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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SSG '와이어투와이어' 우승 도전에 찬물 세계일보06:04SSG는 프로야구 출범 40년만에 처음으로 ‘와이어 투 와이어’ 우승에 도전중이다. 시즌 내내 단 한순간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. 24일까지도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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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홀스, MLB 4번째 '700홈런' 금자탑 세계일보06:03“LA 다저스가 아니었다면 이런 날이 올 수 없었을 것이다.” 앨버트 푸홀스(41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미국 메이저리그(MLB)의 ‘살아있는 전설’로 등극한 날 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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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 최재훈·엄마 이해창" 한화 허관회의 만렙 안방마님 성장기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6:00프로야구 한화의 포수 허관회. 대전=김민규 기자 kmg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김민규기자]“나는 선배 복도 많고 확실히 운이 좋습니다.” 프로야구 한화의 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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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장은 아직 살아있다'.. 김민성의 그랜드슬램, LG 우승 희망을 깨우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00[인천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.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김민성(34)이었다. LG는 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2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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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는 우승 찬스다"..KS 유경험자가 후배들에게 전한 조언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인천, 최민우 기자] “올해는 우승 찬스다.” LG 트윈스가 매년 되풀이 하는 말이다. 하지만 번번이 가을무대에서 좌절을 맛봤다.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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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년차 베테랑의 소망 "잊지 못할 한국시리즈의 맛, 또 한 번 느끼고 싶다"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개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올 시즌 팀의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를 이끌었다. 베테랑의 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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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22세 거포 55홈런에 열광..KBO 차가운 현실, 아직도 최정·박병호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일본은 22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(야쿠르트 스왈로즈)의 홈런에 열광한다. 1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홈런 생산이 멈췄지만, 그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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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에이스의 등판 뒤로 밀리더니.. 불펜 총동원까지. 무슨 일이?[창원 코멘트] 스포츠조선05:51[창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나흘 휴식 후 5일째 등판하는 색다른 루틴으로 3년째 뛰고 있는 KT 위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피칭 일정이 바뀌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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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시즌 20홀드=신인왕?' 정철원, 신기록-신인왕 모두 잡을까 엑스포츠뉴스05:34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윤승재 기자)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데뷔시즌 홀드 신기록과 함께 신인왕도 함께 거머쥘 수 있을까. 정철원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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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플럿코 담 증세' LG, 덕분에 '불펜데이' 힌트 얻었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인천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의 '에이스' 아담 플럿코(31)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공 한 개도 던지지 못했다. 하지만 LG는 덕분에 SSG를 상대로 '불펜데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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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스트 김동주' 눈도장 찍었다.."포스는 여전하시더라고요"[SPO 잠실]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고봉준 기자] 대선배 앞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. ‘포스트 두목곰’으로 손꼽히는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민혁(26)이 전설 김동주(46)가 모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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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을 게 없는 '꼴찌'가 두렵다..1위 싸움 불씨 살린 LG 대전 2연전, 한화전 2연패 쇼크 극복이 관건 스포츠조선05:28요즘 '꼴찌' 한화 이글스가 제일 무섭다. 순위싸움 중인 상대 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. 외국인 '원투 펀치' 예프리 라미레즈, 펠릭스 페냐가 부상으로 빠졌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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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K' 더하면 신기록..키움-안우진, 묘한 '아이러니' 앞에 섰다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5:05키움 안우진. 고척 | 최승섭기자 thunder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고척=김동영기자] “일단 계획은 한 번 더 나가는 것이다.” 키움 ‘토종 에이스’ 안우진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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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게인 1994.. LG, 오늘만 같아라 서울신문05:039회 2사 밀어내기로 극적 동점 김민성, 10회 2사 결승 만루홈런 3.5경기차… 정규시즌 1위 추격 “28년 만에 KS 우승 가자” 기대‘미리 보는 한국시리즈’라는 수식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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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반기 에이스' 호투→무너진 SSG 불펜..'PS' 전까지 풀어야 할 숙제 마이데일리05:0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SSG 랜더스의 후반기 에이스 숀 모리만도가 호투를 펼쳤지만, 다시 한번 SSG 불펜이 무너졌다.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