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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국에서 보내는 설날’ 키움, 특식 먹으며 새해 인사…도슨 “내년에도 같이 하고파” 스포티비뉴스11:11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맞이한 설 명절을 뜻 깊게 보냈다. 키움 선수단은 설 당일인 9일(현지시간) 훈련 전 특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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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의지 30대 후반이라…” 152억 백업 경쟁 불붙었다! LG서 온 포수 다크호스 ‘급부상’ [오!쎈 시드니] OSEN10:40[OSEN=시드니(호주), 이후광 기자] 올해는 ‘152억 포수’ 양의지(37)의 뒤를 확실히 받칠 수 있는 포수를 발굴할 수 있을까. 장승현(30), 안승한(32), 그리고 LG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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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루에 유리→내 가치 올라갈 것” 최지훈의 ‘발’, 제대로 빛을 발할 때가 왔다 [SS플로리다in] 스포츠서울10:39[스포츠서울 | 플로리다=김동영 기자] “주루의 가치, 인정받을 때가 왔다.” SSG ‘아기 짐승’ 최지훈(27)이 2024년을 벼르고 있다. 규정이 많이 바뀐다. 그만큼 ‘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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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WAR 좀 높았으면…1점 중, 후반이라도” KIA 24세 1루수의 바람직한 자세…거포로 가는 3단계[MD캔버라] 마이데일리10:39[마이데이리 = 캔버라(호주) 김진성 기자] “WAR 좀 높았으면 좋겠다.” 보통 젊은 선수들과 인터뷰를 해보면, 투수는 선발진 진입 혹은 10승, 타자는 3할 혹은 20홈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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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출루율 높이려면 팀 망해, 웨이팅 없다” 명장의 단언, 롯데 공격이 달라진다 [MK초점] MK스포츠10:182023시즌 롯데의 공격은 실패였다. 지난해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실패의 이유를 공격에서만 찾는 것은 무리다. 하지만 빈공이 부진했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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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심판의 스트라이크 콜…확 달라지는 프로야구 연합뉴스TV10:02[앵커] 올 시즌 프로야구가 로봇심판과 피치클락 도입으로 확 달라집니다. 해묵은 판정 시비를 줄이고 더 박진감 있게 경기 하겠다는 취지인데요. 김장현 기자가 보도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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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이상훈 前 LG 트윈스 코치 모친상 MHN스포츠09:2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지도자를 역임했던 이상훈 前 코치의 모친 박상순翁이 지난 10일 별세했다.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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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근성·투지’면 설명 끝, NC 내야의 ‘기둥’ 서호철 2024시즌에 대처하는 자세 [SSAZin] 스포츠서울09:01[스포츠서울 | 투산=김민규 기자] “근성과 투지로 지치지 않는 선수로 불리고 싶다.” 잊을 수가 없다. 지난 시즌 막바지 코뼈가 부러지는 고통도 잊은 채 팀 승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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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경기 전 ‘도넛’을 먹는 이유는?…NC 선수들에 ‘커피·도넛’ 돌린 데이비슨의 진심 “칭찬해” [SSAZin] 스포츠서울08:47[스포츠서울 | 투산=김민규 기자] “팀원들이 든든하게 잘 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.” 화끈한 타격 만큼이나 가슴도 뜨겁다. 동료들의 기분까지 챙길 줄 아는 멋쟁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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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 극복하고 FA 계약만 2번…KIA의 작은거인, "자부심 느낍니다" [캔버라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8:44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작은 키를 실력으로 극복한 '작은거인' 김선빈(KIA 타이거즈)이 올겨울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했다. 김선빈은 지난달 4일 원소속팀 KIA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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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? 데뷔 후 시범경기 1경기도 못 뛰었다…국가대표 포수의 다짐 “부상 조심이 첫 번째” [오!쎈 투손] OSEN08:40[OSEN=투손(미국 애리조나주), 한용섭 기자] “데뷔 후 시범경기를 올해 처음 뛸 거 같아요.”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이 올해 7년차 시즌에서야 시범경기에 처음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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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형 제구에 구위 체력을 더하면? KIA 윤영철 “캠프 열흘 지났지만 피곤한줄 모르겠다”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8:22[스포츠서울 | 캔버라(호주)=장강훈 기자] “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.” 프로 2년차를 준비 중인 ‘아기호랑이’ 윤영철(20·KIA)이 데뷔시즌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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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부적 재능, 대성할 것” KIA 좌완 150km 파이어볼러 극찬…ML 10승 투수의 진심, 양현종을 배워라[MD캔버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캔버라(호주) 김진성 기자] “천부적 재능을 가졌다. 대성할 것 같다.” 좀 과장하면,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운명을 짊어진 선수가 외국인 1선발 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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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호주서 시즌 준비하는 두산, 선수들도 국민타자도 '대만족' [시드니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55(엑스포츠뉴스 시드니, 유준상 기자) 호주 시드니에 내리던 비가 그쳤다. 먹구름이 사라지고 해가 떴다. 두산 베어스 선수들도 하나둘 그라운드에 모습을 나타냈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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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새 외국인 데이비슨,’새로 배운 한국말 잊을까 연신 외친 말’ [이대선의 모멘트] OSEN07:40[OSEN=투손(미국 애리조나주), 이대선 기자] “감사합니다” “감사합니다” “감사합니다” NC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. 11일 (한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