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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전 도약 꿈꾸는 SSG 포수 조형우의 포부…"경쟁에서 질 생각 없다" 뉴스109:08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SSG 랜더스의 포수 조형우(22)가 2024년 백업의 이미지를 지우고 주전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. 2차 드래프트로 포수 자원이 2명이나 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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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많이 힘들었다, 버거웠다…” 공룡들 35세 클로저의 ERA 7.71 미스터리, 이젠 말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08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체력적으로 버거웠다. 막판에 많이 힘들었다.” 이용찬(35, NC 다이노스)은 2023년 포스트시즌서 팀의 승승장구와 별개로 곡예피칭을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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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록원’도 준비에 한창…ABS·피치클락 ‘대변화’에 KBO 기록법 바뀐다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8:41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핵심은 ‘피치클락’이다. 새 제도 도입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(KBO) 기록 부호가 추가된다. 2024시즌 KBO리그는 대변화를 앞뒀다. 자동 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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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2억 FA' 안치홍이 왔는데…문현빈은 2루 내줄 생각 없다 "경쟁 기대, 잘할 자신 있다" OSEN08:40[OSEN=이상학 기자] 골든글러브 3회에 빛나는 2루수 안치홍(34)이 새로 왔지만 문현빈(20)은 한화 2루를 내줄 생각이 없다. 선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2년차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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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서울시리즈 3월20일·21일 오후 7시5분 확정 뉴시스08:32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 서울시리즈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. 메이저리그(MLB)가 11일(한국시간) 2024시즌 개막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. 김하성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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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운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한 NC 김형준 “지난해 ‘액땜’ 다 해…부상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싶다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8:00“지난해 액땜을 다했다고 생각한다. 올해는 부상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다.” 여러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 계단 도약한 김형준(NC 다이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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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퇴 위기' 포수는 5천만원 기사회생…국대 포수는 '10억'에 운다 스포티비뉴스07:44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올겨울 베테랑 포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이재원(36, 한화 이글스)과 이지영(38)이 주인공이다. 과거 SSG 랜더스를 대표하는 포수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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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인만의 패기 보여드리고 싶어요"…롯데 '특급 신인' 전미르, '이도류' 위대한 도전 마이데일리07:41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신인만의 패기 보여드리고 싶다." KBO리그에 이도류 스타가 탄생할까.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전미르가 그 길을 가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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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디, 뷰캐넌 떠나니... 외인 최고 몸값 도토리 키재기. 쿠에바스, 알칸타라, 켈리, 에레디아 150만달러. 보장액으로 본 순위는 또 달랐다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올시즌 외국인 선수 총액 최고액은 150만 달러다. 4명이 공동 1위다. 1위가 예정됐던 MVP 에릭 페디가 메이저리그로 떠나고, 그 뒤를 이어 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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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BO리그 중계권 시리즈②] 야구 영상, 유튜브 쇼츠로도 본다...외연 확장 노리는 KBO와 구단들 일간스포츠07:30KBO리그 유무선(뉴미디어) 중계 사업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. OTT(Over The TOP·인터넷동영상서비스) 플랫폼만 보유한 CJ ENM이 중계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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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 이상 포털 의존, 황금기 누렸던 KBO 자립 시험대[SS이슈] 스포츠서울07:23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국제대회 호성적, 신속·편리하게 리그를 즐길 수 있는 포털의 역할이 컸다. 2000년대 중반까지 끝없이 흥행 하향곡선을 그렸던 리그가 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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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사다난했던 배정대의 2023년, 로하스 쫓아간 도미니카에서 찾은 여유 [IS 인터뷰] 일간스포츠07:04KT 위즈 외야수 배정대는 지난 12월 도미니카 공화국에 다녀왔다. “몸만 와, 숙박도 해결해줄게”라는 ‘절친’ 멜 로하스 주니어의 초대가 있었다. 3년 전부터 로하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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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새벽형 인간’ 김진성 “LG 왕조 구축 준비해야죠!” KBS07:03[앵커] 프로야구 LG의 베테랑 투수 김진성은 3차례 방출 설움을 딛고 LG의 우승 주역 중 한 명이 되는 대기만성 스토리를 썼는데요. LG의 왕조 구축을 위해 이른 새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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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김선빈·수비왕 박찬호, KIA 대체불가 키스톤콤비…2024년을 부탁해, 제주에서 의기투합 마이데일리07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FA 계약으로 돌아온 김선빈(35)과 수비왕 박찬호(29)가 제주도에서 의기투합했다. 김선빈의 주최로 박찬호, 최원준, 박정우가 제주도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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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 주전포수→AG 금메달→FA 3번 가능...마인드가 20세 아닌 20년차 "야구 욕심 너무 커요" 스포츠조선06:44[고척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프로 선수잖아요. 전 야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." 덩치는 산만하다. 그래도 이제 고졸 2년차에 접어드는 20세 어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