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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 2전3기 ‘타격왕’…페디, 외인 첫 ‘투수 삼관왕’…노시환 생애 첫 홈런·타점왕 경향신문20:312023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마감되면서 개인 타이틀 수상자도 확정됐다. 새 얼굴들이 대거 약진한 시즌으로 기록됐다. NC 손아섭(35·사진)이 2전3기 도전 끝에 타격왕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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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홈런 공장’ 필라델피아 10 대 0 대승 경향신문20:31미 NLCS 2차전서도 승리 PS 4경기 15홈런 최다 기록 미국프로야구(MLB) 필라델피아가 폭발적인 장타를 내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(NLCS·7전4승제) 2연승을 달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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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김유성, 日 교육리그 3이닝 비자책 1실점...연합팀, 9회 5득점 빅이닝 승리 OSEN20:10[OSEN=한용섭 기자] 두산과 삼성 연합팀이 일본 교육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. 두산·삼성 연합팀은 17일 미야자키에서 열린 교육리그에서 일본 독립리그 시코쿠 IL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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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디·알칸타라 없는 초단기전…FA 재벌 1위, 양의지 시리즈? 공룡들의 구심점은 ‘이 선수’[WC] 마이데일리19:46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단기전은 구심점이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이다. 두산은 FA 재벌 1위를 자랑하는 양의지가 있다. 그렇다면 NC의 구심점은 누구일까. NC 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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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00이닝·132승' 베테랑 엔트리 탈락…그의 가을은 이대로 끝일까 스포티비뉴스19:42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두산 베어스 베테랑 좌완 장원준(38)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. 두산은 18일 장원준이 빠진 와일드카드 결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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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 귀국 "아직 메이저리그 남고파, 은퇴는 한화에서" MHN스포츠19:37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이 한국으로 돌아왔다. 류현진은 18일 저녁,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. 그는 취재진을 통해 "작년 12월 재활을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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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 '역시 에이스' 김광현 일간스포츠19:28김광현의 손끝에서 SSG 랜더스 정규시즌이 끝났다. 올 시즌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 에이스다. SSG는 지난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최종전에서 5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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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"메이저리그에 남고 싶어…선수 생활 마무리는 한화에서" [뉴시스Pic] 뉴시스19:17[서울=뉴시스]최진석 최동준 문성대 기자 = "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. 상황을 좀 지켜보겠다."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귀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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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게임 '야구' 금메달… 류중일 감독, 다음달 'APBC 대표팀' 지휘 머니S19:1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를 금메달로 이끈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지휘봉을 잡는다. /사진= 뉴스1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한국의 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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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3위 싸움 후유증, 에이스 없이 대격돌…NC 박건우 포함, 두산 3포수 체제 OSEN19:09[OSEN=이상학 기자] 시즌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을 벌인 NC와 두산이 모두 에이스를 빼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다. 한 팀은 에이스를 써보지도 못하고 가을야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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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역 마지막은 한화, 그 마음 변함없어…” 류현진 영원한 친정사랑…그런데 내년은 '글쎄'[MD인천공항] 마이데일리18:45[마이데일리 =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] “그 마음은 변함없다.” 류현진(36, FA)이 18일 2023시즌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. 류현진은 지난 8월 토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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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안게임 4연패' 류중일 감독, APBC 대표팀도 지휘 연합뉴스TV18:44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, APBC에서도 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. 한국야구위원회, KBO는 다음 달 16일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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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오르는 가을야구…NC-두산, 와일드카드 결정전 연합뉴스TV18:40[앵커] 가을야구가 내일(19일)부터 막을 올립니다. 정규리그 4위팀 NC와 5위팀 두산이 창원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를 치르는데요. 누가 먼저 웃게 될까요. 박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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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디·노시환·문동주…올 시즌 MVP·신인왕 후보 발표 연합뉴스TV18:38한국야구위원회, KBO가 올해 정규리그 MVP와 신인왕 후보를 발표했습니다. MVP 후보로는 다승과 평균 자책점, 탈삼진 1위를 차지하며 이른바 '트리플 크라운'을 달성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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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"올해 복귀한 것에 만족…내년에 더 좋아질 것" 뉴시스18:37[인천공항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6)이 2024시즌에도 메이저리그(MLB)에서 던지겠다고 다짐했다. 류현진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