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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의 '착한 반항', 꽃감독 지시 어기고 3루타..."KIA는 언제든 올라갈 수 있어" [잠실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4:45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KIA 타이거즈 캡틴이자 간판타자 나성범이 침묵을 깼다.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냈다. 나성범은 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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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몸 건강이 최우선, 나라 잘 지켜줬으면” 65홀드 필승조와 21세 1R 외야수 굿바이, 대한의 건아로 다시 태어난다 MK스포츠04:42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재웅, 외야수 박찬혁이 10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. 김재웅,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국군체육부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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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경기서 안타, 첫 홈런까지… 키움 ‘육성선수 신화’ 쓴 원성준 국민일보04:39야구 예능 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에서 이름을 알린 키움 히어로즈 원성준(24)이 육성선수 신화를 쓰고 있다. 2000년생인 원성준은 경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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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? KIA?…8월은 누구의 시간일까 스포츠경향04:00KIA 이범호 감독은 두산과 잠실 주말 3연전을 치르며 “프로야구는 여름 스포츠”라고 했다. 42.195㎞를 달리는 마라톤의 30㎞ 지점처럼 프로야구 장기 레이스의 우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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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정훈 멀티히트에도…롯데 연승 재개 불발 국제신문03:05- 한동희 사직서 영상 입대 인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(사진)이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합류한 이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활약했다. 정훈은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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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푸른 옷’ 박병호, 쐐기 3점포 동아일보03:01박병호가 9일 키움과의 프로야구 고척 방문경기 7회초에 3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. 박병호의 트레이드 이적 후 네 번째, 방문경기 첫 홈런이다. 삼성라이온즈 제공 박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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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, 통산 162승으로 KBO 최다승 단독 3위 도약 YTN02:25프로야구 SSG 김광현이 60일 만에 선발승을 추가하며 통산 162승으로 KBO 역대 최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. 김광현은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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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0일 만의 승리' 김광현, KBO 최다승 단독 3위...kt·삼성 연패 탈출 YTN01:31[앵커] 프로야구 SSG 김광현이 60일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KBO 통산 다승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. kt와 삼성은 각각 LG와 키움을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프로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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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꼴찌가 4할, 1등도 6할 못넘네' 올해 우승팀-꼴찌팀, 예측 가능하신가요? 스포츠조선01:0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5강 싸움, 예측조차 되지 않는다.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시계제로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. LG 트윈스는 지난 7일 수원 KT 위즈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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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율 부진 속에서도 희망 본 나성범, 3루타로 팀 승리 견인 포모스01:00KIA 타이거즈의 나성범(34)이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3루타를 기록했다. 이로써 그는 건강한 몸으로 경기를 마쳤다. 이범호 KI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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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른 팀도 날 싫어하면 좋겠다"…KBO 최고 꿈꾸는 벤자민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0:47(엑스포츠뉴스 수원, 박정현 기자) 재치 있는 답변이었다.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LG 트윈스뿐만 아니라 다른 팀도 자신을 싫어하길 원했다. 벤자민은 9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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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루타 금지령→80%로 뛰었는데…그럼에도 탄생했다, 나성범의 '시즌 1호' 한 방 스포츠조선00:44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충분히 3루까지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."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8대2로 승리했다. 1회부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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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인적으로 안 좋았는데…” 만족을 모르는 韓 387홈런 베테랑 거포 이적생, 어느덧 대기록이 눈앞에 왔다 MK스포츠00:42“개인적으로 안 좋았기에 많이 아쉬웠다.”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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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경문 감독님 지금도 무섭지 않을까요? 루키 때 눈치 엄청 봤죠…” KIA 나스타의 영원한 스승, 그땐 그랬지[MD잠실] 마이데일리00:3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진성 기자] “지금도 무섭지 않을까요.”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40대에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와 감독을, 50대에 NC 다이노스에서 감독을 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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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순간 등장한 ‘아기 호랑이’의 역투···3위 추락을 막은 윤영철, KIA 선발진에 다시 힘을 실었다 스포츠경향00:29이번주는 KIA에게 있어 굉장히 위험한 한 주였다. 롯데와 두산을 차례대로 만나 모두 루징시리즈를 허용하며 6경기 2승3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. 지난 주말 KT에 당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