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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시즌 KT 마운드는 배제성이 끌고, 김재윤이 막고 스포츠서울07:01KT 배제성(위)과 김재윤. 스포츠서울DB [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]‘언성 히어로’ 선발 배제성(25)과 마무리 김재윤(31)이 2021시즌 KT 마운드를 이끈다. 배제성과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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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벌써 서른, 투수 중고참" 임찬규가 팬들에게 전한 미안함 엑스포츠뉴스07:01[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] "여기까지 오면서 우승 한 번 못해 죄송하다". LG 트윈스 임찬규는 해맑고 밝은 이미지의 투수지만 야구를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진지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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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손아섭·최준용 포옹결의? 욕심쟁이 막내의 매직넘버 '26' [스토리 베이스볼] 스포츠동아06:30롯데 최준용은 올 시즌 목표로 ‘26홀드‘를 내걸었다. 롯데의 단일시즌 최고기록인 2018년 오현택의 25홀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다짐이다. 이처럼 최준용은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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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깎인 '넘버3' 타자..불운 떨치려 등번호도 바꿨다 스포티비뉴스06:2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이형종은 지난해 팀에서 세 번째로 뛰어난 공격 생산성을 발휘한 선수였다. wRC+(가중 조정 득점 생산력)은 146.7로 김현수(148.4)에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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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불판 빼는 스토브리그..SK·키움 '빼도 돼요' NC·한화 '아직' 한겨레06:06재깍재깍. 연봉 협상 테이블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. 심리적인 협상 데드라인(1월31일)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. 각 구단은 2월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차리는데 구단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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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이사 선임한 키움, 가장 시급한 감독 선임은 언제 스포츠한국06:03[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] 우여곡절 끝에 대표이사가 선임됐다. 이제 키움 히어로즈의 남은 과제 중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감독 선임이다.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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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이냐 잔류냐, 데드라인 사흘 남은 양현종의 미래는? 스포츠한국06:03[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] 메이저리그 진출이냐, KBO리그 잔류냐. 양현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, 운명의 시간까지 약 사흘이 남았다.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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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10월 28일 잊지 못하는 임찬규, "팬들에게 죄송" 일간스포츠06:02지난해 LG 임찬규(29)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. 프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웠고,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(4.08)을 기록했다. LG의 국내 선발 투수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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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정말 달라질까..대표이사의 반성 "미숙한 구단 운영 사과..올해 첫 우승 도전" OSEN06:02[OSEN=손찬익 기자] 허홍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투명한 의사 결정 체제 정비와 건전한 재무 구조 구축을 약속하며 올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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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시즌 훈련도 평준화..야구장 출근 도장찍는 선수가 늘어났다 일간스포츠06:01KBO리그에서 12월과 1월은 비활동기간이다. 이 기간 선수들은 집 가까운 곳에서 개인훈련을 하거나, 해외로 '자비 캠프'를 떠나는 일이 많았다. 그러나 올겨울에는 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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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가격리'가 변수..외국인 입국에 엇갈리는 희비 일간스포츠06:01외국인 선수 입국 일정으로 인해 KBO리그 구단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'코로나 시대'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. 그런데도 변수가 여전히 많다. 프로야구 10개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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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의 톰과제리 "수아레즈가 벌써 온줄" vs "지금 던져도 넌 삼진" 마이데일리05:55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LG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 하나 있다. 바로 '입담 전쟁'이다. 마치 이들을 보고 있으면 '톰과 제리'가 떠오른다. 주인공은 바로 차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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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에 모이는 한화 외국인 강사진, 1년 전엔 상상도 못한 일 [MD포커스] 마이데일리05:40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한화 이글스에게 2020년은 시련 그 자체였다. 시즌 초반부터 18연패라는 고난이 닥쳐왔고 사상 유례 없는 100패의 굴욕도 유력해보였다. 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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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연속 꼴찌팀 투수, 불운도 웃어넘긴 멘탈갑 "더 떨어질 곳 없다" OSEN05:30[OSEN=이상학 기자] 한화 장시환(34)은 지난 2년 연속 최하위 팀의 선발투수로 분전했다. 2019년 롯데에서 첫 풀타임 선발로 125⅓이닝 평균자책점 4.95로 역투했지만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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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핫이슈]FA협상 평행선 달려온 롯데와 이대호, 곧 감췄던 '패' 꺼낸다 스포츠조선05:3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2021 스프링캠프 개막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.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와 이대호(39)의 FA(자유계약선수) 협상은 여전히 평행선이다. 지난해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