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이정후 떠났지만, 빈자리 메울 적임자 또 있다…1R 거포 유망주 이 갈았다 스포티비뉴스08:36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해야 한다.” 키움 히어로즈 박찬혁(21)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...
-
“신인포수 이지영입니다”…고향팀 SSG에서 다시 뛰는 베테랑 이지영 문화일보08:18"신인포수 이지영입니다." 베테랑 포수 이지영(37)은 올겨울 마음고생이 심했다. FA(자유계약선수) 자격을 얻었지만 원소속팀 키움과 제대로 된 협상을 하지 못했고, 이...
-
“저는 ONLY 롯데였습니다, 부산의 정을 느꼈다…” 32세 이적생 포수, 프레이밍 그 이상의 존재감 ‘든든’ 마이데일리08:16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저는 ONLY 롯데였습니다.” 롯데 자이언츠 이적생 포수 유강남(32)은 ABS 도입으로 뜻하지 않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. KBO가 ABS 도입을 ...
-
김태연과 남다른 브로맨스 선보인 최재훈 “한화, 올해 가을야구 가야 해…미래엔 더 높은 곳 바라보고파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8:00“올해는 가을야구를 가야 한다. 그래야 내년, 내후년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.” 비시즌 기간 김태연과 남다른 ‘케미’를 보여주고 있는 최재훈이 올 시즌 한층 ...
-
'3할-10홈런' 친구는 연봉 3억 받는다…'31홈런-101타점' 노시환은 얼마 받을까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단장님, 올해 잘했으니까 연봉 조금 많이 올려주십쇼." 한화 이글스 신흥 거포 노시환(24)은 지난해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하며 생애 최...
-
'트레이드→커리어 최악 부진' 원인은 '팔 각도'였다, 김태훈 "몸이 안 되는 걸 억지로 하려고 하니..." 자신감 찾았다 스타뉴스07:41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삼성 김태훈이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인터뷰 후 카메라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/사진=안호근 기자큰 기대를 안고 베테랑 4번 타자를 ...
-
[김종문 진심합심] 우린 그때 실패했죠, 이번엔 어떻게 해보실래요? 호준 코치님 일간스포츠07:30기억나세요? 미국 애리조나 투산 캠프 때입니다. 이호준 코치님이 당시 NC 다이노스 선수단 주장이었죠. 10년 전쯤이겠군요. 000 선수를 많이 챙겼죠. “좋은 재능을 가...
-
SSG 선수단 마음에 담아둔 '0번' 김강민…이제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다 스포츠조선07:00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김강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후배들은 모두 조심스러워했다. 이제 전 소속팀이 된 SSG 랜더스 선수들은 마음 속에 '0번'을 담아두고, ...
-
이승엽의 기록, 노시환과 경쟁…‘더할 나위 없이 좋을’ 최정의 2024년 스포츠경향07:00‘소년 장사’는 SSG 최정(37)의 오랜 별명이다. 연차, 나이, 실력 면에서 소년티를 벗은 지 한참 지났지만, 힘이 장사라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. 최정...
-
‘FA 無경쟁’ 디스카운트 없다? “협상 총액 큰 변동 없을 것” 두산 전직 클로저 극적 캠프 출국 가능할까 MK스포츠07:00FA 투수 홍건희의 거취가 곧 결정 날까. 사실상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단독 협상 분위기에서 두산 구단은 ‘FA 무경쟁’ 디스카운트는 없을 것이란 뜻을 밝혔다. 이제...
-
10개만 추가하면 KBO 홈런 1위…최정 "시즌 초반에 넘었으면 좋겠다"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KBO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최정(SSG 랜더스)이 2024시즌 대기록에 도전한다. 2005년 SK(현 SSG) 1차 지명...
-
‘86억 138홈런→106억 152홈런→3번째 FA’ 이승엽 홈런 기록 앞둔 최정, 영원히 SSG맨으로 남고 싶다 OSEN06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SSG 랜더스 최정(37)이 앞으로도 SSG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. 최정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‘2024 SSG랜더스 ...
-
"연봉 협상, 마무리 단계다" 삼성 스토브리그 진짜 끝 보인다, 이제 캠프 갈 준비만 하면 된다 마이데일리06:39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강한울과의 계약을 끝으로 시장에서 철수했다다. 이종열 단장의 첫 겨울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. 이제 남은 것은...
-
'제2의 이정후'의 솔직한 고백 "너무 큰 사람. 비교 자체가 안된다. 그래서 부담도 없다" 스포츠조선06:37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이정후 선배는 너무 큰 사람이다.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한다." 키움 히어로즈의 2024 시즌 최고 숙제는 바로 이정후 빈 자리 채우기다. K...
-
“굳이 (김)강민이 형을 언급하자면…” 한유섬, 조심스레 꺼낸 이야기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6:32[스포츠서울 | 송도=김동영 기자] “굳이 이야기하자면…” SSG가 2024시즌 새롭게 시작한다. 팬과 함께 축제 시간을 보냈다. 한유섬(35)도 선수들과 함께 웃었다. 착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