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KIA에서 온 필승조, 이제는 두산 마운드 리더…3년 연속 투수조장 낙점 [오!쎈 시드니] OSEN19:37[OSEN=시드니(호주), 이후광 기자] 트레이드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만든 홍건희(두산)가 이제는 아예 두산 마운드의 리더로 자리를 잡았다. 두산 베어스는 1일 호주 시...
-
이정후가 직접 밝힌 ‘악마 에이전트’ 뒷얘기…“한국에서 만큼 못해도 된다. 충분히 좋은 빅리거 된다” [단독] OSEN19:30[OSEN=LA, 한용섭 기자] “다치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.” 올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키움 이정후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‘다치지 않는 것’을 최우...
-
롯데 스프링캠프→오키나와 관광까지…팬 참관단 모집 스포츠조선19:19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롯데자이언츠는 3년 만에 재개되는 2023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. '...
-
육성 성공 LG와 염갈량의 만남. 뎁스의 끝을 보여준다[애리조나 리포트] 스포츠조선18:56[스코츠데일(미국 애리조나주)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뎁스의 끝을 보여준다. LG 트윈스의 강점은 전력층이 두텁다는 점이다. 주전 중에 누가 빠지더라도 그 자리를 메...
-
반가운 얼굴 보여요…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구성 끝 연합뉴스TV18:53[앵커]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완료됐습니다.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게 될 30명의 선수들 중 한국을 다시 찾은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는데요. 홍석준...
-
'오심 막기 위한 340구' KBO 심판진, 캠프 파견 앞서 겨울 휴가 반납 구슬땀 스포츠조선18:41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KBO 심판위원들이 휴식 시간을 반납하고 훈련에 나섰다. KBO는 지난달 30일부터 허 운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 52명이 참여...
-
"왼팔도 있습니다!" 신인왕의 패기…이승엽 당부대로 '팔 빠질 준비' 됐다 스포티비뉴스18:40[스포티비뉴스=시드니(호주), 김민경 기자] "왼쪽 팔도 있으니까요." 신인왕 정철원(24, 두산 베어스)이 패기가 느껴지는 각오를 밝히며 활짝 웃었다. 정철원은 1일 호...
-
롯데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…'리틀 이정후'에게 주어진 39일의 기회 [오!쎈 괌] OSEN18:33[OSEN=괌, 조형래 기자] 1일 롯데의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둔 김해국제공항. 롯데의 출국 소식을 알고 있던 팬들이 새벽 5시부터 장사진을 이뤘고 선수들에게 다가와 ...
-
'LG 영구결번 출신' 이병규 삼성 수석 코치의 '옷피셜' 공개...파란색 유니폼도 잘 어울린다 OSEN18:00[OSEN=손찬익 기자]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병규 삼성 수석 코치의 이른바 '옷피셜'이 공개됐다. 1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3년 만에 온나를 찾은 삼성 선...
-
“WBC 공인구? 생각보다 크고 미끄럽지만, 큰 문제 없어” 이강철호 투수들은 자신 있다 MK스포츠18:00“생각보다 미끄럽지만 괜찮아요.” 2월 1일부터 10개 구단의 2023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. 코로나19로 한동안 해외로 전지훈련을 가지 못했던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...
-
캠프 첫날부터 두산 '육상부 재건' 프로젝트 개봉[SS 현장스케치] 스포츠서울18:00두산 정수성 코치(오른쪽 위)가 1일 블랙타운 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날 선수들에게 주루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의하고 있다. 블랙타운(호주) | 장강훈기자 ...
-
투구폼 분석부터 폭풍 칭찬까지, 양의지 이래서 '전력의 절반'[SS 현장속으로] 스포츠서울17:58두산 양의지가 1일 호주 블랙타운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불펜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으며 조언하고 있다. 사진제공 | 두산 베어스 [스포츠서울 | 블랙타...
-
삼성, 온나손 환영 받으며 캠프 시작...'선수단 절대 지지' 오재일 주장 선임 스포츠서울17:44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삼성 캠프 환영회를 열었다. 사진제공 | 삼성 라이온즈 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프로야구 삼성이 3년 만에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치른다. ...
-
“2년차부터 기량 나온다더라” 우승 감독, 수술 받은 투수들에게 거는 기대 스포티비뉴스17:4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2년 차부터 기량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더라.” 지난해 SSG 랜더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. 정상에 선 만큼 자리를 유지하고 싶...
-
투표 없이 주장된 삼성 오재일 "올해도 할 것 같다는 생각했다" 뉴스117:37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2년 연속 사자군단 캡틴이 된 오재일(37·삼성 라이온즈)이 소감을 전했다. 삼성은 지난달 31일 오재일이 2년 연속 삼성의 주장을 맡게 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