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美 상대 9K 완봉승' 두산 1R, 247구-5연투 논란에도 인생 경기로 꼽았다... "무리였다면 내가 그만했을 것" 스타뉴스06:12[스타뉴스 | 마포=김동윤 기자] 인천고 김택연이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'2023 야구·소프트볼인의 밤'에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고 사진 촬영에 임...
-
日 ‘괴물’ 야마모토 ML 역사 쓸까 세계일보06:09미국 메이저리그(MLB)의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‘아시아 출신 빅3’로 꼽혔던 선수 중 2명이 계약을 마쳤다. 자유계약선수(FA) 오타니 쇼헤이(29)는 세계 프로스포츠 역...
-
'BEARS' 아닌 '인천고교' 유니폼 다시 입은 김택연 "학생 마지막 시상식, 뜻깊게 맞고 싶었다" 일간스포츠06:04“고등학교 유니폼 입고 상 받아서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.”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야구·소프트볼인의 밤, 18일 열린 이 행사에서 두산 베어스의 2024년 신인 투...
-
KBO 외인 구성, 모험보다 경험?…19명 중 12명이 경력자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 30명 중 19명이 확정됐다. 이 중 처음 KBO리그에 입성하는 외국인 선수는 7명뿐이다. 비율로만...
-
‘불펜→선발→KS 불펜’ LG 통합우승 주역 이정용 군 입대 “2년 뒤 만나요!” 스포츠동아06:00LG 이정용.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우완투수 이정용(27)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당분간 팀을 떠난다. 군군체육부대(상무)에 합격한 이정용은 18일 입대했다. 기...
-
똑같이 음주 운전하고 숨겼는데…사회봉사활동 vs 추가 출장정지, 왜 가중 처벌 다를까 OSEN06:00[OSEN=이후광 기자] 똑같이 음주 운전을 하고 구단에 적발 사실을 숨겼는데 왜 KBO(한국야구위원회)은 각기 다른 가중 처벌을 내렸을까. KBO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...
-
야심차게 시즌 시작했는데…구창모, '또 부상'에 아쉬움 속 입대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야심차게 시작한 시즌이었지만 마무리는 또 다시 아쉬웠다. 잠시 시계가 멈춰진 구창모(26·NC 다이노스)는 1년 6개월 뒤를 기약하게 됐다....
-
'新 조선의 4번타자' 김범석 "타이베이돔 1호 홈런공 박물관으로, 큰 영광"[스한 인터뷰] 스포츠한국06:00[잠실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는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자로 김범석(19)을 선택했다. 김범석은 2023시즌 어깨 부상에 시달렸지만 퓨처스리그...
-
[단독] LG 신데렐라 우승 주역, 프로 10년 만에 생애 첫 '억대 연봉' 받는다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LG 신민재. 2023시즌 LG 트윈스의 우승 주역 '신데렐라' 신민재(27)가 프로 입단 10년 만에 첫 억대 연봉을 받는다. 스타뉴스 취재 결과, 신...
-
우승멤버의 첫 입대. FA가 직접 운전. 구단 버스로 배웅온 동료들. 이게 '원팀' 우승의 원동력이었다[SC 초점] 스포츠조선05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고등학교, 대학교 친구들이 군대가는 친구를 배웅 온 것 같은 느낌. 프로 선수. 그것도 LG 트윈스 선수들이 단체로 구단 버스까지 타고 논산 ...
-
이정후의 깜짝 고백 "KIA 선수로 뛰고 싶었다" 스포츠한국05:4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(25)가 과거를 되돌아봤다. 어린 시절 KIA 타이거즈에서 뛰고 싶어했던 마음을 고...
-
'테스형' 잡은 KIA, 남은 퍼즐은 '원클럽맨' 김선빈 잔류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 브리토(31)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. 2023시즌 팀 타율 2위를 기록했던 KIA에 이제...
-
MLB 몸값 ↑에… 외인 ‘새 얼굴’ 찾기 힘드네 국민일보04:09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‘새 얼굴’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. 현재까지 계약이 완료된 19명 중 새 얼굴은 7명에 불과해 재계약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. 팬데믹 여파로...
-
“오래 뛰고 싶다” 조선일보03:05프로야구 FA(자유계약) 시장이 보름 넘게 고요하다. 남은 관심은 LG 투수 임찬규(31)와 함덕주(28), 그리고 베테랑 KIA 김선빈(34)과 삼성 오승환(41) 정도. 이미 ‘최...
-
LG 3차례 우승 함께… “선수들 부상 걱정에 머리숱 확 줄어” 동아일보03:02LG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1990년 한국시리즈 축승회 때 김 코치(오른쪽)와 당시 우승 주역이었던 정삼흠 투수(가운데). 김용일 코치 제공 “이번 우승 과정에서 ...