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양의지·강민호 안부럽다...KIA 1위 이끈 '3할 포수' 한준수, 프리미어12서 생애 첫 태극마크 달까 스포탈코리아09:0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KIA 타이거즈의 오래 묵은 안방마님 고민을 해결한 '공격형 포수' 한준수(25)가 생애 첫 대표팀 승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. 2018 신인 드래...
-
"긍정적이었다" 홀드왕 출신 LG 광속 사이드암이 던진 희망, 불펜 지원군으로 떠오르나 일간스포츠08:57LG 트윈스 광속 사이드암 정우영(25)이 희망을 던졌다. LG는 지난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 3승제) 4차전에서 연장 11회 접...
-
이게 어떻게 파울이야? 오심이 끝내기 명승부 망칠뻔…비디오판독이 2루타 살렸다 스포티비뉴스08:52[스포티비뉴스=수원, 윤욱재 기자] 하마터면 끝내기 명승부를 망칠 뻔했다. 포스트시즌의 중요성을 감안해 심판 6명을 배치했는데도 희대의 오심이 나왔다. KT 위즈와 L...
-
[그래픽] 202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·준PO 4차전 결과 뉴스108:48(서울=뉴스1) 김초희 디자이너 = LG와 KT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5차전을 치른다. 운명의 5차전에서 임찬규(L...
-
‘불펜’ 최동원인가…2이닝→1⅔이닝→휴식→⅔이닝→2이닝, 5일간 4경기 101구 괴력 "5차전도 나간다" OSEN08:4127구→38구→4구→32구...4경기 모두 등판, 괴력을 이어가는 외인 에이스 [OSEN=수원, 한용섭 기자] 괴력이다. 5일 동안 4경기 모두 등판했다. 단 1점도 허용하지 않고...
-
'쓰지도 않을 투수를 KS 엔트리에 왜 넣나 했는데...' 1년뒤 구단 10년만에 PS 첫등판 승리투수로. 염갈량의 빅피처 에이스를 만들다[수원 포커스] 스포츠조선08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지난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30명 중 눈에 띄는 인물은 투수 중에선 손주영 야수에선 김범석이었다. 나머지 28명은 시즌 동안 뛰었...
-
'준PO 안타 신기록' 쓰더니 완벽 부활…살아난 김현수, LG 'PO 진출' 해결사 되나 [준PO4] 엑스포츠뉴스08:38(엑스포츠뉴스 수원, 박정현 기자) '타격 기계' 김현수(LG 트윈스)가 제 컨디션을 되찾았다. 김현수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...
-
'하필 왜 발이 들렸을까' LG 4번타자 가을 악몽, 타격 부진한데 수비·주루에서도 찬물 어쩌나 마이데일리08:33[마이데일리 = 수원 심혜진 기자]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. 타격도 안 되는데다가 수비와 주루에서도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. LG는 9일 수원K...
-
정규시즌 데이터, 가을엔 믿지마세요 스포츠경향08:30‘KT전 무적’ 곽빈 1회부터 4안타 와르르 ‘LG 킬러’ 벤자민 홈런 2방에 패전투수 KT에 고전했던 손주영은 5.1이닝 7K 인생투 변화구 집중·빅볼 작전 등 노림수로 천...
-
'마치 마법 같았다' kt 심우준, 상무 제대 후 kt 상승세 중심…준PO 4차전서 끝내기 적시타 마니아타임즈08:25승리 마법사 심우준 kt wiz의 내야수 심우준(29)은 팀 내에서 '복덩이'로 불린다. 올해 퓨처스리그(2군) 상무에서 뛰었던 심우준은 지난 7월 제대해 kt에 단비를 뿌렸다...
-
KT 위즈, 0% 확률 뒤집는 새 역사 창조 ‘기대해’ 경기일보08:21프로야구 ‘막내’ KT 위즈가 ‘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’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 3선승제)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한다. KBO리그 사상 첫 정규시...
-
'바람의 전설' 31년만에 재현? 38홈런-40도루 천재타자 "시리즈가면 미친개처럼 뛰고 싶다" OSEN08:1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미친개처럼 뛰어다니고 싶다".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(21)이 한국시리즈에서 뛰는 야구를 선언했다. 적극적으로 도루를 하겠다는 의...
-
‘또 가을 부진’ 최원태, PO에서도 문제인데…안방마님은 “잘 던질 것이다” 신뢰 [준PO] 스포츠서울08:04[스포츠서울 | 수원=김동영 기자] 괜찮은 공을 뿌렸다. 결과가 조기 강판이다.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가을야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. LG 최원태(27) 얘기다. 그래도...
-
제2의 오승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…마법사 21세 클로저 괴력, 35구 10OUT ‘역사의 시작’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역사의 시작인가. KT 위즈의 극적인 승리로 끝난 9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. 연장 11회말 응집력을 발휘한 KT 타선이 단연 돋보였다. 그러나 ...
-
삼성 좌완 백정현, PO 출전 무산…청백전서 손가락 미세 골절 뉴스107:52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좌완 백정현(37)이 불의의 부상으로 플레이오프(PO) 출전이 어려워졌다. 백정현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