우타 기근' 韓 야구 희망될까 [APBC] 스타뉴스20:32[스타뉴스 | 대구=김동윤 기자] 김도영. /사진=KIA 타이거즈"(김)도영이 뽑을 때 제2의 이종범이라 불렸는데 그럴 만하다. 굉장히 기대되는 선수." 김도영(20·KIA 타이...
-
130km대 속구로 1이닝 2K 퍼펙트...21년 만의 LG 한국시리즈 승리투수 된 특급 왼손 불펜 스포탈코리아20:18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2002년 무려 21년 만에 LG 트윈스에서 한국시리즈 승리 투수가 나왔다. 그 주인공은 왼손 불펜투수 함덕주(28)였다. LG는 8일 서울 잠실야...
-
최원태는 마음이, 포스트 이정후는 허벅지가 아프다…LG·영웅들 중간 손익계산서 산출 임박[MD원주] 마이데일리20:09[마이데일리 = 원주 김진성 기자] “이주형이 허벅지가 아파도 참고 뛰었죠…” 키움 히어로즈가 우완투수 최원태(26)를 LG 트윈스로 보내면서 받아온 외야수 이주형(22...
-
"할 말이 있나 싶어요"…11년차 1라운더, 불의의 부상에 울지도 못했다 스포티비뉴스19:5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올 시즌 돌아보면 할 말이 있나 싶을 정도의 시즌이었다." 두산 베어스 좌투좌타 외야수 김인태(29)는 올해로 입단 11년차가 됐다. 북일고...
-
“짜릿했다” 21년만의 KS 세이브 LG 수호신은 전율! 그래도 우승이 먼저 [KS 인터뷰] MK스포츠19:45“짜릿했다. 야구하면서 이런 경험은 정말 오랜만이었다.” 21년만의 한국시리즈 세이브를 올린 LG 트윈스 수호신은 그 순간 전율했다.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한국...
-
'방출→늦깎이 데뷔→최다 타점 신기록' 美도 주목한 최형우 일대기, "포기하지 않으면..." OSEN19:30[OSEN=조형래 기자] KBO리그 ‘리빙 레전드’ 최형우(40⋅KIA 타이거즈)의 일대기가 MLB.com에 소개됐다. “마음만 먹으면 불가능은 없다.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밝은...
-
'이정후-저지' 꿈의 외야진 이뤄지나, 美 매체 "NYY 좌타 외야 급구, LEE도 옵션" 전망 스타뉴스19:25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키움 이정후.뉴욕 양키스 유니폼. /AFPBBNews=뉴스1메이저리그(MLB) 진출에 도전하는 'MVP' 이정후(25·키움 히어로즈)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...
-
KIA 차세대 우완 에이스감, 지금은 특별 관리… 김종국 "내년 캠프 합류한다" 스포티비뉴스19:25[스포티비뉴스=오키나와(일본), 김태우 기자] KIA는 지난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4년 시즌에 대비한 마무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. 대개 마무리캠프는 훈련 위주...
-
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전국 리틀&여자야구 대회 개최 아이뉴스2419:07[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] 유소년과 여자야구선수의 야구 대회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대회로 진행된다.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선수협)는 오는 11일부터 ...
-
3차전 잡아라…'성덕' 임찬규 vs '천적' 벤자민 연합뉴스TV19:02[앵커]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내일(10일)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맞붙습니다. 양팀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LG는 임찬규, KT는 ...
-
"타순 변경 생각해보겠다"…변화? 믿음? 침체한 '3포드·4병호' KS 3차전에 바뀔까 스포티비뉴스19:00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정현 기자] 결국 해줘야 할 선수가 터져야 한다.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침체한 타순을 살리고자 타순 변경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. kt는 8일 잠...
-
SSG 추신수 '행복 랜딩 캠페인'으로 1억 390만원 기부 일간스포츠18:54추신수(SSG 랜더스)가 이번 시즌 활약으로 적립한 1억 390만원을 기부했다. 추신수는 KBO리그 입성 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. 2021년 야구 꿈나무와 소외계층 아동의 ...
-
“숨도 차고 힘들어” 영웅들 24세 영건의 솔직고백…KBO 투수 초비상? 혁명이 시작됐다[MD원주] 마이데일리18:47[마이데일리 = 원주 김진성 기자] “불펜투구 때 해봤는데, 숨도 많이 참고 힘들다.” KBO리그는 2024시즌부터 대혁명이 일어난다. 피치클락, 견제구 제한, 시프트 금지...
-
쌍둥이 공포증 극복한 '빅게임 피처' 쿠에바스, LG전 첫 QS에도 9경기째 무승 스포탈코리아18:46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'빅게임 피처' 윌리엄 쿠에바스(33·KT 위즈)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'쌍둥이 공포증'을 털어냈다. 하지만 LG전 첫 승리 다음 기회로 미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