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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 밀어쳤는데, 파울 폴대 직격...본인도, 팀도 살았다 "연패? 신경 안 썼어요"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0:07[잠실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연패? 신경쓰지 않았어요." KIA 타이거즈 베테랑 거포 최형우가 값진 홈런포로 팀을 3연전 스윕패 위기에서 탈출시켰다. 최형우는 28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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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 ‘1호 퇴장’ 황재균이 인터뷰 자청한 이유는?…“잘못된 행동 맞지만, ABS 시기상조란 생각 지울 수 없어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0:03황재균(37·KT)은 지난 26일 인천 SSG전에서 선수로선 시즌 ‘1호 퇴장’을 당했다. 그는 0-3으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서 SSG 선발 오원석과 대결했다. 볼카운트 1B-2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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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짜릿한 만루 홈런, 최다 2위지만 신경 쓰지 말고…” 국민타자 넘어선 469홈런 리빙 레전드, 이제 꽃감독에게 도전한다 MK스포츠00:03“만루홈런 쳤을 때 기분이 짜릿했다.” SSG 랜더스 최정은 지난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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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지만 날카로운 선택…톱선빈 통했다 스포츠경향00:02“더 많이 (타석에) 들어가서 더 많이 치고 싶었어요.”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-LG전. 1번타자로 나선 김선빈(35·KIA 타이거즈)의 거침없는 타격과 빠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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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타율 .179→582일 만의 멀티포 작렬! 우리가 알던 거포가 돌아왔다[대전 현장] 스포츠조선00:01[대전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우리가 알던 홈런 타자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까.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582일 만에 두 번이나 손맛을 봤다. 김재환은 28일 대전 한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