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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천하의 양의지도 진땀' 에레디아 도루에 '앗'...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또 한 번 '앗', '야구 참 어렵네' 스포츠조선08:47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곰의 탈을 쓴 여우'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진땀을 흘렸다. 상대 야수의 생각을 한수 앞서는 영리한 볼배합과 수비 상황별 빠른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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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만들어 더 가치 있는 KIA 대반격… 이번에는 봄 냄새 맡은 테스형 스포티비뉴스08:41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태우 기자] 시즌 첫 12경기를 3승으로 출발해 리그 최하위까지 처졌던 KIA는 이후 11경기에서 9승을 쓸어 담으며 단번에 중위권으로 올라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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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는 롯데와 LG의 고민, 타이틀 홀더 출신 외국인 투수의 부진 OSEN08:35[OSEN=손찬익 기자] KBO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로 꼽히는 롯데와 LG가 순위표 상위권을 장악했다. 롯데는 지난달 30일 키움을 5-3으로 꺾고 지난달 20일 사직 KIA전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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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루 때문에 진 경기 없다." 도루성공률 60% 비판에 작심한 염갈량, 도루 장점만 10분을 말했다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8:01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의 공격적인 주루에 대한 찬반이 팬들 사이에서 뜨겁다. LG는 개막 한달을 15승11패, 3위로 마무리했다. 잠시 1위를 하기도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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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한숨 원인 '1할대 100만불' 외인... 대반전 멀티히트로 '연패탈출' 견인, 두산 타선이 살아난다 스타뉴스08:01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30일 SSG전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로하스(왼쪽부터)와 이승엽 감독. /사진=OSEN"로하스도 더워지면 좀 나아지겠죠. 좋아져야죠." 이승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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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30세 신형 해결사, 묵직한 0.878·0.389…결승타 1위, 외인타자 잔혹사 끝[MD잠실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잠실 김진성 기자] LG는 정말 외국인타자 잔혹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. 4월만 돌아보면 그렇다. LG는 지난달 28~30일 KIA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스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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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위 롯데' 비결은…슈퍼 에이스와 방출생 신화, 벤치 역량 연합뉴스07:47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2만2천99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은 7회 잭 렉스의 역전 적시타가 터진 순간 뜨겁게 끓어올랐다. 올해 처음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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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발야구', 사실은 한 남자가 먼저다...염갈량을 울린 KIA 발야구 '선배님, 발야구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'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100% 도루 성공률, 홈스틸에 삼중도루까지 LG 염경엽 감독(55)과 KIA 김종국 감독(55)은 광주일고, 고려대를 나온 학교 선후배다. 두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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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키움 꺾고 13년 만에 8연승…단독 1위 등극 연합뉴스TV07:44[앵커] 롯데가 키움을 꺾고 13년 만에 8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선두로 올라섰습니다. 단독 선두는 11년 만인데요. 올 시즌 처음 경기장을 가득 채운 3만 명의 팬들이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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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연승-5연승-5연승-3연승' 한화 뺀 지방 구단들의 역대급 반란...전국이 들썩인다 스포츠조선07:43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지방 구단들은 핸디캡이 있다. 아마야구 풀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1차지명이 있던 지난해까지 유망주 확보에 어려움이 컸다. 신인 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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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뛸 선수 없는데 도루 성공률 2위' KIA 발야구, 초반 판도 뒤흔든다 스타뉴스07:34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KIA 선수단이 29일 잠실 LG전 9회 김규성(오른쪽)이 홈스틸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.뛸 선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KIA 타이거즈가 순도 높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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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스타] 3경기 1승 2세이브, 샴푸 요정이 삼성의 승리 요정이 됐어요 일간스포츠07:30팀 합류 후 4연승, 선수는 1승 2세이브. 삼성 라이온즈에 ‘복덩이’가 굴러 들어왔다. 우완투수 김태훈은 지난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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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타율 1위+3R 지명권 보낸 이유 있었다…4일 만에 트레이드 성공 예감 스포티비뉴스07:17[스포티비뉴스=박정현 기자] 팀 타율 1위와 2024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보낸 이유가 있었다. 삼성 라이온즈가 김태훈(31)의 합류로 불펜진에 안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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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자마자 SV·승·SV→ERA 0…타격 2위 떠나 아쉬워하는 삼성 팬들의 마음, 31세 이적생이 잡는다 MK스포츠07:03오자마자 맹활약이다.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4월 27일, 트레이드를 시행했다.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과 2024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