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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스는 여전? MLB 90승 투수 KBO 입성, "공 던질 줄 아네요" 스포티비뉴스14:33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SSG의 시즌 초반 화두는 ‘버티기’가 될 가능성이 크다. 팔꿈치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중인 문승원과 박종훈의 본격 가세가 예상되는 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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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부터 이의리까지..'항저우 AG 국대', 새로운 황금세대로 불릴까 OSEN14:14[OSEN=조형래 기자]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세대들이 있었다. 시기와 함께했던 대회에 따라서 불리는 이름들은 달랐지만 ‘황금 세대’와 동의어였다. 박찬호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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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유망주 조원빈, MLB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세계일보14:07세인트루이스 SNS 캡처. 프로야구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대신 미국무대 도전을 선택한 조원빈(19·서울 컨벤션고)이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세인트루이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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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 노리는 류현진, 추이 지켜보는 김광현 뉴시스14:01[서울=뉴시스] 권혁진 기자 = 한국 최고의 좌완으로 꼽히는 류현진(35·토론토 블루제이스)과 김광현(34)이 올해도 메이저리그(MLB) 무대에서의 실력 발휘를 위해 구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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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핫포커스]최형우 양의지 100억 계약 모두 성공사례.. 이번 100억 빅4도 '먹튀' 없을까 스포츠조선13:59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이번 100억원 FA들도 '혜자'라는 말을 들을까. FA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이제 100억원 FA가 어렵지 않게 나오고 있다. 지난 2017년 최형우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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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이닝 돌파·ERA 1.8 ↓·+8승 배달, '투수 고과 1위' 원태인 수직상승 연봉 얼마나 찍을까[SC핫이슈] 스포츠조선13:53[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프로 데뷔 3년 만에 최고의 토종 투수로 거듭났다.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(22) 얘기다. 원태인은 지난 시즌 구름 위를 걸었다. '커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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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년 전 LG의 '3m 싸움'과 반대로 가는 롯데의 '3m 싸움' 스포츠경향13:48[스포츠경향] 2009년 프로야구 LG는 정규시즌에 돌입하며 ‘3m’의 승부수를 던진다. 잠실 홈경기가 열릴 때면 잠실구장 외야 펜스 거리를 3m씩 당겼다. 홈경기가 열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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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고효준 현역연장 꿈 이룬다, 친정팀 입단테스트[김배중 기자의 핫코너] 동아일보13:47현역 연장을 꿈꾸며 최근까지 개인훈련을 진행해온 왼손투수 고효준(39)이 자신의 소원을 이룰 것 같다. A구단은 최근 고효준에게 입단테스트를 제안했다. 고효준은 1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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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유망주 조원빈, MLB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연합뉴스TV13:46고교 야구의 기대주 조원빈이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습니다. 세인트루이스는 서울 컨벤션고 졸업 예정인 외야수 조원빈과 국제 아마추어 계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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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&단장, 147억 타자도 기대만발..KIA 테마주로 떠오른 '우대인 좌석환' [오!쎈 광주] OSEN13:03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반드시 커주어야 KIA가 산다".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타자는 황대인(26)과 김석환(23)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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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FA도 의지 형과 함께..진짜 동행하는 느낌, 신기해요" 스포티비뉴스11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FA도 (양)의지 형이랑 함께하네요. 진짜 동행하는 느낌이랄까요. 신기해요."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박세혁(32)은 예비 FA 자격으로 새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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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스승→이웃사촌→라이벌팀 주포, 드디어 만난 "신기한 인연"[SC비하인드] 스포츠조선11:23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정든 롯데를 떠나 NC에 새 둥지를 튼 손아섭. 2007년 롯데에 입단한 그는 올해로 프로 16년 차다. 프로 입문도 하기 전에 인연을 맺은 스승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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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2차 1R 1순위 '충격의 은퇴', 2순위 아픈 손가락, '해외파 복귀 삼총사' 3년 만에 사라질 위기[SC핫이슈] 스포츠조선10:49[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는 그 어느 때보다 지명된 선수들이 화려했다. '해외파 복귀 삼총사'가 상위픽에서 이름이 불렸다. 주인공은 1989~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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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군 얻은 유강남, 'FA로이드'로 날아오를까? 오마이뉴스10:42[케이비리포트] ▲ 2015년부터 LG의 주전 포수를 지켜온 유강남 ⓒ LG트윈스 KBO리그 스토브리그 FA 시장이 'FA 광풍'으로 불릴 만큼 선수들에 후한 대접이 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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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완 최다 홀드 김대유 업그레이드 예고 "한 타석에 하나만 던져도.." 스포티비뉴스10:3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김대유는 보기 드문 왼손 사이드암 투수지만 왼손타자만 상대하는 '스페셜리스트'는 아니었다. LG에서도 김대유를 원포인트 투수로 생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