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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대 1선발이 'ERA 8.78'이라니...와르르 무너진 문동주, 개인 1G 최다 9실점 충격 스포탈코리아06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한화 이글스의 '국가대표 1선발' 문동주(21)가 프로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의 굴욕을 당했다. 문동주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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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베로 경질' 후 1년… 최원호 한화 감독은 과연 잘하고 있나[초점] 스포츠한국06:31[대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화 이글스는 2023년 5월, 리빌딩을 위해 데려온 카를로스 수베로(51) 전 한화 감독을 경질했다. 이후 '윈나우'를 천명하며 당시 최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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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내야 흔든 ‘고졸 신인’ 박지환의 결정적인 번트…이숭용 감독, “야구 센스 빛난 순간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6:30이숭용 SSG 감독은 최근 고졸 신인 내야수 박지환(19)을 두고 “물건이 하나 나온 것 같다”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이 감독은 타석에서 투수의 공을 보는 박지환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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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G가 미래 4번타자 찾았다" 적장도 찬사..."신인왕도 가능, 그런데 7번이 어울려" 왜? 스포츠조선06:27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신인왕, 충분히 가능하다."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'애증의 제자' 김범석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. 더 잘 키워내고 싶다는 욕심도 표현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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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철한 두뇌 싸움에 뜨거워지는 발 싸움 스포츠경향06:08도루 선두 박해민과 ‘주루 스페셜리스트’ 최승민까지 장착 6개차 뒤쫓는 김도영+박찬호·최원준과 ‘고속 트리오’ 질주 78.6 vs 80.4% 성공률도 팽팽…KS 격돌 유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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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타→선발→이제는 중심타자, 고의사구까지···김범석의 달라진 무게감 일간스포츠06:05LG 트윈스 2년 차 김범석의 무게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. 김범석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선두 KIA 타이거즈에서 2-3으로 뒤진 4회 말 역전 2점 홈런을 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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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9년 만의 첫 퇴장'도 불사한 항의, 류현진에 황재균도 작심발언 'ABS, 이게 맞나요' 일간스포츠06:04지난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ABS(ABS·Automatic Ball-Strike System) 판정에 항의해 퇴장을 당한 황재균(KT 위즈)이 28일 SSG전을 앞두고 ABS 시스템에 대해 강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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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G 2패뿐?' 삼성, 2점대 ERA 위력…KIA 위협하는 NC도 최강 방패 노컷뉴스06:03성난 호랑이 군단이 4월을 뜨겁게 달구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올해 프로야구. 그러나 KIA 밑에서 바짝 추격하며 선두를 노리고 있는 2, 3위의 순항도 이어지고 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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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의 집요한 변화구 승부… 김도영, 기습번트로 판 뒤집었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1[잠실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가 집요하게 변화구 승부를 펼치며 김도영을 괴롭혔다. 김도영도 가만히 당하지만은 않았다. 승부처에서 기습번트로 LG의 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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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군 복귀 'KIA 나성범, 타격 훈련서 홈런 펑펑…"컨디션은 100%" 뉴스106:01(서울=뉴스1) 원태성 기자 = "컨디션은 거의 100%다."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처음 합류한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(35)이 타격 훈련에서부터 잠실구장 담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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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해 키 플레이어다” 기대 컸던 오재일, ‘2군 타율 0.080’ 끝 모를 부진…이미 1군 내야도 다 찼다 스포티비뉴스05:47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올해 키 플레이어다.”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재일(38)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. 그만큼 기대가 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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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LG에 재역전승…SSG 최정 만루포 연합뉴스TV05:46[앵커] 프로야구 선두 KIA가 L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 SSG 최정 선수는 큼지막한 만루 홈런을 날리며 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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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개막 후 첫 4타점 경기, '베테랑' 최형우는 "연패 길지 않을 것 같았다"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05:45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가 홈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으면서 4번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. 최형우는 28일 서울 잠실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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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가 난게 아니라 생각중" 초보적인 실수가 없다. 1위 감독이 밝힌 초보같지 않은 이유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5:42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화가 난게 아니라 생각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"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본의아니게 해명을 했다. 가끔씩 중계 화면에 고개 숙이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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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율의 월간 10-10, KIA 스윕패 막은 기습번트, 김도영 야구 무궁무진하다 OSEN05:40[OSEN=이선호 기자] 무궁무진한 능력이었다.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(21)이 이번에는 130m짜리 홈런이 아닌 짧은 번트 하나로 팀을 구해냈다. 지난 28일 잠실야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