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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무리 세대교체라지만...' 1년 만에 출전 반토막→이적, 국대 포수 "지난해 야구가 즐겁지 않았다" 스타뉴스06:31[스타뉴스 | 인천=김동윤 기자] 이지영(왼쪽)이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'2024 SSG 랜더스 팬페스티벌'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/사진=SSG 랜더스이번 겨울 SS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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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홈런왕 노시환의 팀"...한화 만나는 호주, 'WBC 유경험자'로 엔트리 꾸렸다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국제대회 경쟁력 향상으로 관심을 모은 호주 야구대표팀이 다음달 17~18일 한화 이글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1인으로 구성된 엔트리를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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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에는 없었고, 두산에는 4명…'FA 대박' 캡틴 "4년 만에 꼭 해보고 싶다" 스포츠조선06:23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늘 가지고 있던 꿈이었어요." 양석환(33·두산 베어스)은 올 시즌 강한 동기부여 속에 시즌을 맞이한다. 지난 시즌 FA 자격을 얻었던 그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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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구결번도 고려했지만 '약속'은 미뤘다 왜? "오승환 은퇴 논의, 아직은 아냐" 일간스포츠06:04삼성 라이온즈 오승환(42)이 ‘영원한 삼성맨’을 예약했다. 자유계약선수(FA) 신분이었던 오승환은 지난 16일 삼성과 계약기간 2년, 계약금 10억원, 연봉 합계 12억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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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가 테스형에게 33.3%라는 안전장치 걸었다…터커라면 곤란해, 성공하면 버나디나 넘는다 마이데일리06:02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33.3%. 독특한 안전장치다. KIA 타이거즈는 어렵게 영입한 외국인 원투펀치와 달리, 외국인타자 계약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. 소크라테스 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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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FA 대신 '원클럽맨' 선택한 김성현…"3년 내내 주전 선수 되고파" 뉴스106:00(인천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최근 SSG 랜더스와 비 FA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원클럽맨으로 남기로 한 내야수 김성현(37)이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겠다고 자신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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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즈스틱'은 이제 잊어라…체질 바뀌며 8kg 벌크업, 나승엽은 거포의 꿈을 꾼다 OSEN06:00[OSEN=조형래 기자]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은 지난 2021년, 당시 신인으로 1군 무대를 밟은 나승엽을 향해 ‘치즈스틱’이라는 별명을 지었다. 입단 당시 190cm, 82k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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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이브왕' SSG 서진용의 소박한 목표 "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파" 스포츠한국06:00[송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2023시즌 KBO리그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한 SSG 랜더스 서진용(31)이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. 서진용은 21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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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기 타율 0.185→후반기 0.383 대반전… SSG 한유섬 "팬들이 3월 개막 강조해" 스포츠한국05:30[송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SSG 랜더스 한유섬(34)이 2024시즌에는 전반기부터 맹활약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. 한유섬은 21일 오후 1시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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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장님께 감사” 박진만 감독, 전력보강 ‘반색’...그리고 ‘마무리’ 구상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0:00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“단장님께서 진짜 바쁘셨다.” 삼성이 ‘확’ 달라졌다. 비시즌 분주하게 움직였고, 전력을 대거 보강했다. 불펜이 그랬다. 박진만(48) 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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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맥주병 가격→특수상해 고소 받고 선처 호소→아내 특수폭행 혐의…정수근, 또 경찰 입건 구설수 MK스포츠00:00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또 경찰 입건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. 술자리에서 처음 본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해 경찰 조사를 받았던 정수근 씨는 이번엔 아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