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빅리거’ 첫걸음 심준석, 피츠버그와 계약 합의…26일 입단식 한겨레19:50한국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혔던 우완투수 심준석(19·덕수고)이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프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. 피츠버그 구단은 16일(한국시각) “구...
-
32세 NPB→36세 MLB→54세 호주리그. 아직도 130km '대성불패'에 불가능은 없다. 스포츠조선19:45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23년전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서 무려 155개의 공을 뿌리며 완투승을 기록한 '대성불패' 구대성(54)이 다시 마운드에...
-
양의지=보물, 최고포수 향한 이승엽 감독의 무한 신뢰 엑스포츠뉴스19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친정팀으로 공식 복귀했던 지난 11일. 입단식에서 가장 함박웃음을 지은 사람은 FA 대박을 터뜨린 양의지...
-
이강철 감독 “위기를 기회로… 신구조화 이뤄낼 것” 세계일보19:25세계 야구 최강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은 한국 야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회다. 2006년 초대 대회에서는 4강 신화를 이룩하며 3위에 올랐고, 2009년 2...
-
"도쿄 때와 다르다" '역대 최강' 일본전 향한 필승의지...사령탑은 염화미소 스포츠조선19:20[청담동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사령탑은 염화미소 속에 속내를 숨겼다. 전장에 나설 선수들은 투지가 넘친다. 오는 3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한일전. 대...
-
해외리그로 눈 돌릴까? '65승105홀드' 29살 FA 미아의 답답한 현실 OSEN19:20[OSEN=이선호 기자] FA 미아 한현희(29)가 해외리그로 눈 돌릴까? 2023 새해도 달포가 지나도록 5명의 미계약 FA 선수들의 행선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. 투수 정찬...
-
피츠버그 입단 앞둔 심준석 "최대한 빨리 메이저리그로" 연합뉴스TV19:07[앵커] 덕수고 졸업 예정인 강속구 투수 심준석이 미국프로야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합니다.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과 배지환이 속한 피츠버그로 행선지를 정한 심준석...
-
김하성 "미국·일본 꺾은 선배들의 기운 이어받아" 일간스포츠19:07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의 성인 국제대회 데뷔전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이었다. 당시 첫 경기 이스라엘전에서 김재호(두산 베이스)에 밀려 더그아...
-
“할 말 없다…美·日 꺾은 선배들 기운 받아, 우리도 이긴다” 메이저리거의 예사롭지 않은 포부 MK스포츠19:03“할 말 없다. 우리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 메이저리거의 포부는 남달랐다. 16일 서울 리베라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2023 WBC 기자회견이 열렸다. 이날 ...
-
'올림픽 악몽' 그 후…고우석 "발전 위해 노력, 일본전 자신있게 승부" 엑스포츠뉴스19:00(엑스포츠뉴스 청담동, 박윤서 기자) "일본을 다시 만나면 자신 있게 승부하겠다." 고우석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 기자회견...
-
"선배들 기운받아 일본 꺾겠다"…이강철호 주장은 김현수 연합뉴스TV18:54[앵커]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베테랑 김현수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단을 이끌게 됐습니다. 홍석준 기자입니...
-
"모든 게 다 된다" 슈퍼 멀티플레이어 에드먼 향한 김하성의 극찬[2023WBC] 스포츠서울18:48WBC 대표팀의 김하성이 1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WBC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. 2023. 1. 16. 박진업기자 upandup@spo...
-
“고개 들어라…올해는 봐주지 말자” 7연속 KS→9위 추락, 두 번의 아픔은 없다 [오!쎈 잠실] OSEN18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두 번의 아픔은 없다. 두산 베어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41주년 창단 기념식을 갖고 다가오는 2023시즌 재도약을 다짐했다. KBO 최...
-
"작년에 한번 봐줬다던데"…역대 최저 순위, 단단히 자존심 상했다 스포티비뉴스18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모 고참 선수가 작년에 한번 봐줬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." 김한수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의 말이다. 두산은 16일 잠실야구장에서...
-
"오타니? 남자는 직구" 구창모 화끈한 WBC 출사표, 日설욕 벼른다 마이데일리18:3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"남자는 직구죠." 구창모(NC)는 3월 WBC에 출전한다. 2019 프리미어12 이후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. 이날 서울에서 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